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고두고 생각나는 기분 나쁜 말을 들었을 경우 어떻게 잊어버리시나요?

..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24-01-30 14:42:25

아.....    잊고싶어요 ㅜ

IP : 218.39.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심하게
    '24.1.30 2:46 PM (223.39.xxx.238)

    복수라도 해야 잊혀지죠..

  • 2. ...
    '24.1.30 2:51 P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법정스님이 그러시데요. 어떤 손님이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똥을 선물로 가지고 왔다고. 그럼 어떻게 하겠냐고..당연히 안받고 돌려보내는것처럼 말도 마찬가지라구요. 곱씹어 생각하는거 자체가 똥을 선물로 받은거에요. 더이상 생각안하는게 돌려보내는거구요. 내꺼 아니니까..

  • 3. ....
    '24.1.30 2:55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상대가 한 말이 맞는 말이면 인정해주고요. 상대가 한 말이 틀린거라면 너가 틀린거야라고 무시하면 됩니다. 맞는 말인데 기분 나쁘게 했으면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혹시 다음에 만나면 쌀쌀하게 대하고 무시하세요

  • 4. ..
    '24.1.30 3:06 PM (218.237.xxx.69)

    저는 한두번은 똑같이 되돌려주지만 여러번 반복되면 바로 손절합니다 절대 안고쳐지더라구요 그냥 안보는게 약

  • 5. 그건
    '24.1.30 3:08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안잊혀져요 그래서 홧병이 생긴다니까요
    뭐라도 갚아줘야되더라구요
    아님 안보던가

  • 6. 물리적 똥은
    '24.1.30 3:21 PM (211.217.xxx.233)

    씻어버리지만
    마음에 있는 똥은 안없어져요
    평생 샘솟듯 솟아나요

  • 7.
    '24.1.30 3:30 PM (59.21.xxx.220)

    난 쓰레기 안 받는다

  • 8. 몇년을
    '24.1.30 5:33 PM (210.100.xxx.74)

    너무너무 화가 났었는데 이제야 조금 거슬리게 됐어요.
    일단 막말한 인간집에 안가고 행사에서 만나면 뭉뚱그려 인사하고 개인적으로는 생깝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708 장예찬 "대통령 1호 참모란 말은 공식적으로 나만 쓸 .. 5 ******.. 2024/03/16 1,675
1562707 싸다고 샀더니 '毒'이 왔다…전세계 테무 경계령 10 .... 2024/03/16 5,141
1562706 고3 딸이 ... 나이뻐? 8 2024/03/16 2,301
1562705 달지 않은 짜장면 파는 중식당 어디 없나요? 7 2024/03/16 1,597
1562704 열살 많은 분들과 일할때 호칭 27 쿠쿠링 2024/03/16 3,105
1562703 제사 29 어이상실 2024/03/16 3,093
1562702 버버리 트렌치 원단교체수선 가능한 곳 있을까요? 2 주니 2024/03/16 660
1562701 앞으로는 영양사도 없어질것 같은 14 이제는 2024/03/16 4,575
1562700 요양병원 비싸네요 15 ... 2024/03/16 6,351
1562699 배우 이범수 이혼 조정 중 26 ㅇㅇ 2024/03/16 29,825
1562698 85년생 40살 이제 남자로서 사망이라는 남편 8 섹스 2024/03/16 4,656
1562697 고구마 일케 먹으니 간편하고 맛나요! 8 오호라 2024/03/16 4,215
1562696 의료는 결국 민영화될까요 17 논ㅁㅎ 2024/03/16 2,025
1562695 윤 당선 직후에 선몽 잘 꾼다며 차기 대통령 꿈 글 기억하는 분.. 12 영통 2024/03/16 2,547
1562694 진짜 맛있고 탱글한 다요트 곤약젤리찾아주세요 먹고싶다 2024/03/16 969
1562693 이사를 잘못 온 걸까요? 21 그동안의 일.. 2024/03/16 6,243
1562692 오늘 기온이 꽤 높아요 4 2024/03/16 1,974
1562691 의대교수 사직서 그럼 의대생들은? 13 .. 2024/03/16 2,348
1562690 골프연습중인데요 이런 분 참 7 아이참 2024/03/16 2,624
1562689 남편이 꼴 보기 싫네요. 3 .. 2024/03/16 2,536
1562688 신장 안 좋으신 분들 많은가요? 12 자꾸서럽다 2024/03/16 3,185
1562687 이름도 부르기 싫은 그 일본인 선수 그만좀올려요 20 나비 2024/03/16 3,617
1562686 저희 아이 모야모야병인지 검사하려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4 ㄴㄱㄷ 2024/03/16 1,717
1562685 꽈배기먹고싶다고해서 남편이사러갔는데 2 ........ 2024/03/16 3,154
1562684 점심 먹자고 한 제 말을 남편이 또 무시했어요 28 또 무시 2024/03/16 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