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해자母 "권경애, 잘못 인정·사과 안해…분통"

권경애변호사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24-01-30 15:12:11

'학폭 재판 노쇼' 피해자母 "권경애, 잘못 인정·사과 안해…분통"

 

고(故) 박주원양의 어머니 이기철씨가 학교폭력 소송에 출석하지 않아 유족을 패소하게 만든 권경애 변호사(58·사법연수원 33기)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정중하게 사과하지 않고 있다. 분통이 터진다"고 말했다.

이씨는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85단독 노한동 판사 심리로 진행된 권 변호사 상대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권 변호사는 (이 사건이) 빨리 잊히기만을 기다릴 텐데 그에게 그런 좋은 방법을 주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권 변호사는 이날 변론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씨는 "권 변호사는 (학폭 소송) 재판에 불출석한 데 대해서만 잘못을 시인했는데 그간 재판 기록을 보니 합의한 증인 신청을 하지 않는 등 7년간의 재판이 (통째로) 망가져 있었다"며 "법무법인도 연대책임은 인정한다면서도 뒷말로는 억울하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 변호사는 '잘못한 사람들은 사과해야 한다'는 말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얘기하며 정치적인 활동을 해왔다"며 "그러면서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재판에) 한 번도 출석하지 않고 연락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국흑서' 저자로도 알려진 권 변호사는 2016년 이씨가 서울시교육감과 학교폭력 가해학생 부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변호인을 맡았다.

권 변호사는 1심에서 일부 승소했으나 2심에 세 차례 불출석해 원고 패소 판결을 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5개월간 유족에게 패소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322824?sid=102

 

학폭으로 사망한 박주원양 유가족 변호한다면서 재판에도 안나가서 패소하게 만든

조국흑서 저자 중 하나 권경애 변호사...

근데 페북에다 

"잘못한 사람들은 사과해야 한다" 

라고 써놓고 정작 자기 죄를 따지는 소송인데 법정엔 출석도 안했다는..

변호인이라면서 재판에도 안나오고 자기 재판에도 안나오고 이런 인간은 변호사 자격증 뺏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가 차네요.. 그 주제에 무슨 조국을 비난해..

IP : 76.168.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1.30 3:22 PM (118.235.xxx.104)

    사과 하지 않았어요? 문자로 사과한거 사진 봤던 기억이.. 물론 전화나 대면으로도 사과했겠죠

  • 2. 나쁜것
    '24.1.30 3:25 PM (1.234.xxx.55)

    조국 흑서 4명 꼬라지 참 이네요

  • 3. 선플
    '24.1.30 3:27 PM (106.101.xxx.110)

    그큰인을 저질러 놓고 문자사과요!? 사과를 못 받았으니 못받았다고 피해자가 분통터진다고 했겠죠..자식이 죽은사건인데..

  • 4. 참으로
    '24.1.30 3:31 PM (203.247.xxx.210)

    나쁜 ㄴ

  • 5. 진중권
    '24.1.30 4:00 PM (106.101.xxx.36) - 삭제된댓글

    김경률
    권경애

    조국흑서 같은 패거리들
    천하의 쓰레기~~~

  • 6. 윤씨, 한씨와
    '24.1.30 4:5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더불어 김경률, 권경애 저런 인간이하 쓰레기들은 이땅에 못살게 추방시켰으면....

  • 7. ...
    '24.1.31 1:44 PM (116.125.xxx.62)

    조국 흑서 책 낼 시간은 있었으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576 피해자母 "권경애, 잘못 인정·사과 안해…분통".. 5 권경애변호사.. 2024/01/30 1,925
1549575 생리 핑계로 4 ... 2024/01/30 1,408
1549574 싱크대 상하부장 크기 질문 있어요! 8 싱크대 2024/01/30 566
1549573 이지아도 진짜 안늙네요.jpg 39 ㅇㅇ 2024/01/30 7,881
1549572 오버로크 기계를 샀는데요 (바지단 줄이기) 15 ㅇ오메나 2024/01/30 2,040
1549571 뒷치닥거리 하고 혼자 밥 먹을 때 시가에서 4 2024/01/30 1,851
1549570 돌아가신 아빠꿈을 꿨는데…(불교신자님들 궁금해요) 13 2024/01/30 2,468
1549569 폐경기에 심장 두근거림은.. 13 ... 2024/01/30 2,671
1549568 다음주 명절에 갈건데 음식 보내주시는 시어머님..ㅜ 9 ... 2024/01/30 3,148
1549567 식당 웨이팅하는거 한심해요. 41 ㅇㅇ 2024/01/30 6,581
1549566 청소년증 교통카드로 발급받으시나요? 2 레몬 2024/01/30 756
1549565 한강의대생 부모는 이해되고 이태원부모들은 안되고 47 한가지만 해.. 2024/01/30 4,646
1549564 자식... 돈 많이 드네요. 30 2024/01/30 7,822
1549563 24개월 아기가 자꾸 물어요 13 빤짝나무 2024/01/30 3,007
1549562 헬스장에 남매를 서울대 보낸 아줌마 있네요 9 .. 2024/01/30 4,559
1549561 두고두고 생각나는 기분 나쁜 말을 들었을 경우 어떻게 잊어버리시.. 5 .. 2024/01/30 1,525
1549560 베트남에서 정관장 가격 어느정도인지 아세요? 2 2024/01/30 1,078
1549559 위투하내시경 대장암 검사해보신 분? 3 약 안먹고 2024/01/30 958
1549558 저번에 애프터 후 아침에 거절문자 보낸글 15 .. 2024/01/30 3,557
1549557 막막하고 하염없어도 눈을 미워하는 사람은 되지 말아라 .. 2024/01/30 580
1549556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누구랑 있을건가요? 11 .. 2024/01/30 1,260
1549555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상가 2 궁금 2024/01/30 1,727
1549554 모르는 번호 (유선전화번호) 전화 수신 시 1 전화 2024/01/30 888
1549553 아직도 시집살이 당하세요?? 11 ㅇㅇ 2024/01/30 3,335
1549552 어머니의 이상함 34 .. 2024/01/30 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