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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좋은 사람 보신적 있으신지

ㅇㅇ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24-01-17 19:08:12

가게차린지얼마 안되

로또가 되서 빚갚고 가게접은 분 얘기 들었고

 

시험 10분전 에 본게 바로 시험에 나와서

그런경우도 있었고...

 

원래 파벌에 밀려 교수될시람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법이 바껴 그사람 전공이 필요하게 되어

쟁쟁한 경쟁자 물리치고 교수된 사람 봤고요

 

또 누구보셨나요

 

IP : 117.111.xxx.19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17 7:10 PM (61.85.xxx.94)

    그 부부요…그…

  • 2. 있죠
    '24.1.17 7:17 PM (220.117.xxx.61)

    그런 사람 분명 있죠
    그게 자기 실력인줄 알고 뽐내다가 또 망하고
    인생이 그렇죠뭐

  • 3. . .
    '24.1.17 7:18 PM (112.214.xxx.126) - 삭제된댓글

    병원이 2층에 있고 1층에 자리잡은 10년 터줏대감 약국이 독점하는 동네에
    사람안쓰고 자기 인건비만 건질생각으로 병원에서 좀 떨어진 곳에 개업 1년동안 기대와 다르게 손님이 늘지를 않아 접을려는 찰나 양쪽으로 병원을 끼고 있던 명당자리에 있던 부동산이 나간다고 부동산 사장이 그 약사 찾아와 권리금200만원만 달라해서 그 자리로 들어가기로 계약서 쓴 얼마후 터줏약국이 병원이 1층으로 내려오년서 건물에서 쫓겨나가는 바람에 대박약국이 됨.

  • 4. ...
    '24.1.17 7:19 PM (118.235.xxx.65)

    복권 당첨 두 번 된 사람이요
    원래도 돈 있는 사람인데 복권도 당첨됐다고 하더라고요

  • 5. . .
    '24.1.17 7:21 PM (112.214.xxx.126) - 삭제된댓글

    병원이 2층에 있고 1층에 자리잡은 10년 터줏대감 약국이 독점하는 동네에
    사람안쓰고 자기 인건비만 건질생각으로 병원에서 좀 떨어진 곳에 개업 1년동안 기대와 다르게 손님이 늘지를 않아 접을려는 찰나 양쪽으로 병원을 끼고 있던 명당자리에 있던 부동산이 나간다고 부동산 사장이 그 약사 찾아와 권리금200만원만 달라해서 그 자리로 들어가기로 계약서 쓴 얼마후 터줏약국이 병원이 1층으로 내려오년서 건물에서 쫓겨나가는 바람에 대박약국이 됨.
    그 대박자리에서 현재 12년째
    월세 50부터 시작 현재 월세80
    인테리어비 거의 안들임.
    조제료 월 3000이상
    매약도 아주 잘됨

  • 6.
    '24.1.17 7:23 PM (118.34.xxx.85)

    저도 그 부부요 특히 그여자가 탬버린치고 될일인가싶네요

  • 7. ㅇㅇㅇ
    '24.1.17 7:26 PM (203.251.xxx.119)

    운도 노력한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로또 되는 사람들도 꾸준히 로또를 산 사람에게 찾아오죠

  • 8. 저요
    '24.1.17 7:2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제가 생각해도 저는 이상하게 팔자좋은 여자네요.
    공부잘했던거 말고는 외모 평균이하고 가정 상황 열악했는데 정말 잘나가는집 아들들만 만났고 결혼해서 정말 다른 생을 사네요. 운이라고 밖에는...

  • 9. ..
    '24.1.17 7:39 PM (114.204.xxx.203)

    나는 아니더군요 ㅎㅎ

  • 10. 있지요
    '24.1.17 8:11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원하는대로 다 풀리는 사람

  • 11. ㅇㅇ
    '24.1.17 8:27 PM (223.38.xxx.157)

    로또 부럽다

  • 12.
    '24.1.17 8:41 P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몇천만원 주택가 아무것도 없는 친정인데 고졸, 작은회사 다니면서 백억대 자산가와 결혼, 취미생횔하면서 아주 호화롭게 살아가는분 알아요 시누들이 굉장히 싫어함(시어머니 꼬셔 재산
    다 차지함)

  • 13. 영통
    '24.1.17 8:57 PM (106.101.xxx.199)

    윤과 김 부부.

  • 14. 절대
    '24.1.17 9:03 PM (49.174.xxx.40)

    진급 안 되는 부서인데
    우리 부서 10년째 진급없다, 아무도 안 오려고 한다,
    라고 난리쳐서
    진급 포기한 사람이
    제일 먼저 되는 케이스보고
    높은 자리는 오히려 운이구나 싶더군요

  • 15.
    '24.1.17 10:49 PM (223.38.xxx.211)

    진짜 그렇네요.
    정치판에 몇 십년을 있어도 언감생심 꿈도 못꾸는데
    검착총장에서 바로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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