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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거울보면서 너무 이쁘다면서 감탄해요

거울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24-01-25 18:14:09

50평생 살면서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말이라

이제 나한테 스스로 해주기로 했어요 ㅋㅋㅋ

 

물론 밖에서는 절대 그런말 안합니다.

미쳤다고 할수도 있으니

 

 

IP : 211.243.xxx.1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5 6:11 PM (59.8.xxx.197) - 삭제된댓글

    어디서 그랬는지 빍혀보세요~
    한동훈이 춥다고 소방버스 들어가는건 봤는데

  • 2. 백숙집까지 대기
    '24.1.25 6:12 PM (211.234.xxx.9) - 삭제된댓글

    응급 환자를 위한것이지 경호 대기용은 아니지 않나요?
    점심 먹는중 식당앞까지 대기했다던데
    =============================

    광주 온 한동훈 경호에 경찰 400명 투입, 119구급차 밀착 마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17848?sid=102

  • 3. 쓸개코
    '24.1.25 6:18 PM (118.33.xxx.220)

    방탄 진이 원글님처럼 그런다고 하죠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 어쩜 이리 잘생겼을까? 감탄을 한다고 ㅎㅎ

  • 4. ㅋㅋ
    '24.1.25 6:23 PM (203.175.xxx.169)

    셀프칭찬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의사가 말합니다

  • 5. 계속
    '24.1.25 6:28 PM (220.117.xxx.61)

    비슷한 글이 뜨네요 ㅎㅎ

  • 6. 거울
    '24.1.25 6:32 PM (211.243.xxx.169)

    방탄 진..ㅋㅋㅋ
    누가봐도 잘생겼잖아요 ㅎㅎㅎ
    저는 진짜 빈말로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ㅠㅠ

  • 7. 거울
    '24.1.25 6:35 PM (211.243.xxx.169)

    심지어 어렸을 때 엄마한테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너무하지 않나요 ? (한맺혔음)
    그래서 이제는 셀프 칭찬합니다.

    이쁘다 기특하다 수고했다

  • 8.
    '24.1.25 6:46 PM (104.28.xxx.63)

    저도 할래요

  • 9. 진짜로
    '24.1.25 7:05 PM (118.235.xxx.68)

    예뻐서 감탄해요
    자고나도 넘 이쁨ㅋㅋㅋㅋ

  • 10. 저도
    '24.1.25 7:21 PM (182.210.xxx.17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살고 싶네요.
    내가 나를 칭찬하고 이뻐해야 남들도 비스무리하게 대접할텐데 말이에요.
    거울 보지 말고 이쁘다 칭찬할까나..ㅎㅎ ㅠㅠ

  • 11. ***
    '24.1.25 8:12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저는 글로 남겨요 걷고나서 글로 남기면 돈 얼마씩 주는 웹인데요 하루하루 저에게 칭찬 하기로 했어요 이틀째인데 건강해지는 느낌이예요 내일은 제 외모를 칭찬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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