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두번인데 왜 이리 자주 돌아오는 것 같은지.
시부모 다 돌아가시고 안 계셔 시집에는 안 가고 친정에만 가는데도 명절이 썩 좋지 않아요. 고작 두번인데 생각만으로도 심신이 피곤해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이 자주 돌아오는 느낌 이에요.
ㅇㅇㅇ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24-01-25 16:56:27
IP : 223.62.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ㄴ
'24.1.25 5:00 PM (122.203.xxx.243)추석하고 설이 가까워서 그래요
설이후엔 추석까지 꽤 길잖아요2. 그러게요
'24.1.25 5:01 PM (61.105.xxx.11)중간에 제사 까지 있으니
두세달 간격으로 명절 제사
추석 얼마전 이었는데
또 설3. 요강
'24.1.25 5:01 PM (223.39.xxx.43)시집보다야 훨 나을텐데요....
아마 자식들도 그리 생각할 듯요... 슬프게도..4. ...
'24.1.25 5:14 PM (58.226.xxx.130)뭔가 즐거운 게 있어야 명절이 좋을 텐데, 돈 들어가고 해야할 일만 잔뜩이니 즐겁지가 않죠.
5. ...
'24.1.25 5:2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노인, 중장년, 젊은이, 어린이 세대가 섞여 여럿 모이니까 겁이나요. 어디에 맞춰야할지 음식도, 오락도, 시간보내기, 식기 배치, 하다못해 앉을 자리까지 신경쓰여요. 막상 하는 것도 없는데 미리 걱정하다가 제풀에 지침... ㅎㅎㅎ
6. ...
'24.1.25 5:27 PM (123.142.xxx.248)돈이 너무너무 많이 드네요. 제사도 안지내는데.
오며가며 차비부터..세뱃돈...어른들드릴 용돈까지...하우..
2월은 일단 마이너스로 시작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