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 일(현지시간) 대만 총통 선거에서 민주진보당의 친미·독립 성향의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한 것과 관련, 미국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 이날 백악관을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대만 선거 결과에 대해 “우리는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만, 대선서 중국 아닌 미국 선택...
중국 "주류 민의 대변 못해"
어제(13일) 열린 제16대 대만 총통 선거에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이번 대선은 대만해협을 둘러싼 미중간 첨예한 힘겨루기 와중에 치러져 '미중 대리전'으로 평가됐습니다.
뒤로는 친미 정부 도우면서 앞에서는 저러는거 아닌지..
아니 당연한거 아닙니까. 우리나라 이권이 먼저지 남의 나라 독립이 먼저겠어요??
외세에 기대서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해요.
우리도 가까운 과거에
고종때 청나라에 기대서 내부 반역 막아보겠다하다가
청.일에 나라 말아먹은거 기억해야해요.
대만은 일본이 도와줄거라고 생각해요.
일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맨날 까이면서도 일본쪽으로 목을 빼고 있어요.
일본은 미국 한마디면 팽할텐데 그것도 모르고 대만인들 일본 사랑은 엄청나요.
대만 국민들 이번 선거 잘 했어야 했는데
또다시 불안한 정국을 스스로 만들었군요.
저리 말하겠죠. 뒤로는 도왔겠죠.
현상유지죠.
절대 중국이 타이완 홍콩처럼 먹는거 좌시하지 않는다고여러번 천명했고
대신 타이완이 외교적으로 독립국가 행세하며 중국 자극하는 것도 싫어하는 거 같아요.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떠드는 순간 미중 전쟁 시작이에요.
외교적인 언어는 최대한 우회적으로 완곡하게 해야하고
대통령은 더더욱 말을 아끼는 거에요.
핵심은 현상유지에요.
중국에 먹히지도 말고,
그렇다고 완전한 독립 어쩌고하다 중국과 진짜 무력충돌도 안일어나야하고.
지금은 미국이 중국을 누르기에 늦었고 중국의 힘이 너무 커졌습니다.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중국이 미국에게 택도 없다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이 너무 변했어요. 미국 중국 전앵 시퓰레이션 결과 만약 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전쟁을 한다면 100% 중국이 이긴다라고 나옵니다. 어쨌든 아래 댓글처럼 지금 중국과 미국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나라들이 더이상 아닙니다.
"미 해군이 중국을 이길 수 있다면 벌써 전쟁을 일으켜 제압했겠지. 그러나 아시아에서는 미군이 중국군의 상대가 안된다. 중국의 항모킬러 지대함미사일을 시뮬레이션에서 뺀 결과야. 사거리 6,000km에 달하니 미군 항모가 대만,일본 근처에도 못온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0959#home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0959#home
윗님 전쟁도 명분이 있어야하는거에요.
무슨일을 핑계로 전쟁을하나요?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