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돌봄 경제적 가치 열외…전업주부 연금 사각지대
가사 가치 491조…“연금에 출산·양육·돌봄 크레딧을”
김지영이 어느덧 40대가 됐군요...
지영이는 왜 저리 피해의식이 많을까요?
가사·돌봄 경제적 가치 열외…전업주부 연금 사각지대
가사 가치 491조…“연금에 출산·양육·돌봄 크레딧을”
김지영이 어느덧 40대가 됐군요...
지영이는 왜 저리 피해의식이 많을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72524?ntype=RANKING
주부도 국민연금 낼 수 있는데요
아니 낼수있다고 내라고해도 안내더니
이 무슨소리
그러게요.
전업이래도..낼 수 있고 내라는데도 안내더니
남편 월급으로라도 내지 그랬냐?
김지영 영화도 이상했어요.
어머님 세대도 아닌데 왠 피해의식이 그리 많은지 애 한 명 낳고 정신착란이 올 정도인가...
남편 얼굴이 공유인것은 둘째치고,영화의 남편도 그만하면 괜찮지 싶었는데.
전업 부럽네요
그래요~ 아궁이에 불 지피라는 것도 아니고, 찬물에 손빨래하라는 것도 아니고.. 애 키우고 집안일 그까이꺼 조금 하면, 남편이 벌어다 주시는 돈으로 감사하게 노후대비할 것이지 엄청 징징대죠?
82년생 김지영 뭐 시누네 식구들 놀러올 때까지 내 친정 좀 못간다고 발끈할 일도 아니고.. 공유같이 잘 생기고 능력있는 남편 골라 시집 잘 가면 세상에 불만이 없을텐데 난리다 그죠?
ㅋㅋㅋ 저 기자의 글들은 어후
40후반이지만 김지영보고 공감되던데요
왜 명절에 지 딸이 왔는데 며느리는 보낼 생각을 안하는지...
똑같이 공부했는데 왜 결혼하면 여자는 식모로 전락하는지....
우리나라는 여자 인권이 일본보다야 쬐금 낫지만 참 낮죠
맞벌이 해서 결혼하면 억울할 지경.....
그냥 전국민 기본소득으로 하죠
아이도 받고 부모도 받고 노인도 받는데
그 사이사이에 끼어서 한번도 못받아봤네요
근데 이제 주부연금까지...
김지영 남편 정도면 괜찮댘ㅋㅋㅋㅋ 남편만 멀쩡하면 명절에 혼자 종종거리며 상차리고 설거지하고 시누부부까지 해먹여도 불만이 없고, 일하면서 애도 알아서 척척 키우고, 회사에서는 애키우는 아줌마니까 고과, 승진에서 아빠이자 남편들 몰아주는 게 당연하다는 게 아들어머님들, 돈 벌어 나 먹여살려주는 남편 모시고 사는 분들 생각인거죠? 내 능력으로 이룬 게 능력있는 남편이랑 결혼한 게 전부인 여자가 될 것이지.. 누가 힘들게 살래??
출산육아 휴직 보장되어있는 직장인 경우는 국민연금도 계속 납부할 수 있지만, 요즘 엄청 늘어난 계약직, 소규모사업장, 자영업, 임시일용직 등등은 최소한 일정기간의 임신 육아기간만이라도 국민연금 크레딧을 주는 게 좋은 생각일 것 같아요.
진짜 여성들 결혼 안하는거 정말 잘하는거에요.
진짜 다 늙은 아들 뒷치닥거리 해봐야 며느리 고마운줄알지.
원하면 자기가 가입하면 되지 뭘 크레딧제도까지....
지딸이 왔는데 며느리는 왜 안보내냐는 말씀...
저도 50대 며느리지만 한번도 시부모 허락받고 친정간적 없어요.
갈 시간되면 준비하고 나가면 되는거죠.
가는 시간 오는 시간 다 제가 정했어요
어른끼리의 삶에서 누가 누구에게 허락을 받아요.
어머니 저 가볼게요 하고 가면 되지 뭔 허락을 받아요
왜가냐고 뭐라고하면 저도 친정가야지요 ...
뭐 아가씨 왔는데 어쩌고 같이 있어야하니 어쩌니 하면 아가씨가 저보러 오나요? 어머니보러 오지? 근데 저희친정엄마는 저 보셔야하거든요...그러고 나가면 됩니다.징징대지말고
저 김지영 영화 이상하다는 대글 쓴 사람이고 40중반인데 저도 어머님께 굳이 허락 안받아요
속으로 못마땅하신지야 모르겠지만 그것까진 내 알바 아니고
시댁 식구분들께 예의를 갖추되 내 의사로 오며가며 해요.
우리 나이에 누가 그렇게 어른들께 굽신굽신 허락 받으며 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있기야 있죠. 그런데 그런 예외적인 경우는 어느 세대에나 있고 일반적인 모습이 아니란 거죠.
제가 82년생인데 요즘 누가 그렇게 고분고분 말듣고 살아요. 그시가에 재산이 장난아니게 많아서 내가 말한마디 못하면 재산 반이 날라간다 이런류의 생각 아니고서야..
저도 김지영 영화 나올때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82년생 중에서 저렇게 사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일반적인거는 아니죠....
보통은59님처럼 행동하죠. 일단 저부터가 59님처럼 행동할것 같네요 ..
누가 일하지말고 결혼해서 살림, 육아만 하랬나? 지집 위해 한걸 왜 연금으로. 연금의 개념 조차 모르는 무식한 여편네들이네요.
역시 한겨레
저 81년생 전업인데 국민연금 넣고 있어요
퇴사하고부터 계속 넣었는데
왜 그냥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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