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휴가라
그동안 못봤던
고려거란전쟁.경성크리처를
봤습니다.
고려거란전쟁16화
퇴각하는 3만의 거란황제와 거란군을 처치하려고 목숨을 버리는 도순검사와 적은수의 그 부하들
슬프면서도 감동입니다.
저런 선조들로 인해 우리나라가 그 많은 침략(9900번이랍니다 -한반도 침략당한 숫자가)을 버티고 버텨
여기까지 이어온것이겠지요
그리고 경성크리처
우리가 일본에게 해주고싶은 말을 두 주인공의 대사에 담아내어 얼마나 속 시원하던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연기자분들 작가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연출자와 스텝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문화가 언제 이렇게
멋지게 발전했는지
감동이네요
아직 안보신분들 꼭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