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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수영의 사골 떡국과 호떡볶이를 보고 있는데

조회수 : 3,713
작성일 : 2024-01-29 16:27:30

참 대단하네요

양지300그람으로 

어찌 밀가루에 볶아서 하다니...

 

게다가 우유 조금  넣고 사골 국처럼 끓이고...

 

이제는

남은 떡으로 호떡볶이도 만드네요....

 

후라이팬에 

물 넣다가 참기름 설탕 소금 깨소금 넣어 졸여서

나중에 견과류 잘라 넣는데

 

어쩌다 오랜 만에 봤는데

오늘 요리를 보고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하다 싶네요.

연구를 진심으로 많이 했겠다 싶어요.

IP : 14.42.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9 4:29 PM (116.42.xxx.47)

    요리책 나온다네요

  • 2. ㅇㅇ
    '24.1.29 4:31 PM (14.42.xxx.44)

    저는 음식하기 싫은 나이인데…

    간단한 요리에 대해서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 3. ...
    '24.1.29 4:34 PM (117.111.xxx.213)

    류수영이 만든 김치찌개 어제 해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깜놀...

  • 4. 저도
    '24.1.29 4:41 PM (121.133.xxx.125)

    봤어요. 늦게 봐서 레시피좀 보고 싶은데 주말에 안떴더라고요.

    밀가르랑 우유 비율 젤 중요한데

    저도 진심 먹고 싶었어요.

    이쁜 박하선씨 좋겠죠.

  • 5. 편스토랑
    '24.1.29 4:47 PM (211.217.xxx.233)

    그거 정말 유수영씨 작품일까요?
    저는 이 사람 저사람 사사받는 숨은 요리 고수들이 있을 것 같아요

  • 6.
    '24.1.29 4:47 PM (14.42.xxx.44)

    밀가루는 한스푼
    우유는 150미리를 2번에 나눠서 넣으래요 뭉친다고

  • 7. ilillilll
    '24.1.29 5:05 PM (106.102.xxx.238)

    프로그램 끝날때쯤 전문가들 나오잖아요
    GS25 편의점 즉석식품 연구원, 한국야쿠르트 프레딧 밀키트 연구원 이요
    대기업, 중견기업들이 탤런트가 만든 요리에 수년째 의존해서 상품을 출시 할리가요 ㅎㅎㅎ
    순진하신 건가요?

  • 8. 그거
    '24.1.29 5:08 PM (182.227.xxx.251)

    다 옆에서 레시피 작업 해주는 사람 있어요.

    초기에 했던 몇몇은 류수영씨 개인 레시피 였겠지만 회를 거듭하면서 나오는 것들은 다 레시피 받은 거죠.

    그래서 틈틈 협찬 받은 제품들도 끼워 넣어야 하고요.

    저는 류수영씨 레시피는 그닥 별로였어요
    너무 달아요.

  • 9. 우연히
    '24.1.29 5:11 PM (118.243.xxx.108)

    영상떠서 봤어요..떡볶기
    맛일을거 같아서 해 먹었는데 내 입맛에 맞게 설탕을 조금 덜 넣고 했더니
    진짜 맛있었어요

  • 10. 부대찌게
    '24.1.29 5:42 PM (58.29.xxx.4)

    류수영 부대찌게 그대로 따라하니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순두부찌게는 윤이련 레시피 맛있어요
    저 요리 진짜 못하는데 두개나 잘하는게 생겼어요

  • 11. 러블리자넷
    '24.1.29 8:20 PM (106.101.xxx.183)

    ㅋㅋ호떡봈이 일부러 시나몬 사서 해먹어 봤네요
    견과류 넣으니 진짜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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