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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익병 너무 재수없어요

조회수 : 22,299
작성일 : 2025-03-22 22:27:32

함익병 와이프 교사하다 관뒀다는데

 

아이들에게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데요

 

공부를 잘하지 못한 아내는 교사가 되어 관두고 나선

다시 하고 싶어도 못하지 읺느냐

의사인 자기는 면허증 이 있기 때문에 

관두고 나서 다시 병원.차리려면 얼마든지 차릴 수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이렇게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거다 라고 애들에게 얘기했데요.

 

그랬더니 옆에서 듣던 와이프가 울었다네요.

 

교사도 관두고 나서 학교에 계약직 해도 되고 학원가 취업해도 되는 데

무슨 말을 해도 저렇게 와이프를 무시하다니 너무 재수없네요.

 

https://youtube.com/shorts/wrT9juZbrZM?si=988ZhK3BN2DFzJKm

 

여기로 들어가면 실제 그.말하는 내용 나와요 ㅠㅠ

IP : 211.186.xxx.7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123
    '25.3.22 10:29 PM (61.254.xxx.25)

    뭐..사실 그렇긴하니까..ㅎ 하고싶은말 다하고 사는 남자 함익병 아들하고도 의절한것 같던데

  • 2. 에혀
    '25.3.22 10:30 PM (182.224.xxx.212)

    진짜 왕재수네요.

  • 3. 웃는
    '25.3.22 10:32 P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얼굴로 멕이는 사람이던데.
    딸하고 나온 프로 보니 포용력 없더군요.
    돈 잘버는 의사 남편, 아버지.
    그동안 방송이 잘 포장해줬던데요.
    합리적인 함익병이라고.ㅎ

  • 4. 웃는
    '25.3.22 10:33 PM (211.206.xxx.191)

    얼굴로 멕이는 사람이던데.
    딸하고나온 프로 보니 포용력 없는 사람이더군요.
    돈 잘 버는 의사 남편, 의사 아버지인거지.
    그동안 방송이 잘 포장해줬던데요.
    합리적인 함익병이라고.ㅎ
    아니던데.

  • 5. 유리
    '25.3.22 10:36 PM (175.223.xxx.43)

    공부를 잘해서 사회화 안돠 사람 많아요.
    부인보고 머리가 와글와글하다(머리에 돌이 꽉 차서)
    고 말함.

  • 6. 티니
    '25.3.22 10:37 PM (116.39.xxx.170)


    헛공부 한거죠
    자식들 앞에서 어미를 개무시하고
    자기만 잘난 줄 아는 헛똑똑이

  • 7. ...
    '25.3.22 10:38 PM (219.255.xxx.39)

    자기 병원차리는건 되고
    와이프 학원차리는건 안될듯.

    교사나 의사나 솔까 다 면허증인데...

  • 8.
    '25.3.22 10:38 PM (59.1.xxx.109)

    이기주으ㅏ

  • 9. 유리
    '25.3.22 10:41 PM (175.223.xxx.43)

    저 부인이니 살지 부잣집 딸이면
    니 잘났다 너 잘났다 심하게 싸울듯

  • 10. 함익병이
    '25.3.22 10:42 PM (58.230.xxx.216)

    정말 강조하는게 공부는 유전이 90프로 이상이니까
    받아들여라고 강조하시더군요.
    사모님이 그당시 성신× 성심여대 출신이시라고..
    그리고 어디방송에서 동치미인가 암튼 함익병이 자기부인은 공부를 못했단식으로 얘기를 했었죠.
    함익병 아들,딸 둘다 중학교때 유학 보냈잖아요.
    함익병이 보기에 애들 둘다 공부에 큰 재주가 안보이니
    보낸것같아요.
    함익병 자존심상 스카이 아니면 안될것같고..
    함익병씨 교육열도 높아서 학부모때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 11. ...
    '25.3.22 10:44 PM (121.153.xxx.197)

    저 인간 환자 대할때도 저렇게 재수없대요
    고딩아이 여드름 때문에 엄마랑 같이 진료봤는데 엄마닮아 피부 더러운거다
    음식 가려봤자 소용없으니 초콜릿 피자 맘껏 먹으라고 했다는...

  • 12. 함익병이
    '25.3.22 10:44 PM (58.230.xxx.216)

    저는 개인적으로 함익병 팬이예요.
    너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분이셔서
    사모님은 힘드셨을지 모르겠으나
    함익병 너무 좋아요.
    인성도 아주 좋아뵈요.
    그리고 사모님이 아직도 하트뿅뿅 하는게 보이더라구요ㅋ
    얼굴도 잘생기시구ㅎ

  • 13.
    '25.3.22 10:46 PM (211.186.xxx.7)

    유튜브에서 저렇게 본인이 말하는 동영상 봤는데
    충격적으로 재수없었어요..

  • 14. ㅋㅋ
    '25.3.22 10:49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유툽보고 씹는겨요?
    당신들 남편봐봐
    함익병반이나 쫓아오려나

  • 15. 와이프가
    '25.3.22 10:50 PM (221.167.xxx.130)

    엄청난 돈 날렸어도 묻고 넘어간것만봐도 괜찮은 사람이에요.

  • 16. 무슨
    '25.3.22 10:52 PM (180.70.xxx.42)

    그렇지 않아도 어제 무슨 피부관련 유튜브에 나왔던데 진행자 질문에 논리로 딸리니 그냥 우기던데요ㅋ
    천상천하 유아독존 스타일인 듯

  • 17. ㅋㅋ
    '25.3.22 10:52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윗댓글은 웃기지도 않아요. ㅋㅋㅋ
    내 남편은 함익병보다 천만 배 훌륭해요.
    당신이 뭔데 남의 남편이랑 함익병 따위를 비교하나요??

    --
    함익병
    원래 재수 없었고-노무현 때부터 딱 찍혔음.
    내내 재수 없었고,
    지금까지 주욱 재수 없지만,
    그래도
    윤석열 계엄 때 반대 목소리 내더군요.
    재수 없는 가운데, 그래도 귀여운 구석 한 방울은 있는 듯해요.

  • 18. ....
    '25.3.22 10:53 PM (14.45.xxx.213)

    그래도 부작집 혼처자리 다 마다하고 의리지켜 첫사랑과 결혼해서 부인과 처가에 잘하잖아요. 경상도 남자라 그런지 몰라도 상남자처럼 말은 해도말이죠.

  • 19. 뭐래
    '25.3.22 10:54 PM (116.121.xxx.181)

    118.235.xxx.238 댓글 웃기지도 않아요. ㅋㅋㅋ
    내 남편은 함익병보다 천만 배 훌륭해요.
    당신이 뭔데 남의 남편이랑 함익병 따위를 비교하나요??

    --
    함익병
    원래 재수 없었고-노무현 때부터 딱 찍혔음.
    내내 재수 없었고,
    지금까지 주욱 재수 없지만,
    그래도
    윤석열 계엄 때 반대 목소리 내더군요.
    재수 없는 가운데, 그래도 귀여운 구석 한 방울은 있는 듯해요.

  • 20. ..
    '25.3.22 10:56 PM (221.167.xxx.130)

    https://youtube.com/watch?v=2edA6P0waN0&si=ne8w_i4OuhCPnCJn

  • 21. 윗댓글중에
    '25.3.22 10:57 PM (58.230.xxx.216)

    그시절엔 정말 열쇠3개는 기본으로 갖고서 결혼하던 시절였어요. 거기다 함익병은 인물도 훤하잖아요.
    부모님이 그렇게 반대했다던데 연애 오래하고 배신하지않고 결혼까지 골인했고요.
    무지막지 벌어대던 현금부자 함익병이 벌어오는 돈은 1원도 안걸들고 사모님께 정말 다 줬대요. 지금까지도요.
    자기는 돈이 얼마 있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부인이 돈을 써봤자 자식들이나 손주들한테 쓰겠죠 그러던데요. 꺅 멋있네요ㅋ
    지금껏 의사들중에 현금부자 1위는 아직까지도 함익병이란 얘기도 돌정도로 그정도로 돈을 어마어마 벌었다고..
    그돈을 모두 사모님께ㅋㅋㅋㅋ
    그런 의사가 과연 있을까요?
    본인 부모님과 동생들에게도 많이 베풀었다지만,
    사모님 오빠가 어릴적부터 한쪽 다리가 좀 심한 소아마비였는데 미국 골프 유학가서 프로골퍼 되셨고 한국에서 골프연습장도 차렸다는데 그 모든 과정을 전부 함익병이 지원을 해줬다네요.
    대단하지않나요.? 돈이 넘쳐나도 그러기 힘들어요.
    그당시 골프 레슨 1호가 여에스더 부부 였다네요ㅋㅋ
    함익병이 고집도 세고 자기주장도 강하긴 한것같지만
    그런사람이니 그렇게 성공하고 그렇게 그릇이 큰거 아닐까요? 그리고 그런 성격의 아버지들이 성격상 아들하곤 마찰이 많이 생기더라구요ㅠㅠ 주변 보니요

  • 22. ㅇㅇ
    '25.3.22 10:59 PM (125.177.xxx.34)

    어떨때는 나름 합리적이고 쿨한데
    자기 틀이 너무 강해요
    남 얘기 안듣는 스타일
    마자마자 옳다옳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교주가 되지만
    힘의 균형이 비슷한 사람 만나면 힘든 스타일

  • 23. ㅇㅇ
    '25.3.22 11:01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사람은 수백 번도 더 변해요
    10여 년 전 진중권이 김건희랑 1시간 통화하는 개잡놈일 줄 누가 알았나요?
    쌍팔년도에 좋은 사람이었다고 영원히 좋은 사람인 거 아니랍니다.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가가
    동지 팔아먹는 변절자 된 사례 넘나 많아요.

  • 24. 병원 후기
    '25.3.22 11:05 PM (39.7.xxx.2)

    다음 병원후기 읽고 충격이었네요.ㅜㅜ

  • 25. ...
    '25.3.22 11:07 PM (211.206.xxx.191)

    합리적이라는 것도 방송 포장용.
    안철수 이명박처럼.ㅎ

  • 26.
    '25.3.22 11:07 PM (59.26.xxx.224)

    맞는 말이긴 한데. 이분은 한번쯤 처절히 좌절을 겪어봐야 내가 얼마나 재수없는 말들을 했는지 깨달을것 같네요. 본인 어머니한테도 주변서 의대 보내느라 힘드셨겠다고 하니 웃으면서 솔직히 내가 열심히 해서 의대간거지 엄마가 뭐 한거는 없지 하더군요.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해요.

    제 3자로써 보면 맞는 말인데 당사자가 되면 비수같을것 같아요. 저 말 하니 그 어머니도 아들 째려 보시던데.

  • 27. ㅇㅇ
    '25.3.22 11:09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대학 시절 의대 다니던 넘이 집적댔는데,
    내가 성격이 넘 더럽고 남자 외모 넘 따져서 가차없이 걷어찼는데,
    지금 생각해도 잘한 짓인 듯요.
    요즘 나오는 의사들 괜찮은 넘이 없어요.
    정희원? 이 사람은 제외, 젊은 의사들은 나름 잘 배운 집안에서 잘 자란 괜찮은 의사 많은 듯요.

    암튼
    쌍팔년도에 의대 다닌 출신 의사들
    멀쩡한 사람 못 본 듯요.

  • 28. .....
    '25.3.22 11:09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딸 고등학교때 유학보내야했던 얘기가 레전드에요
    함익병이 학교 선생님이랑 싸우고
    아빠가 사고쳤다 유학가라
    이런 얘기를 자기 유튜브에 자랑스럽게 하던데
    딸도 방송에 나오고
    돈 많으니 세상에 무서운거 없어보여요

  • 29. ㅇㅇ
    '25.3.22 11:10 PM (125.177.xxx.34)

    안철수 이명박을 합리적이라고 생각한적 없는데 ㅋ

  • 30. 1111
    '25.3.22 11:14 PM (218.48.xxx.168)

    개혁신당 선거관리 위원장이라서 더 싫어요
    원래는 국힘쪽이었던것 같은데 윤 계엄은 못받아 들였나 보네요
    상식적인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국힘 지지할 수 있는건지요
    의사공부는 잘했어도 역사 공부는 아예 머리에 없고
    의사라도 사람 마음 돌볼줄은 모르나 봅니다
    방송에선 무척이나 상식적인걸로 나오던데
    이것도 이미지 메이킹인지
    역사 의식 없는 사람은 제발 정치 안했으면

  • 31. ..
    '25.3.22 11:17 PM (211.206.xxx.191)

    안,이가 합리적이라는 게 아니라
    합리함익병이 방송 포장이라고요.
    안, 이도 방송으로 포장된 이미지로 대통도 해쳐먹고
    대선 후보도 나오고 국회의원도 하잖음?

  • 32. 저는
    '25.3.22 11:18 PM (116.121.xxx.181)

    이 사람이랑 약팔이 사업가 여에스더 방송에 내보내는 제작자가 제일 의심스러워요.
    돈 받고 출연시키나?
    특히 여에스더는 사업가잖아요.
    삼성 제품도 광고하려면 1분에 수억원 드는데,
    출연 대가로 얼마를 받을까? 이런 의심이?

  • 33. 저러니
    '25.3.22 11:20 PM (211.235.xxx.50)

    자식한테 손절당하지 쏘패기질 다분

  • 34.
    '25.3.22 11:44 PM (121.153.xxx.197)

    윗댓글중에 라는 댓글쓴님
    무슨 칭송을 그렇게나 열심히 길게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극존칭에 사모님이라니
    그집 도우미라도 되는지 왠 자발적시녀질?
    꼴사닙네요

  • 35. . .
    '25.3.22 11:47 PM (175.123.xxx.226)

    함익병 좋아요. 논리적이고 바른 말 하는 사람 흔하지 않죠. 명쾌해서 좋습니다

  • 36.
    '25.3.22 11:58 PM (211.210.xxx.96)

    저 와이프라는분 여기 회원아니었나요

  • 37. 걱정
    '25.3.23 12:37 AM (112.167.xxx.79)

    했던게 이 사람도 제2 오세훈 될까봐 걱정.. 인지도로 정치 하려고 하는 것도 비슷
    얼굴 좀 반반한 것도, 외모로 사람 뽑지 말자구요

  • 38. ,,,,,
    '25.3.23 12:40 AM (110.13.xxx.200)

    극존칭 진짜 모질라보이네요.
    자식이 손절할정도면 뭐..
    난척하지 말고 자식하고나 좀..

  • 39. ..
    '25.3.23 12:40 AM (211.235.xxx.248)

    저도 함익병씨 명쾌해서 좋아요.

  • 40. 왕재수는
    '25.3.23 12:50 AM (59.7.xxx.217)

    맞는데 또 그게 현실이라

  • 41. ㅇㅇ
    '25.3.23 12:57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함익병 집 도우미 분들이 댓글 많이 쓴 거 같어요. ㅋㅋ

  • 42. ㅇㅇ
    '25.3.23 1:02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비싼 가방 안 들고 강남 아파트에 살지 않아도 우리는 당당한 시민이랍니다.
    의사 타이틀만으로 전국민을 시녀로 만드는 의사 추앙하는 머저리 아니라고요.
    뼛속 깊이 시녀근성 있는 분들은
    유명인들 추앙하며 인생의 활력 찾을지 모르겠지만

    방송에 너무 자주 나와서 뭔가 영양가 있을까 유심히 봤는데,
    우리한테 도움되는 정보 1도 없네요.
    그냥
    출세한 개저씨 같어요. --죄송

  • 43. .ㆍ
    '25.3.23 1:04 AM (211.234.xxx.102)

    저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대치동서 진료 봤을때도 솔직한 의사라고 생각했어요
    보통 스테로이드 항 히스타민 약 주고 약먹고 다시 오세요
    하는데. 솔직히. 알러지체질이라고 못고친다고 확실하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 44. ..
    '25.3.23 1:09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랑 싸우고 유학 보낸 과정 얘기할 때 세상 겁 없이 사는구나 했네요. 성공 경험이 아집을 만들고 자기를 가두었더군요.

  • 45. .......
    '25.3.23 1:10 AM (180.224.xxx.208)

    이 사람만 그런 게 아니라 의사들 중에
    큰 어려움 없이 살아온 사람들은
    자기는 옳은 말 한다고 생각하면서
    남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사람 많아요.
    의사 아니어도 82에도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큰 어려움 없이 인생이 자기 뜻대로 풀렸던 사람들.
    저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한번쯤 처절하게 좌절을 겪어봐야
    내가 얼마나 오만하고 우매한 인간이었는지 깨닫고
    아무리 팩트여도 하고 싶은 말을 참아야 할 때도 있다는 걸
    알게되는 거죠.

  • 46. ---
    '25.3.23 1:40 AM (125.185.xxx.27)

    돈벌어 부인을 왜 다 주죠ㅗ?
    자기 부모는 챙겼대요? 자기손으로 직접 챙기지
    자기부모에게 별로 잘하는거같지 않아보여요 어머니한테...함이
    유투브 보니

    딸은 유투브에 좀 안나왓음 좋겠구요. 말하는게 ㅠ
    댓글들 하나같이 나의맘

  • 47. ㅇㅂㅇ
    '25.3.23 3:09 AM (117.111.xxx.29)

    함익병이 여자는 투표권을 3/4만 줘야 된다 그랬죠
    독재가 왜 잘못된 것이냐고 했고요

  • 48. 글쎄요
    '25.3.23 3:33 AM (116.32.xxx.155)

    윗댓글중에님 댓글이 칭송이라고요?
    편향되어 보이지 않는데요.

  • 49. ....
    '25.3.23 5:48 AM (119.202.xxx.232)

    함익병 다른 건 몰라도 여드름에 레이저
    한다고 돈 수백 날리지 말고 로아큐탄
    먹는게 제일 효과 좋다.그래서
    그거는 솔직하고 좋았어요
    다른 의사는 돈 때문에 레이저 엄청 권하던데
    함익병 말대로 로아큐탄 먹으니
    우리 아이 여드름 다 없어지더군요

  • 50. 함닥터
    '25.3.23 6:17 AM (154.45.xxx.100)

    원글님 저도 그 사람 너무 비호감이에요
    그냥 각자가 잘하는 분야에 대해 아는척잘난척하면 모르겠는데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다들 돈 좀 벌고 인기좀 얻으면
    무슨 인생 가르칠려고 드는게 너무 부담이에요
    칭송하는 사람들 있으니 그렇겠죠
    본인이 항상 정답인 사람은 걸러야 편하더라구요
    차라리 챗지피티가 낫지

  • 51. ㅇㅇ
    '25.3.23 6:29 A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나름 합리적이라서
    비호에서 호로 바뀌었다가
    여자들과 호텔에서 식사하면서 와인 즐긴다는 얘기에 다시 비호.
    아내와 같이 티비에 나왔는데
    아내가 나보다 젊고 이쁜 여자랑 밥 먹으면 더 좋겠죠 뭐
    그래도 선 넘을 사람은 아닌 거 알아서 내버려둔다는데..
    아내 아닌 다른 여자랑 둘이서
    비싼 식당에서 와인 즐기는게 이미 선 넘은 거죠

  • 52. ㅇㅇ
    '25.3.23 6:30 AM (125.130.xxx.146)

    나름 합리적이라서
    비호에서 호로 바뀌었다가
    여자들과 호텔에서 식사하면서 와인 즐긴다는 얘기에 다시 비호.
    아내와 같이 티비에 나왔는데
    아내왈 나보다 젊고 이쁜 여자랑 밥 먹으면 더 좋겠죠 뭐
    그래도 선 넘을 사람은 아닌 거 알아서 내버려둔다는데..
    아내 아닌 다른 여자랑 둘이서
    비싼 식당에서 와인 즐기는게 이미 선 넘은 거죠

  • 53.
    '25.3.23 8:08 AM (49.1.xxx.74) - 삭제된댓글

    많으니 세상에 무서운거 없어보여요222222222

    세상만사 돈만으로 줄세우더만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게 또 먹혀요 ㅋㅋ

  • 54.
    '25.3.23 8:08 AM (49.1.xxx.74)

    많으니 세상에 무서운거 없어보여요222222222

    세상만사 오로지 돈으로 줄세우더만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게 또 먹혀요 ㅋㅋ

  • 55. 의사들 다 그래요
    '25.3.23 8:16 AM (114.86.xxx.60)

    선민의식이 있어요.
    상대봐서 티를 낼 뿐…

  • 56. 솔직해서 좋더라
    '25.3.23 8:26 AM (110.9.xxx.18)

    저는 개인적으로 함익병 팬이예요.
    너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분이셔서
    사모님은 힘드셨을지 모르겠으나
    함익병 너무 좋아요.
    인성도 아주 좋아뵈요.
    그리고 사모님이 아직도 하트뿅뿅 하는게 보이더라구요ㅋ
    얼굴도 잘생기시구ㅎ
    2222222222222222

  • 57.
    '25.3.23 8:33 AM (39.7.xxx.103)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척 하는 거죠.
    전형적인 대구출신 전문직 스타일이에요.
    부인이 좋아하는 건 평가와 상관없는 다른 문제고요.
    남으로서 봤을 땐 옛날 소피스트 같아요.

  • 58.
    '25.3.23 8:34 AM (39.7.xxx.103) - 삭제된댓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척 하는 거죠.
    전형적인 대구출신 전문직 스타일이에요.
    부인이 좋아하는 건 평가와 상관없는 다른 문제고요.
    남으로서 봤을 땐 옛날 소피스트 같아요.

  • 59. 여자
    '25.3.23 9:11 AM (1.241.xxx.17)

    여자는 군대를 안 가서 4대의무를 다 하지 못했으니 투표권을 제한해야한다 주장하신 분. 개혁신당 있을만 하네요.

  • 60. ㅉ ㅉ
    '25.3.23 9:4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재수없으면 유튜브같은거 안보면 됨

    공부잘하면 선택이 폭이 넓어지는게 맞지 그게 왜?
    부모로서 애들에게 해줄수 있는말

  • 61.
    '25.3.23 10:27 AM (58.235.xxx.48)

    이 분 생활 속에선 깨여있는 부분도 많은 사람이긴 한데
    정치관은 완전 보수, 그래도 계엄 욕은 하니 몰상식한 사람은
    아닌데 이준석 미는 건 참 웃기죠.

  • 62. 유리
    '25.3.23 10:42 AM (39.7.xxx.222)

    계엄 태도도 바뀌더군요. 잘 살면 왕정도 괜찮다

  • 63. 진짜
    '25.3.23 10:54 AM (223.38.xxx.109)

    저걸 옹호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가요.
    교사들 중에서 의사보다 공부 잘했던 사람들 엄청 많아요.
    지금이야 의대의대하지.
    저분 의대 갈때만 해도
    지사의보다 점수높은 지거국 사범대들 많았어요.
    스카이 사범대는 말 해 뭐해요.
    정말 우리나라 의사들 선민의식 대단해요

  • 64. 우리나란
    '25.3.23 11:17 A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의사를 너무 지나치게 치켜세워요 절래절래

  • 65. 사람
    '25.3.23 11:29 AM (220.75.xxx.48)

    다양한 면이 있는 법인에 그 오만가지 다 완벽하고 내 맘에 맞는 사람이 있다 생각해요 ?
    살인자도 어느 면은 다정하고 좋은 사람이기도 해요 .
    여러면을 우리가 다 따져 뭐하게요 ?
    그래봤자 남의 남자

    이런면도 있고 저런면도 있는걸 편파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누가 누굴 판정해요 ?

  • 66. ...
    '25.3.23 1:48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함익병이 연세의대 80학번이랍니다
    80학번 시절에 연세의대 합격했는데 안가고 교대를 갔다는거예요??
    지방사립의대를 합격했는데 안가고 지방거점국립대의 교대를 갔다는거예요??

    저 댓글을 쓴 사람은 적어도 나이가 함익병과 비슷하거나 더 많다는건데, 댓글의 내용이 믿어지지가 않네요

    왜냐면 과거에 의사와 결혼하려면 열쇠 3개 필요했다, 는 흔해도
    교사와 결혼하려면 열쇠 3개가 필요한 시절은 단 한 번도 없었던거 아닌가요??

    무조건 여자 편들고, 무조건 교대 편들고,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67. ...
    '25.3.23 1:50 PM (118.235.xxx.219)

    헐 어느 댓글이 이상해 보이네요

    함익병이 연세의대 80학번이랍니다
    80학번 중에서 연세의대를 합격했는데 일부러 안가고 교대를 간 사람들이 많았다는거예요??
    지방사립의대를 합격했는데 일부러 안가고 지방거점국립대의 교대를 갔다는거예요??

    저 댓글을 쓴 사람은 적어도 나이가 함익병과 비슷하거나 더 많다는건데, 댓글의 내용이 믿어지지가 않네요

    왜냐면 과거에 의사와 결혼하려면 열쇠 3개 필요했다, 는 흔해도
    교사와 결혼하려면 열쇠 3개가 필요한 시절은 단 한 번도 없었던거 아닌가요??

    무조건 여자 편들고, 무조건 교대 편들고,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68. 댁은
    '25.3.23 2:06 PM (49.164.xxx.241)

    얼마나 잘나서 함익병같은 사람을 까요?
    그정도면 합리적이고 준수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69. 딸하고
    '25.3.23 2:32 PM (211.206.xxx.191)

    나온 예능 보세요.
    합리적인건지.
    가정 안에서 자녀에게 어떤 아버지였었는지.
    그간 방송에서 포장된 합리 말고.

  • 70. 논리적인척
    '25.3.23 2:58 PM (59.7.xxx.217)

    하지만 말을 너무 막해요

  • 71. 흠냐
    '25.3.23 3:45 PM (1.235.xxx.138)

    전문직 똑똑한 남편들이 좀 아내 무시하는경향이 심하더라고요.
    물론 잘나서 그런건 알겠지만 너무..쫌...
    저도 함익병은 좋아합니다. 솔직해도 너무 솔직해 문젠가..ㅎㅎ

  • 72. 사모님 ㅜ
    '25.3.23 3:58 PM (1.231.xxx.138)

    댓글중 나만 이상한가??
    사모님???

  • 73. ㅇㅇ
    '25.3.23 4:23 PM (133.32.xxx.11)

    뭐만하면 자식이 손절했대

    아버지가 아들 손절한거일수도 있는데 무조건 부모탓

  • 74. ...
    '25.3.23 4:23 PM (203.142.xxx.7)

    저도 첨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줄 알았어요
    지금은 논리적 합리적인척 포장된 보수 꼴통인걸 잘알죠

  • 75. 올려치기
    '25.3.23 4:29 PM (121.134.xxx.116) - 삭제된댓글

    80학번 중에서 연세의대를 합격했는데 일부러 안가고 교대를 간 사람들이 많았다는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학 근처도 안가 본 사람들 뇌피셜이죠 ㅋㅋ

    가족 중 교사가 있나봐요.
    그 시절 교사 중에는 전문대 출신도 있었거들
    올려치기도 적당해야

  • 76. 올려치기
    '25.3.23 4:29 PM (121.134.xxx.116)

    80학번 중에서 연세의대를 합격했는데 일부러 안가고 교대를 간 사람들이 많았다는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학 근처도 안가 본 사람들 뇌피셜이죠 ㅋㅋ
    가족 중 교사가 있나봐요.

    그 시절 교사 중에는 전문대 출신도 있었거늘
    올려치기도 적당해야지 뻥쟁이 아줌마들이 댓 다나봐요 ㅋ

  • 77. ..
    '25.3.23 5:23 PM (106.101.xxx.214)

    공부를 못했다는거 앞에 (나보다, 혹은 누구보다)라는 기준이 생략된거죠.
    우열을 나누는 것이 파시즘의 기본 사상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저런 우월의식, 파시즘적 사고가 한국사회에서는 너무 당연히 되어 있어서 걱정입니다.

  • 78. sowhat2022
    '25.3.23 5:30 PM (37.30.xxx.53)

    저도 비슷한 생각했어요.
    아이들 동기부여 논라가 겨우 그 정도 밖에 안 된다니...

  • 79. 제또랜데
    '25.3.23 6:34 PM (112.161.xxx.138)

    그 당시엔 교사 인기 없었어요.
    내가 다닌 여고만해도 좀 능력 있고 야망? 있는 남자선생님들은 대졸하자마자 사회 초년생으로 잠시 몇년 머물다가 석박사 공부해서 교수로 빠지거나 대기업으로 가거나 했었어요.
    여자들에겐 그냥 무난한 직업이라는 인식이어서 몇년 교사생활하다가 결혼과 함께 퇴직하는게 다반사였어요.

  • 80. 공감능력이
    '25.3.23 7:39 PM (175.223.xxx.203)

    눈치도 참...누가 인기 이야기하나요?

  • 81. ㅇㅂㅇ
    '25.3.24 7:08 AM (117.111.xxx.197)

    교사가 인기 있고 없고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자식 앞에서 자기 배우자를 저런 식으로 깎아내린다는 거 자체가 인성이 빵점이라는 뜻이죠

  • 82. ㅇㅂㅇ
    '25.3.24 7:09 AM (117.111.xxx.197)

    사람이라는 거 자체를 존중하는게 아니고 사람을 서열로 놓고 평가를 하는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 83. ㅇㅂㅇ
    '25.3.24 7:10 AM (117.111.xxx.197) - 삭제된댓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척 하는 거 맞죠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하거나 자기보다 위에 있는 서열의 사람들에겐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에요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의 존중하는 마음이 특히 자기보다 약자들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고 보면 돼요

  • 84. ㅇㅂㅇ
    '25.3.24 7:18 AM (117.111.xxx.197) - 삭제된댓글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하거나 자기보다 위에 있는 서열의 사람들에겐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에요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의 존중하는 마음이 특히 자기보다 약자들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고 보면 돼요

  • 85. ㅇㅂㅇ
    '25.3.24 7:19 AM (117.111.xxx.197)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하거나 자기보다 위에 있는 서열의 사람들에겐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에요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을 존중하는 마음이 특히 자기보다 약자들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고 보면 돼요

  • 86. ,,,,,
    '25.3.24 12:30 PM (110.13.xxx.200)

    이런 부류 추앙하는 꼴이 천민자본주의 나라답네요.
    사람가려가며 말하는 꼴이 참 보기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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