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시어머니는 반반도 아닌데 ㅋㅋ진짜 웃겨요

도라이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24-01-17 12:19:01

저희시어머니 꼴랑 1억 주심.

제가 4억 해감.

혼수도 제가 해감.  ㅎㅎ

꾸밈비 제가 함.

예단 저희만 함

조리원 제가함

 

반반도 아닌데 제가 남편 모시고 살길 바래요.

근데 저희는 맞벌이임 ㅎㅎ

꼬박꼬박 자기한테 제가 우리 사는 거 전화 카톡으로 보고하길바람.

요리도 제가 ㅋㅋ

유리한것만 쏙쏙 택해서 아들 노비로 살라는거죠 ㅎㅎ

 

IP : 61.255.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가
    '24.1.17 12:21 PM (118.235.xxx.50)

    더해가도 저러니 시가는 영원한 빌런

  • 2. ..
    '24.1.17 12:23 PM (118.235.xxx.207)

    거지에 양심도 없는 미친 시모년이네요.

  • 3. 바람소리2
    '24.1.17 12:23 PM (114.204.xxx.203)

    안하면 돼요
    언젠간 포기함

  • 4. 짜짜로닝
    '24.1.17 12:32 PM (104.28.xxx.41)

    그정도면 정신이상이네요. 사리분별 못하고..

  • 5. 00
    '24.1.17 12:32 PM (121.190.xxx.178)

    결혼을 왜 그렇게 했어요?

  • 6. ....
    '24.1.17 12:35 PM (118.235.xxx.213)

    대한민국엔 저런 시모들 많아요.

  • 7. 근데
    '24.1.17 12:35 PM (161.142.xxx.18)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사세요?
    어디 심하게 부족하시거나
    남편이 밖에서 평가할때 훨씬 돋보이나요?
    제 딸은
    시가에 가도
    힘들텐데 들어가 쉬어라 하신다던데요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도울께요 하면
    시어머님이 더 무서워 하신대요
    그냥 내가 해야 편하다 하신다던데요
    일해본적도 없는 아이지만
    사위와 동종의 직장이에요
    결혼하고 나서는
    우리가 증여해준게 크지만
    결혼할땐 똑같이 부담했어요

  • 8. 근데
    '24.1.17 12:39 PM (161.142.xxx.18)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사세요?
    어디 심하게 부족하시거나
    남편이 밖에서 평가할때 훨씬 돋보이나요?
    제 딸은
    시가에 가도
    힘들텐데 들어가 쉬어라 하신다던데요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도울께요 하면
    시어머님이 더 무서워 하신대요
    그냥 내가 해야 편하다 하신다던데요
    가사일 해본적도 없는 아이고
    사위와 동종의 직업이에요
    결혼하고 나서는
    우리가 증여해준게 크지만
    결혼할땐 똑같이 부담했어요

  • 9. 근데
    '24.1.17 12:42 PM (161.142.xxx.18)

    왜 그러고 사세요?
    제 딸은
    시가에 가도
    힘들텐데 들어가 쉬어라 하신다던데요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도울께요 하면
    시어머님이 더 무서워 하신대요
    그냥 내가 해야 편하다 하신다던데요
    가사일 해본적도 없는 아이고
    사위와 동종의 직업이에요
    제딸은 아마 시가에서 그리 부당한 말씀을 하셨으면
    당당하게 저는 그리는 못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을것 같아요
    결혼하고 나서는
    우리가 증여해준게 크지만
    결혼할땐 똑같이 부담했어요

  • 10. ㅋㅋ
    '24.1.17 2:50 PM (219.250.xxx.100)

    원글임은
    전화 카톡 요리
    안하실 거 같음..
    이정도로 잘 파악하고 계시니.
    잘 한단 말예요.
    부부는 시모와 멀리 잘 사실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427 그 남자 이야기 6 30 그 여자 2024/05/19 4,577
1583426 순무김치 맛있는집 추천해주세요 모모 2024/05/19 445
1583425 유통기한 6일 지난우유 먹어도 될까요? 4 ..... 2024/05/19 1,142
1583424 지금 한강에 혹시 불꽃놀이 하나요?? 6 ㅣㅣ 2024/05/19 1,628
1583423 늙으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15 se 2024/05/19 5,988
1583422 우연히 초간단 아이스크림 만들었어요~ 15 맛있 2024/05/19 3,229
1583421 값지게 20만원 쓰기 14 .. 2024/05/19 4,414
1583420 김호중 콘서트도 앞으로 강행은 어려울 것 같네요 7 ㅇㅇ 2024/05/19 4,792
1583419 상해 여행 후기 올렸다가 조선족이라는 소리까지...ㅋ 41 뭐야뭐야 2024/05/19 4,069
1583418 알타리김치 망했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1 밀가루 2024/05/19 1,156
1583417 동경여행 나리타vs하네다 11 처음 2024/05/19 1,551
1583416 참존 에멀전을 손에 발랐는데 껍질이 벗겨져요 3 향기 2024/05/19 2,232
1583415 고양이 자기 위치 알고 밥 알아서 잘 먹는편인가요.?? 6 ... 2024/05/19 1,214
1583414 계약금 환불 해줘야 하나요? 13 .... 2024/05/19 2,004
1583413 가스렌지 하부장 어디에서 구입해야하는지요 12 고민 2024/05/19 1,310
1583412 저 이제 돈 한푼도 안 쓰려구요 36 ㅇㅇ 2024/05/19 20,489
1583411 종소세 신고 6 ... 2024/05/19 1,815
1583410 어제 남편이랑 영화보고 둘 다 펑펑 울었어요ㅎㅎ 45 .. 2024/05/19 25,759
1583409 저 정신차리게 쓴소리 좀 해주세요 30 정신차리자 2024/05/19 5,510
1583408 참외,키위.. 과일 껍질채 드시는분 계신가요? 23 오호 2024/05/19 2,398
1583407 20,30대 젊음이 참짧아요 9 까막 2024/05/19 3,289
1583406 쥬얼리 온라인 할인은 몇 프로? 4 쥬얼리 2024/05/19 755
1583405 창문청소기 사용 후기 8 창문 2024/05/19 2,818
1583404 내일 선재하는데 추리 좀 할라구요 스포가 될수도 6 푸른당 2024/05/19 1,493
1583403 선반당 최대 하중에 17키로인데 19키로짜리 물건 올리면 12 윤수 2024/05/19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