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노모가 코로나 확진 받아서 확진 받은 날,
동네 내과에서 수액 맞고 팍스로비 등 처방 받아 약 먹는 중입니다. 혹시 이러다가 고열이 나거나 뭔가 응급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하나요? 병원 응급실에 가면 되나요? 코로나로 내원 불가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90 노모가 코로나 확진 받아서 확진 받은 날,
동네 내과에서 수액 맞고 팍스로비 등 처방 받아 약 먹는 중입니다. 혹시 이러다가 고열이 나거나 뭔가 응급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하나요? 병원 응급실에 가면 되나요? 코로나로 내원 불가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지역이 어디신지? 부산 저희 어머님 요양원에서 열이 떨어지지 않아 응급실로 가셔서 입원하셨어요~ 단지 통합간병서비스는 못 받으시고 간병인은 따로 구하셔야해요 코로나 검사 응급실에서 받고 같이 격리병동에 입원하셨다가 열도 떨어지고 5일 후 퇴언하셨습니다.
오타: 퇴언->퇴원입니다.
간병인은 코로나환자라 하시면 금액도 더 주시고 간병인 검사도 저희가 해 드렸습니다.
119 불러서 응급실 가세요. 응급실도 가능한 곳이 있는데, 119 요원들이 알아서 연락해서 입원할 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간병인 쓰거나, 가족 중 한명이 코로나 검사 받고 격리병동에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급해지면 꼭 입원하세요. 어르신들 코로나 걸리면 굉장히 힘들어해서 꼭 병원에 가는게 좋아요
음압병동 있는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친정엄마가 작년 12월 대학병원 입원중 다음날 요양병원 전원하기 위해 코로나 검사했더니 코로나 양성 나와서 음압병동에 7일 격리했어요
제가 같이 들어갔고 이틀있다 간병인 구하고 저는 나왔구요
간병비가 일반 병동보다 비싸요 1일 15만원이고
식사 3번은 간호사가 갖다줬어요
음압기계 소리가 많이 시끄러웠구요
친정엄마가 작년 12월 대학병원 입원중 다음날 요양병원 전원하기 위해 코로나 검사했더니 코로나 양성 나와서 음압병동에 7일 격리했어요
제가 같이 들어갔고 이틀있다 간병인 구하고 저는 나왔구요
간병비가 일반 병동보다 비싸요 1일 15만원이고(식비 따로)
식사 3번은 간호사가 갖다줬어요
음압기계 소리가 많이 시끄러웠구요
그 병원은 보호자나 간병인은 코로나 검사 필요없었어요
친정엄마가 작년 12월 대학병원 입원중 다음날 요양병원 전원하기 위해 코로나 검사했더니 코로나 양성 나와서 음압병동에 7일 격리했어요
제가 같이 들어갔고 이틀있다 간병인 구하고 저는 나왔구요
간병비가 일반 병동보다 비싸요 1일 20만원이고(식비 따로)
식사 3번은 간호사가 갖다줬어요
음압기계 소리가 많이 시끄러웠구요
그 병원은 보호자나 간병인은 코로나 검사 필요없다고 했어요
다른곳은 5일 격리인데 거긴 7일 격리시켰구요
7일 격리끝나고 컨디션 안 좋으면 일반 병동으로 옮겨준다고했어요
격리병동만 주로 원하시는 간병인이 있어서 간병인은 쉽게 구했어요
저 이틀동안 엄마랑 한병실에 같이 있었는데 저는 안걸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