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딸이
퇴근길에 왼쪽 허벅지와 옆구리가
따갑고 쓰린 기분나쁜 통증이 있다고 전화를 했어요
집에가서 살펴보니 수포는 없지만
대상포진이 의심이 되네요
일단 잘먹고 일찍 자라고 했는데
무수포상태에서도 진단을 하고
항바이러스 처방을 해 주나요?
수포발진이 생길때까지 기다렸다 가야하나요?
20대 딸이
퇴근길에 왼쪽 허벅지와 옆구리가
따갑고 쓰린 기분나쁜 통증이 있다고 전화를 했어요
집에가서 살펴보니 수포는 없지만
대상포진이 의심이 되네요
일단 잘먹고 일찍 자라고 했는데
무수포상태에서도 진단을 하고
항바이러스 처방을 해 주나요?
수포발진이 생길때까지 기다렸다 가야하나요?
딱 제가 그랬어요. 수포 안나고 허벅지 한쪽만 찌릿하게 아팠죠.. 병원가면 약줍니다.. 약먹고 괜찮아졌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딱 우리딸이랑 증상이 같네요
허벅지에 밤가시 박힌거마냥 손으로 쓸면
따갑고 바지 입고 벗을때 느낌이 안좋고
미용 안하는 피부과전문의 진료 봤어요
젊은애들은 증상있어도 병원 안오는데
잘 왔다고했고 항바이러스제 먹고 나았어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다이어트 심하게하면 몸안에 있는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 약해진틈을 타고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