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기부 컨설팅하는 사람들은 정체가 뭔가요?

ㅁㅁ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24-01-23 14:30:52

옛날처럼 그냥 공부열심히 해서

수능 내신 성적대로 대학가면 안되나요?

 

안그래도 공부시키느라 돈드는데

무슨 컨설팅까지 받아야 하고 금액도 헐..

그 사람들 돈 벌게하는 입시도 아니고 뭔가요

무슨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뭘 믿고 돈을 줘야하는지

 

IP : 61.85.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 2:3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뭐든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고 필요없으면 안하면 되죠 실제 안하는 사람도 많고 고액들여서 도움받고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지갑도 만원짜리부터 천만원대로 다양한건데...

  • 2. ..
    '24.1.23 2:36 PM (61.43.xxx.10)

    그거 컨설턴트들이 문제가 아니라
    대학들이 원흉이에요

    대학들이 그런식으로 뽑는방식을 선택해서
    원서장사하며 돈을 왕창 벌고 있거든요

    선발권이 대학에 있어요

  • 3. ...
    '24.1.23 2:37 PM (180.70.xxx.60)

    수행 이라는 제도를 만든 사람을 탓해야죠
    생기부 컨설팅은...
    부모 대신 아이들 닥달? 하며, 독려하며 높은점수 받도록 하는 쌤들이고요
    저는... 컨설팅쌤은
    부모와 아이의 원활한 관계 유지를 위해
    고용하는거라고 봅니다

  • 4. 그러게요
    '24.1.23 2:40 PM (175.137.xxx.135)

    어쩔수없는 자본주의겠죠.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거죠.
    대학들은 돈주고 컨설팅 받는것에대해 끊임없이 배제하는 입시제도를 시행해야할텐데요
    돈있는 사람들은 무슨짓을 해서라도 애들실력보다 높은 대학보내고 싶어하니

  • 5. 어제
    '24.1.23 3:03 PM (175.211.xxx.92)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죠.
    과외금지 시대에도 돈 있는 사람들은 몰래 가정교사를 들였고...
    수시 뿐 아니라 정시도 컨설팅 엄청 합니다.
    내 자식에게 더 좋은 기회를

  • 6. 자본주의
    '24.1.23 3:04 PM (175.211.xxx.92)

    자본주의죠.
    과외금지 시대에도 돈 있는 사람들은 몰래 가정교사를 들였고...
    수시 뿐 아니라 정시도 컨설팅 엄청 합니다.
    내 자식에게 더 좋은 기회를 주고 싶은 부모들이 만든 수요가 시장을 만든거죠.

  • 7. 들은 바로는
    '24.1.23 4:41 PM (221.139.xxx.119)

    고3 기간제 담임하던 사람들, 대학에서 비정규직 신분으로 입사관하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컨설팅 업체 차리면
    돈 무지하게 번다고 들었어요
    혹은 업체에서 그런 사람들에게 스카웃 제의를 하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631 남편이 친정엄마를 뭐라고 부르나요? 장모님 or 어머니 9 호칭 2024/02/13 3,111
1558630 시동생 호칭이 불편해요. 14 시동생 2024/02/13 4,570
1558629 70중반 일본 여행일정 어때 보이나요?싫으신분 패스해주세요 14 여행 2024/02/13 2,053
1558628 반지랑 시계중에 9 @@ 2024/02/13 1,971
1558627 괄사요.. 소재가 다양한 것 보면 그냥 아무거나 다 괄사로 쓸 .. 3 윤수 2024/02/13 2,314
1558626 생기부--내일 생기부 볼수 있다고 해요. 수정은 안 되죠? 5 생기부 2024/02/13 1,415
1558625 “조카 세뱃돈 30만원 챙겨줬는데…제 아이는 한 푼도 못받았네요.. 5 ㅇㅇ 2024/02/13 5,435
1558624 내일 발렌타인이라고 선물 하나 했어요. 5 0-0 2024/02/13 1,780
1558623 자연스럽게 나이든다고 느끼는 여자연예인 38 2024/02/13 16,831
1558622 두유제조기 활용하기 15 내맘대로 2024/02/13 4,039
1558621 재수없는 삼촌,고모들(제사 비용) 42 ... 2024/02/13 6,796
1558620 카레용 등심으로 제육볶음해도 될까요? 7 ㅡㅡ 2024/02/13 791
1558619 진보당(옛통진당)은 국힘당 도우미 18 통진당 2024/02/13 842
1558618 나이가 들면 일이나 취미가 있어야 해요 8 .. 2024/02/13 4,591
1558617 무수포 대상포진 초기진단 3 대상포진 2024/02/13 1,695
1558616 운동하다 겨땀이 많이 나는데..어떤 색의 옷이 방어하기 좋을까요.. 10 운동 2024/02/13 2,324
1558615 5월의 외도가 궁금해요! 25 .. 2024/02/13 6,201
1558614 전세사기 보며 의문점이.... 5 전세 2024/02/13 2,520
1558613 요즘 코로나 다시 유행인가요? 14 .. 2024/02/13 5,703
1558612 알뜰폰 쓰시는 분들~ 11 .. 2024/02/13 2,403
1558611 수학 2 독학하던 시절 2 …. 2024/02/13 1,139
1558610 그램 노트북 카메라가 원래 어둡게 나오나요? ㅇㅇ 2024/02/13 353
1558609 참 나..매운 거, 커피만 마시면 위경련 같은 복통... 그 고.. 7 ... 2024/02/13 1,690
1558608 내남편)보아 캐스팅이 너무 치명적이네요. 37 일제불매 2024/02/13 20,721
1558607 시댁은 다 이런가요 ㅜ 70 JJ 2024/02/13 19,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