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의해서 퍼왔어요.
여기 퍼온 거 싫으신 분은 나가세요.
수학학원 해온 사람이 보는 수학의 재능과 노력에 대해서 그리고 수학교육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니
내용 없이 글만 갖다 놓았다고 악다구니 쓸 분도 나가세요.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401090088578027&select=...
저도 동의해서 퍼왔어요.
여기 퍼온 거 싫으신 분은 나가세요.
수학학원 해온 사람이 보는 수학의 재능과 노력에 대해서 그리고 수학교육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니
내용 없이 글만 갖다 놓았다고 악다구니 쓸 분도 나가세요.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401090088578027&select=...
뭐래요. 저 공간지각력 상위 3퍼센트인가 높았는데 수포자입니다. 국어,영어는 거의 다맞았어요. 공각지각력으로 모릅니다. 지금도 지도,도형잘보지만 수학은 꽝~~
두명 대학보낸 엄마인데
완전히 ㅎ ㅎ 공감해요^^
입시준비하는 학부모 계시면 진짜 새겨들으시길
맞는 말이 세상에 어딨어요.
첫 댓글같은 사람도 있겠죠. 그게 세상 사는 재미.
사람들의 재미를 위해서 큰 일 하고 했네요.
진짜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좋은 글입니다.
무쌍이 뭐에요?
쌍이 없다는 의미. 즉 겨룰 수준의 상대가 없다는 의미로 압도적이라는 뜻입니다
공간력은 평범보다 좀 나은정도. 유동추론은 상위1%인데 이런 아이는 수학이 어떨까요?
수학만 아는 사교육자 말 안믿어요
대입을 수학만 보는 것도 아니고
공간지각력 약하고 추론 좋은 애들은 문과의 경제 같은 학과가 낫죠
동의해요.
대입, 명문대는 수학이 결정하니까 나오는 얘기구만
공간감각 0.1 프로 안에 들고 도형 뛰어난데.. 연산 실수가 잦은 아이.. 기대 해도 될까요? ㅎ
수학 원장의 글
잘읽었습니다
학원 비용 모아서 편의점 차려주라니,,
대학에 수학과만 있나?
사공간 유동추론이 같이 높은 애들이 잘하는거에요 하나만으로는 안 되고요
공간지각력은 타고 나는데요
수학교수의 칼럼을 읽은적있는데
수학은 논리와 직관이라고 했어요
타고난 감각도 노력과 배움으로 갈고닦아야해요
이 시간이 남들보다 덜 든다는 거
영수 등 기타 과목도 잘해야 명문대갑니다
수학이 쉽다고 다른과목 안하면 꽝 입니다
학습력등 여러가지 다 갖춰야하고...
복잡해요
저도 한 때 대치에서 수학학원 한 이로서 대부분 동의합니다.
수학의 비중이 너무 커서 수학이 힘든데 뭔가 아이에 대한 꿈이 큰 학부형 보면 답답하더라구요
완전 공감합니다. 생선님도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그래프화 하라고..
잘했는데
건축과 갔더니 공간지각력은 없더라구요
힘들었어요
수학을 어설프게 잘하던 학생들은
고1까지는 근근이 버티다가
고2 수1에서 역량이 드러나기 시작해서
수2에서 무너집니다
미적까지 가지도 않아요
그래서 미적내신 잘나오면 학종에 유리하죠
예비고3맘입니다
저희애는 수상하보다 수2를 더 잘하는 아이네요
신기함요
반 맞고 반 틀려요
1. 재능있는 아이 못 따라온다 (맞는말)
2. 연산은 일부분 (맞는말)
3. 공간지각력이 짱 (여기서부터는 아 그냥 동네 수학학원 선생이구나 싶네요)
그리고 적은 내용 중 부분적으로만 맞아요
수학의 핵심, 논리적 사고, 당연히 타고 납니다.
이 논리적 사고는 심지어 역사 사회 등 문과 과목에도 다 적용됩니다
(모든 학문이 논리적 사고가 기본. 모든 학자가 그 기준으로 정리..
역사 교과서도 저 같은 사람은 안외우고도 90프로 정도는 그냥
사건의 연결고리로 안 외우고도 가능)
그런데 수학이 논리 복잡성이 높으니
수학이 되는 아이들은 사실 다른 과목도 잘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입시에서의 최고 수준은 당연히 다른 노력이 많이 필요하죠
(우리나라 입시는 창의력 테스트가 아니니..)
짧은 시간에 여러 과목에서 학문의 원리가 아닌 변별력 중심의 과정을 통과하려면
억지로 외우는 것도 필요하고 - 인내.. 이런거 머리만 좋은 친구들이 제일 젬병인거
엉덩이 힘도 필요하구요
그리고 입시가 끝이 아니고 사회생활은 공부랑은 또 다르구요
결론: 수학 잘하면 (진짜 수학의 핵심인 논리력에서 뛰어나면) 다른 과목도 잘한다
다만 입시에서 최고는 이 논리력만으로 안된다 (당연 엉덩이 힘 & 요령 필요)
세상 성공은 어차피 논리력만으로도 안되는 일이니
아이가 재능 없다하더라도 너무 슬퍼하지 말고 사회성이라도 키워서
사회생활 잘하면 그걸로 길이 많다
되겠네요
우리가 배운 산수 조금만 응용해도 쉽게 일상생활을 풀어나갈게 많은데 그거 안 되는 사람들 엄청 많잖아요
여기서도 이자 계산해 달라, 얼마 줘야 하나요? 부터 시작해서 엑셀 함수 같이 쉬운것도 힘들어 하는 분들 쉽게 산수 응용 능력이 없어서 그래요
동의하는데 소마샘, cms, 은물 추천하는거 보니 사교육 원장이다 싶네요. 가베니 뭐니 하지 않아도 신체 놀이와 활동으로 충분히 확장 가능해요. 사고력 수학시장이 황금알 낳는 거위이긴 한가봐요. 중고등 학원은 시험 성적 안나오면 바꾸기라도 하지... 영유아 사고력 수학시장은 뇌의 확장가능성 만을 이유로 규모가 점점 커지는데 끝내는 될놈될로 귀결ㅎㅎ
수학은 재능의 영역이라는거 동감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이과생이 더 많아요 ..
수학을 다 잘하나 아님 재능 없어도 노력으로 극복가능한가 궁금했었어요
지는 수학강사나 하는 주제에..
도형 어렵다는 남편 본고사 시절에
수학 본고사 다 맞고 최상위권 의대 갔어요
윗님.
최상위권 의대 나온 남편 있으시면
교양있게
지는 ~~~나 하는 주제에,라는 말 안하시면 안될까요?
본인은 물론이고 남편까지 깎아내리는 표현이네요.
헐 ㅋㅋㅋㅋㅋ
간만에 풋 님 덕에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어쩌다 최상위 의대 가신 남편분이 저런 수준의 여자를 만난건지 ㅋㅋㅋㅋㅋ
플레잉매쓰가 뭐예요?
강사분들 열받으셨나보다
ㅋㅋ에 열등감을 숨길수가 없네요
단어 하나로 남의 수준을 어찌 알아요?
궁옌가? 그런 수준으로 학원은 잘 운영하시구요?
넷상에서 공격성을 나타내는 분들이 마음이 아픈 분들이 많다던데요.
따뜻한 차한잔 하세요
아니라 꼬여서 남 불쾌하게 하는 분은 나가 주세요.
같이 있기가 부끄럽네요.
같은 표현 쓰는 분들한테 가서 사랑 받으세요.
175.201....
이분은 왜 급발진하신거에요?
풋
'24.1.9 5:16 PM (175.201.xxx.163)
지는 수학강사나 하는 주제에
========
의사 사모님
남편이 의사라 자랑스러우신가본데
그건 님 마음속에 머리속에만 간직하세요
밖으로 내뱉어서 본인이나 의사남편
가족들 이미지 추하게 만들지 마시고
수학강사나 하는 주제라니..
문과생이 인기 있었던 시대는 조선시대 이후로는 없었다...라는 슬픈 말이 떠오르네요 ㅠㅠ
그나마 예전 에는 '정석'을 통으로 외워서라도 명문대 법대,상대가고, 밥먹고 살 길이 있었는데, 이과가 대세가 되니, 문과생은 밥먹고 살길이 힘드니...
타고나길 문과머리 아이 가진 고등 아이 엄마는 슬프네요 ㅠㅠ
저 글에 나온것 처럼 어릴때 무슨 플레이 머시기니 하는 사고력 수학같은거 시켰으면 나았을려나요?
수학이라는 게 단순 연산이 아니고 연산은 뒷받침일 뿐이고
미적분에서 이어지는 3차원의 어떤 것?이 핵심인 것 같아요. 뭐랄까 그게 인류한테 수학이 중요한 이유 같아요.
그 3차원에서 이뤄지는 방정식이 인류가 만드는 대부분의 과학기술의 바탕인 것 같아요.
그러니 찐수학이란 결국 도형감각이 없으면 안 되는 거죠. 이게 이과수학이고.
저는 문과 나왔고 고등학교 때 수학 잘했어요. 미적분까지는 굉장히 잘했는데
도형은 완전 젬병이었거든요. 고등학교 마칠 때까지 수학 점수가 제일 좋았는데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난 이과 안가길 잘했다 싶어요... 왜냐하면 이과 머리가 전혀 아니라는 거거든요.
미적분까지는 기계적인 풀이와 공식 암기, 심지어 증명 암기로 가능해요. 근데 그 이상은 안 되는 거죠
그 말은 동시에 사실 고등수학이라는 게 암기로 해결될 수 있다는 거죠. 이과수학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문과수학은 저 수학적 타고난 머리 없어도 최상위 찍는 거 가능합니다 ㅎㅎㅎㅎ
175.201 부끄러운줄좀 아시요
의사사모님이..고등학교나 졸업했나
..무식한 냄새 폴폴
유명 일타 강사들보다 좋은 대학 나왔으니
제 학벌 걱정은 붙들어매시구요
강사 주제에 란 소리 들을만 하죠 저 사람은
익명게시판이라지만
그 수학머리 없는 애들 부모들이 애써 돈벌어
갖다주는 돈으로 먹고 살면서
조롱조에 포기하란 늬앙스니까요
저런 마인드면서 애들 부모들한테는 자기가
하라는대로 따라오면 성과낼수있다 영업질도
잘했을거에요
그쪽 업계 커무니티 있음 단속이나 좀 하시구요
아 오전에 카페에서 강사들끼리 친목질하면서
애들 학부모들 뒷담화 좀 하지마세요 다 들려요
유명 일타 강사들보다 좋은 대학 나왔으니
제 학벌 걱정은 붙들어매시구요
강사 주제에 란 소리 들을만 하죠 저 사람은
익명게시판이라지만
그 수학머리 없는 애들 부모들이 애써 돈벌어
갖다주는 돈으로 먹고 살면서
조롱조에 포기하란 늬앙스니까요
저런 마인드면서 애들 부모들한테는 자기가
하라는대로 따라오면 성과낼수있다 영업질도ㅣ은
잘했을거에요?
그쪽 업계 커뮤니티 있음 저런식의 글 올리지말라고 단속 좀 하시구요
아 그리도 오전에 동네카페에서 강사들끼리 친목질하면서 애들, 학부모들 뒷담화 좀 하지마세요
다 들려요
유명 일타 강사들보다 좋은 대학 나왔으니
제 학벌 걱정은 붙들어매시구요
강사 주제에 란 소리 들을만 하죠 저 사람은
익명게시판이라지만
그 수학머리 없는 애들 부모들이 애써 돈벌어
갖다주는 돈으로 먹고 살면서
조롱조에 포기하란 늬앙스니까요
저런 마인드면서 애들 부모들한테는 자기가
하라는대로 따라오면 성과낼수있다 영업질은
잘했을거에요?
그쪽 업계 커뮤니티 있음 저런식의 글 올리지말라고 단속 좀 하시구요
아 그리도 오전에 동네카페에서 강사들끼리 친목질하면서 애들, 학부모들 뒷담화 좀 하지마세요 다 들려요
그리고 연산마저 못하는 애들은 진짜 아무 희망없는 거예요.
가끔 연산실수나는 거랑 연산 안되는 건 달라요.
저 위에 의사사모님은 진정하세요. 자식은 본인 닮아서 승질나서 그러시나 뭘 저렇게 발끈을 하는지..
글쎄요 s대 이과 전공 나왔는데 수학은 공간지각력 하나 가지고는 힘들어요 논리적 사고와 직관이 더 중요한데 공간지각력이 좋은 애들이 직관이 좋긴 합니다. 게다가 수능 수학 정도에서 고도의 공간지각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는 단 하나도 없어요. 다만 지능이 높은 아이들 적어도 고등 기준 웩슬러 130 이상의 아이들이 노력 했을 때 그 효율과 성취는 남다르긴 하죠
그리고 저 수학 강사는 고등학생들 상대가 아니라 주로 초중 상대 하니 이상한 가베니 뭐니 얘기하는건데 그런 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과학 잘하는데 국어 영어 밑바닥인 사람 여럿 봐서
꼭 수학을 잘한다고 다른과목도 잘하진 않는다는 걸 …
저 진짜 도형 잘하고 이건 공부안해도 잘 보였는데요.
수포자입니다
10번 계산하면 10번 다 다른 답 나온다 이거 저예요.
연산이 정확성도 빠르게도 안되니까
아무리 공부해도 안되고 자괴감 들더라구요
대신 복잡한 계산이 없는 도형은 날라다녔어요.
성대 경시랑 수능은 학원과외 없이도 잘보고 상타오는데
내신은 잘안나오는 아이는 오떤가요?
아 물론 고교가 빡센곳이긴해도요
같은학교엔 미적분도 눈으로 푸는 애가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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