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초반되고보니 20,30대때 그 이쁜날들이 너무나짧게느껴져요
좋은사람만나 결혼하고 20대후반부터 아이키우고 나름행복하게 잘살았다 생각하긴하는데
젊은이들보면 참 이쁘고나도저럴때가있었는데 싶고
울적해지기도해요
앞으론 진짜훅훅늙을날만 남아서 지나가는 중년,노년여성분들보면 짠하기도하고 나도곧저렇게 늙겠구나싶고 ㅜㅜ
더~많이늙으면 좀 놓아지기도하나요?
40대초반되고보니 20,30대때 그 이쁜날들이 너무나짧게느껴져요
좋은사람만나 결혼하고 20대후반부터 아이키우고 나름행복하게 잘살았다 생각하긴하는데
젊은이들보면 참 이쁘고나도저럴때가있었는데 싶고
울적해지기도해요
앞으론 진짜훅훅늙을날만 남아서 지나가는 중년,노년여성분들보면 짠하기도하고 나도곧저렇게 늙겠구나싶고 ㅜㅜ
더~많이늙으면 좀 놓아지기도하나요?
안놓아집니다
원글처럼 노화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스탠스가
나이든다고 달라질리가요
짧죠 정말...
20대에 맨날 공부만 해서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아요
가끔 애들 아기때는 그립긴 하네요
지금 머리 가지고는 돌어가고 싶네요
참 짧았네요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젊음도 사랑도 모두 소중했구나~
20대때는 정말 못생겨서
요즘은 못생겨도 네트웍 발달로 보는 눈이 있어 꾸밈촌스럽지는 않고 커버하잖아요
전 얼굴도 못생겨 스타일도 촌스러
같잖은 인간들에게 구박 무시도 얼마나 받았는지
그인간들에 대한 섭섭함 극복 못하고 다 끊었어요
왜 자기 안챙기냐고 징징거리더라구요
다 뜯어고치고 완성되어진 30대 초반이 인생 절정이연던거 같아요
20대때는 정말 못생겨서
요즘은 못생겨도 네트웍 발달로 보는 눈이 있어 촌스러운 사람 없고 커버하잖아요
전 얼굴도 못생겨 모르니까 스타일도 촌스러
같잖은 인간들에게 구박 무시도 얼마나 받았는지
그인간들에 대한 섭섭함 극복 못하고 다 끊었어요
왜 자기 안챙기냐고 징징거리더라구요
다 뜯어고치고 완성되어진 30대 초반이 인생 절정이연던거 같아요
충분히 젊은데 짧으니 순간순간 놓치지 말고 즐기세요
20대때는 정말 못생겨서
요즘은 못생겨도 네트웍 발달로 보는 눈이 있어 촌스러운 사람 없고 커버하잖아요
전 얼굴도 못생겨 모르니까 스타일도 촌스러
예전에는 젊음이 무색하게 촌스러운 사람들 많았어요
같잖은 인간들에게 구박 무시도 얼마나 받았는지
그인간들에 대한 섭섭함 극복 못하고 다 끊었어요
왜 자기 안챙기냐고 징징거리더라구요
다 뜯어고치고 완성되어진 30대 초반이 인생 절정이연던거 같아요
20대때는 정말 못생겨서
요즘은 못생겨도 네트웍 발달로 보는 눈이 있어 촌스러운 사람 없고 커버하잖아요
전 얼굴도 못생겨 모르니까 스타일도 촌스러
예전에는 젊음이 무색하게 촌스러운 사람들 많았어요
같잖은 인간들에게 구박 무시도 얼마나 받았는지
그인간들에 대한 섭섭함 극복 못하고 다 끊었어요
뻔뻔스럽게 사람이 계속 우습나 왜 자기 안챙기냐고 징징거리더라구요
다 뜯어고치고 완성되어진 30대 초반이 인생 절정이연던거 같아요
마음만은 계속 젊어서 얼굴은 늙었는데 옷차림만 20대인것같은 아줌마들 그래서 많은듯해요 미혼기혼을 떠나서요 . ..
40대도 젊고 예쁜 나이에요
서른엔 스무살때 좋았지 하고
마흔엔 서른살때 좋았지 하고
쉰엔 또 마흔때 좋았지 하시겠어요
오늘을 즐기세요 뒤 그만돌아보고
20대 좋았지만
전 안정적인 40대가 더 좋은 거 같아요
그때처럼 설렘도 없고 열정도 없지만
편안하고 성숙해진 40대가 좋습니다.
50대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3469 | 신문구독료 1 | 신문 | 2024/05/20 | 770 |
1583468 | 적당한 퍼프가 있는 브래지어가 있을까요 1 | 브래지어 | 2024/05/20 | 415 |
1583467 | 붉닭이 외국에서 어느정도인가요? 13 | 매움 | 2024/05/20 | 2,073 |
1583466 | 자코모 매장 서울에서 제일 큰 곳 어딘지요 1 | 소파 | 2024/05/20 | 879 |
1583465 |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7 | 불편 | 2024/05/20 | 1,708 |
1583464 | 해외 지인들이 온다는데 제가 거절을 못해서.. 9 | ㅠㅠ | 2024/05/20 | 3,410 |
1583463 | 우원식 건으로 민 지지율 대폭락..자진사퇴 안하면 민주당 지지 .. 32 | ... | 2024/05/20 | 4,235 |
1583462 | 이제 아파트값 오르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강한게 들어요.. 21 | 아파트 | 2024/05/20 | 5,619 |
1583461 | 독서와 기억력 12 | 딜리쉬 | 2024/05/20 | 2,147 |
1583460 | 비수술 줄기세포주사 맞아 보신분 ? 5 | 고민 | 2024/05/20 | 1,311 |
1583459 | 서울에서 소형아파트 9 | 매매 | 2024/05/20 | 2,355 |
1583458 | 5/20(월)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05/20 | 447 |
1583457 | 나이들어 일하니 시간이 중요해지네요 4 | 시간 | 2024/05/20 | 2,755 |
1583456 |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속담, 위로의 말 아닌가요? 42 | 속담 | 2024/05/20 | 5,277 |
1583455 | 작년인가..아들이 인생카레라고 했던 글 혹시 기억 나시나요? 11 | 글찾아요 | 2024/05/20 | 2,629 |
1583454 | 밥.. 내가 등신이었어 65 | .. | 2024/05/20 | 13,716 |
1583453 | 가장 손쉬운 인성 판단이 음주운전경력인건 확실해졌네요 9 | ........ | 2024/05/20 | 1,583 |
1583452 | 누수 어찌 확인하나요 ㅠㅠ 7 | 선물 | 2024/05/20 | 1,704 |
1583451 | 필리핀 가사도우미 200만원,현지서 모집 시작 30 | ㅇㅇ | 2024/05/20 | 4,472 |
1583450 | 엄마 팔순 3 | 하늘 | 2024/05/20 | 1,725 |
1583449 | Sk쓰는데 전화끊김현상 5 | Sk | 2024/05/20 | 1,064 |
1583448 | 공기계에 카톡 못까나요? 4 | ..... | 2024/05/20 | 1,753 |
1583447 | 서울분들 ~~좀 도와주세요~~ 19 | 도도리 | 2024/05/20 | 2,550 |
1583446 | 뉴진스 좀 걱정스럽네요. 43 | ........ | 2024/05/20 | 7,882 |
1583445 | 아이 둘 키우는데.... 6 | .... | 2024/05/20 | 2,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