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뻘정도 젊은이들 소개팅
주선해줬는데 결혼식날짜를
잡았나봐요
감사하다고 밥을 산다는데
저는 뭘 준비해가면 될까요?
축의금은 나중에 양쪽에 다할거구요
식사자리에 빈손은 아닌듯해서
작게라도 들고 가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자식뻘정도 젊은이들 소개팅
주선해줬는데 결혼식날짜를
잡았나봐요
감사하다고 밥을 산다는데
저는 뭘 준비해가면 될까요?
축의금은 나중에 양쪽에 다할거구요
식사자리에 빈손은 아닌듯해서
작게라도 들고 가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가셔도 될듯 한데요
붉은실을 묶어주신분인데 그보다 더한 선물이 있나요?
그냥 나가셔서 잘 대접받고 오시면 될것 같아요. 감사인사로 식사대접하는 자리인데 뭘 준비해가시면 그쪽에선 또 무슨 선물이라도 보내야하나 고민할것 같아요. 기분좋게 식사 잘 하고 오시고 나중에 축의금만 하시면 될듯한데요
합니다
그냥 가세요
저는 소개자에게 30년전에 30만원 줬어요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원래 중매한 사람은 부조는 안합니다. 맺어준 인연이 최고의 부조라고 하지요ㅎㅎ~~
오히려 중매한값 두둑히 받지요
안챙기셔도 되요 덕담만 해주시고 중매비를 받으시는겁니다
좋은일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