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탔는데 20-30초반 여자들

4호선 조회수 : 32,001
작성일 : 2024-01-27 16:22:03

왜이렇게 하나같이 큰소리로 길게 통화하나요?

가정교육도 못받았나

IP : 223.38.xxx.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레이스79
    '24.1.27 4:22 PM (221.145.xxx.105) - 삭제된댓글

    전 할줌마, 할저씨분들이 그렇게 통화하시는걸 많이 봐서 동의못하겠네요

  • 2. ...
    '24.1.27 4:22 PM (39.7.xxx.126)

    세대별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 3. ㅋㅋㅋ
    '24.1.27 4:23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세대불문입니다.

  • 4. ve
    '24.1.27 4:23 PM (220.94.xxx.14)

    남녀노소
    정말 지밖에 몰라요
    어딜가면 자꾸 사람을 혐오하게 돼
    사람많은곳 피하게 돼요

  • 5. 나잇대
    '24.1.27 4:24 PM (121.133.xxx.137)

    상관없이 그 사람들이 그런거죠

  • 6. 세대의 문제
    '24.1.27 4:25 PM (118.235.xxx.232)

    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옵니다!

  • 7. .....
    '24.1.27 4:27 PM (106.102.xxx.206)

    5060대가 더 많아요...

  • 8. ..
    '24.1.27 4:28 PM (211.208.xxx.199)

    나이 상관없어요.
    지하철 차량소음 때문에 사람들이 자연스레
    목소리 톤이 올라가는것도 한몫 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차를 탔을때는 전화를 자제해야 하는데
    심심하다고 전화질이니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요.

  • 9. 샬롬
    '24.1.27 4:29 PM (58.29.xxx.88)

    지금 작은 찜질방 와있는데 할머니 무슨 웅변하듯이 전화통화ㅜㅜㅜ피부과이야기.교회이야기.모임이야기.. 통화는 나가서 해야지 바로 옆에서.너무 무례한데 한마디 하려다 제가 니왔네요

  • 10. 어제
    '24.1.27 4:35 PM (14.32.xxx.215)

    청담에서 밥먹는데 여자애들 사잔만 찍고 하이톤으로 꽥꽥
    발렛 기다리며 어찌나 떠드는지 그 동네 사람살기 힘들겠다 싶고
    어쩜 일본에서 안좋은건 귀신같이 들어온다 싶어요
    에에??하는 소리 백번은 들은듯 ㅠ

  • 11. ......
    '24.1.27 4:45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이 나이 먹는거에요

  • 12. ㅇㅇ
    '24.1.27 4:46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젊은 진상 늙은 진상 된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사람이 변하면 죽는다.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다 사람이 변하기 어렵다는 말이죠.

    늙었다고 젊었다고 일반화 할 수 없는 게 사람의 태도 버릇입니다.

  • 13. 맞아요
    '24.1.27 4:49 PM (1.177.xxx.111)

    해외를 자유여행만 다니다 보니 나이든 그룹보다 젊은 그룹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젊은 아가씨들이 유독 목소리가 너무 커요.
    늙은 우리 부부도 대화할땐 볼륨 확 낮춰 바로 옆좌석에서도 듣기 힘들게 대화 하는데 젊은 아가씨들은 왜 굳이 자기들이 하는 대화를 주위 사람들이 다 알게 하는건지 이해불가.
    제발 내 집이 아닌 곳에서는 목소리 좀 낮춥시다.

  • 14. ㄴㄴ
    '24.1.27 4:50 PM (61.97.xxx.225)

    밤에는 4~50대 아저씨들이 지하철에서 진짜 길게 통화해요.
    목소리 크게.
    아니면 별 같잖은 야구니 축구니 그딴 거 이어폰 없이 소리 켜서 보고.
    미친 아저씨들 너무 많아요.

  • 15. ...
    '24.1.27 4:51 PM (125.178.xxx.184)

    전화는 나이불문 많이 하는데
    어린 친구들은 안들리게 속삭이고 중년은 떠나가라 말하든데 ㅋㅋ

  • 16. ..
    '24.1.27 4:54 P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세대불문입니다 222222
    그렇게 버스가 떠나거라 큰소리로 오래 통화하고 떠드는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노인, 남녀 다 봐서요.

  • 17. 어른들
    '24.1.27 5:00 PM (119.193.xxx.121)

    보고 배웠나보네요..

  • 18. 왜 꼭
    '24.1.27 5:25 PM (112.165.xxx.95)

    20 .30 여자들만 그렇다고 지칭하나요
    피해주는 진상들은 세대불문이더만

  • 19. ...
    '24.1.27 5:26 PM (223.62.xxx.94)

    할매할배들은 시끄러운 통화에다가 유튜브까지 크게 틀어놓고봐요. 진짜 진상 오브 진상

  • 20. ...
    '24.1.27 5:29 PM (211.174.xxx.247)

    할줌마, 할저씨분들이 그렇게 통화하시는걸 많이 봐서 동의못하겠네요222
    유튜브 정치영상들 스피커로 크게 듣는 걔할저씨들 극혐

  • 21. 난청일 듯
    '24.1.27 5:32 PM (14.42.xxx.44)

    이어펀을 많이 사용해서
    귀에 이상이 많아서 일듯

  • 22. ㅇㅇ
    '24.1.27 5:36 P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응 왜 편갈라 싸우지 못 해 안달인 사람이 이리 많나요.
    진짜 사회가 이상해졌어요.

    그냥 매너없는 젊은이가 늙어 매너없는 늙은이 되는 겁니다.

  • 23. 난청222
    '24.1.27 5:49 PM (210.205.xxx.119)

    이어폰 사용과다로 인한 난청일듯요

  • 24. ...
    '24.1.27 6:05 PM (122.34.xxx.79)

    웅변에서 빵터짐요 ㅎㅎㅎㅎㅎ
    전 버스 탔는데 폰에 음악 크게 틀어서 가방에 넣고 그 가방을 옆에 두르고 손잡이 잡고 제자리 옆에 섰는데 제 머리 바로 옆에서 나오는 상황인거죠
    대중교통 타면서 본인 듣고픈 음악을 크게 트는 것 자체도 뜨악인데 제머리 옆... 가방속..
    증거가 없는데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 두통이 오니..당신이 음악 틀었냐고 묻기도 뭐하고..
    진짜 죽는 줄 알았어요
    나중에 뒤에 자리나서 그아줌마가 뒷자리로 가니 음악이 따라서 이동한 걸 확인하고서야 내생각이 맞았다 확신할 수 있었을 뿐..

  • 25. 세대 불문
    '24.1.27 6:23 PM (123.19.xxx.53)

    지금 나트랑 와 있는데요
    여행 와서 들뜬 기분은 이해하지만 너무 떠들어요
    숫자가 많은 일행들은 다 시끄러워요.

  • 26. ...
    '24.1.27 6:44 PM (218.55.xxx.242)

    누가 그렇든 부끄러움이 없어서그래요
    내 얘기를 공개하듯 알리고 싶지 않던데요
    그런 사람들은 사생활도 비밀이 없을걸요

  • 27. 또왔니?
    '24.1.27 7:06 PM (58.29.xxx.185)

    어제 딸맘들 욕하던 걔가 너지?

  • 28. 갈라치기
    '24.1.27 7:16 PM (119.192.xxx.75)

    용산개고기가 항상 갈라치기를 하던데

  • 29. 바람소리
    '24.1.27 7:20 PM (59.7.xxx.138)

    세대불문
    남녀노소 불문
    다 사람 나름

  • 30. 명백한 갈라치기
    '24.1.27 7:23 PM (121.190.xxx.215)

    나잇대 상관없이 그 사람들이 그런거죠222222222222222

  • 31. 푸르른물결
    '24.1.27 7:51 PM (115.137.xxx.90)

    제발 좀 자신의 경험으로 일반화시키지 말았음 하네요.
    어떻게 이십대만 그렇고 오십대만 그런답니까.
    무개념의 개인이죠. 나이별 ,성별, 결혼별 다 편가르기 지치네요. 그런 사람들 보면 나는 그러지말아야겠구나
    돌아보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 32. 제 경험 상
    '24.1.27 8:04 PM (112.212.xxx.224)

    조선족과 중국인들만 지하철에서 통화하더군요.
    와 도무지 주위 눈치도 안 보고 무안한것도 부끄러운것도 모르고 큰 소리로 스맛폰으로
    통화 하는건지 싸우는건지 길게도 떠들어 댐 암튼 후안무치들
    특히 조선족과 중국인 젊은 여자들 그라고 나이 든 여자들

  • 33. ???
    '24.1.27 8:06 PM (39.7.xxx.62)

    전 못봤는데요 2030여자들까지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 34. ..
    '24.1.27 8:10 PM (211.234.xxx.246)

    탕후루먹고 중국화 ㅋㅋㅋㅋㅋ

  • 35.
    '24.1.27 8:38 PM (58.234.xxx.182)

    만만하니 젊은 여자들 물고 늘어지네

  • 36. 젊은여자늙은여자
    '24.1.27 11:18 PM (39.125.xxx.100)

    중년남자
    지하철 버스에서 와 진짜
    30분 방송통화, 20분 통화방송

  • 37.
    '24.1.27 11:23 PM (96.55.xxx.56)

    아니 요새 20-30대들 특히 여자들 대중교통 안에서 뭔 통화야? 다 문자로만 하더만. 본인이 목격한 행태를 일반화하는 본인 정신교육에 문제가 있다 생각되는데. ㅋㅋ

  • 38. ..
    '24.1.28 12:56 AM (182.220.xxx.5)

    그런 젊은이 본적이 없는데요.
    다 핸드폰 화면 보거나 책보던데요.

  • 39. 근데
    '24.1.28 3:03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82 평균연령대가 그렇게 낮나요?
    거의 10년 가까이 신입회원을 안받았으니
    여기 2030대가 많을 리가 없는데...
    결혼연령대 감안해서 20대후반에 가입했으면 이미 코앞이 마흔.
    30대중후반에 가입했으면 곧 오십.
    할줌마 할저씨로 불리는 나이대에 거의 가까운 사람들 아닌가?
    평소에도 82 연령대가 높다 어떻다 말이 많은데
    이런 글에 달리는 댓글을 보면 30대중반 이하들이 상당수 있는 것 같은 느낌.

  • 40. 12
    '24.1.28 3:05 AM (175.223.xxx.136)

    댓글들 안 보고 써요.
    매일 지하철 타고 다니는데요. 20대 30대 여자들이 제일 많이 통화해요. 길게길게도 하더군요. 제일 세련된 매너를 가질 것 같은데 전혀 아니에요.
    다음이 여자 중년들. 다음이 20대 30대 남자들. 다음 남자 중년들.
    몇 년간 본 결과이고요. 3호선, 분당선, 5호선 이용해요.

  • 41. 12
    '24.1.28 3:07 AM (175.223.xxx.136)

    지하철 버스 안에서 통화 좀 하지 않았으면..

  • 42. ..
    '24.1.28 3:17 AM (175.119.xxx.68)

    교회다니는 노인들

    찬송가 스피커폰으로 좀 안 들었음 좋겠어요

  • 43. .....
    '24.1.28 11:26 AM (106.102.xxx.232)

    젊은 사람들은 요새 통화하는 사람 비율이 낮아요. 나이드신 분들은 스피커폰에 귀가 안 좋다 보니 통화 목소리도 엄청 커요. 유튜브 스피커폰으로 듣는 사람은 99프로 60이상 남자...

  • 44. ㅇㅇ
    '24.1.28 11:36 AM (39.7.xxx.97)

    맨날맨날 욕하는82 안그런애들이 많드만요

  • 45. ..
    '24.1.28 12:40 PM (118.235.xxx.240)

    통화하는 자체를 못 보는데 어디 호선인가요?
    젊거나 늙거나 다 조용하고 퇴근 시간대 잠깐 대화하는 소리 정도

    전에 고속버스 시끄럽고 진상 많다고
    어이없는 글 올라오더니 혹시 원글 일본인가요?

  • 46. ..
    '24.1.28 12:42 PM (118.235.xxx.240)

    같은 한국이 맞나 싶은 상상 속 한국 같네요

  • 47. ....
    '24.1.28 4:03 PM (59.15.xxx.61)

    어른이 더 많아요

    원글 일본인이냐고 묻는 댓글은 또 뭐에요?ㅎ
    봤으니 글 쓰셨겠죠 무조건 까는 진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693 낱개포장쌍화차 찾는중. 6 00 2024/02/14 939
1558692 어제 간단 동치미 레시피 올렸는데요 16 ㅇㅇ 2024/02/14 2,532
1558691 ㅈㄱ은 좀 대단하네요 53 ㅇㅇ 2024/02/14 6,408
1558690 대학기숙사에 제출할 등본인데 세대주 앞으로 발급해도 되는거죠? 2 주민등록등본.. 2024/02/14 669
1558689 얼굴비대칭 원상복귀도 하나요 4 2k 2024/02/14 1,005
1558688 한동훈 “목련 필 때”라더니 ‘김포-서울 편입’ 주민투표 무산 .. 8 ㅋㅋㅋㅋ 2024/02/14 1,978
1558687 다음주에 제주도 여행 예약하려는데요 6 아기사자 2024/02/14 1,414
1558686 남편 친구들, 은퇴/퇴직하고 손주 자랑하더니 반려견 사별 19 중년남편 2024/02/14 6,732
1558685 정수기 렌탈기간 끝난 거 당근으로 사는건 어떤가요 2 정수기 2024/02/14 1,600
1558684 4일정도 입원하면 준비물 어떻게 챙기나요? 11 모모 2024/02/14 798
1558683 추운 집안에 살면 암이 걸리기 쉽나요? 62 .. 2024/02/14 20,515
1558682 입원중이신 부모님 밑반찬 추천부탁드려요 11 ㅇㅇㅇ 2024/02/14 2,269
1558681 ㅅㅌ벅스커피 8 서민 2024/02/14 2,149
1558680 부모님과 자식에 대한 마음이 동일한거 같아요 5 = 2024/02/14 1,518
1558679 의대정원 2000명 밀어 붙이는 것처럼 비급여 진료 좀 막았으.. 56 2024/02/14 2,636
1558678 스포츠 즐기지 않는 50대 하와이 여행 어떤가요? 8 .. 2024/02/14 1,540
1558677 두유 제조기 저도 드뎌 첫사용 19 2024/02/14 3,164
1558676 자녀가 결혼했는데 아집과 지적질 심한 부모 23 2024/02/14 5,030
1558675 "사지마, 먹지마, 아무것도 하지마"…디플레 .. 3 ... 2024/02/14 4,221
1558674 치매예방차 뜨개질을 배워보고 싶은데 13 ㅜㅜ 2024/02/14 2,051
1558673 정시 추합은 언제까지 발표가 되는가요 3 정시 2024/02/14 1,357
1558672 유시민 진보당(옛통진당)대한 비례연합논평 15 유시민 2024/02/14 1,665
1558671 재개발 되어 토지수용당하신분 계신가요? 8 참나 2024/02/14 2,036
1558670 일이 있으면 덜 외로운가요? 19 ㅇㅇ 2024/02/14 4,180
1558669 등쪽 코어가 탄탄해지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요? 13 운동 2024/02/14 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