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남편이 친정엄마를 뭐라고 부르나요?
저희남편은 장모님이라고 부르는데 문득 전 어머님이라고 부르는게 기분나쁘네요. 1년에 1-2번은 연락문제, 시어머니의 일방적화풀이등으로 본인 서운한거 다 티내고 시가문제로 싸워서 제가 예민한지 호칭조차 너무 불공펑해 보여요.
제목 그대로 남편이 친정엄마를 뭐라고 부르나요?
저희남편은 장모님이라고 부르는데 문득 전 어머님이라고 부르는게 기분나쁘네요. 1년에 1-2번은 연락문제, 시어머니의 일방적화풀이등으로 본인 서운한거 다 티내고 시가문제로 싸워서 제가 예민한지 호칭조차 너무 불공펑해 보여요.
시어머니한테 부를땐 어머니~ 하잖아요
시어머니~ 하고 부르는 사람 있나요?
장모님한테도 어머니~ 하고 불러야죠
사위 둔 동서는 ,장모님이라 불린대요
사위는 장모님에게도 일대일로는 어머니 어머니 하죠.
남들한테야 우리 장모님이라고 하구요.(자기엄마와 혼동되니까)
꼬박꼬박 장모님 하며 부르는건 옛날 드라마에서나 본것 같아요.
처음부터 부를 때는 어머니
지칭할 때는 (지역)어머님
본가 가서는 장모님
어머님이라고 부르라고 하세요.
안고치면 나도 시어머니한테 시모님이라고 부를꺼라고
걍 시어머니라고 불러요 ㅎ
결혼 초에는 남편이 왜 시어머니라고 부르냐고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하는데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고 계속 시어머니라고 부르니까 아무도 뭐라 안 해요
윗님 시어머니라고 부르신다고요?
재미있네요.
제 50대 남편도 언제나
장모님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시모한테 엄마엄마하면서
친정엄마 대하듯 막 해버리고요.
걍 시어머니라고 불러요 ㅎ
결혼 초에는 남편이 왜 시어머니라고 부르냐고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하는데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고 계속 시어머니라고 부르니까 아무도 뭐라 안 해요
—
훌륭한 가정교육 받으셨네요…! 짝짝짝
국어 점수도 좋으셨을 듯
시어머니에게 시어머니 ㅋㅋㅋ
시이모에게는 시이모님
시고모에게는 시고모님 이라고 하시겠죠? 우하하하
내가 부를 때 호칭과 남 앞에서 가리킬 때 지칭을 구별 못해서 그러는거죠
그러고보니 울 남편은 어머님이라고 부르네요.
우리사위는
딸한테는 어머님이 그래서..
나한테는 장모님 ..
장모님이라고 불러도 전혀 상관없음
일년에 몇번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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