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인데 자식들이 해외에 살고있어서
가끔나올려면 영종도도 괜찮을것 같은데
왠만한 인프라가 갖추어져있을까요?
병원은 아직 없는것 같은데....그게 좀..,
혹시 그쪽에도 전원주택 단지가 있을지 그곳에 사시는분들 어떤가요?
60인데 자식들이 해외에 살고있어서
가끔나올려면 영종도도 괜찮을것 같은데
왠만한 인프라가 갖추어져있을까요?
병원은 아직 없는것 같은데....그게 좀..,
혹시 그쪽에도 전원주택 단지가 있을지 그곳에 사시는분들 어떤가요?
송도는 들어봤어도
영종도는 처음이라...
병원없는게 커요
진짜 제대로된 병원없어요
늙어서는 오히려 나가야해요
섬이라고 물가도 비싸구
톨비는 한번 무료지만 가구배달이런건 물어봐야 추가비여부.
가끔 지내는 세컨하우스 정도요
글고 요즘 쓰레기 소각장얘기도 나오고있음.
취소아니고 보류중인
청라는 어떠세요? 공항 가깝고 주택단지 크고 코스트코랑 아산병원 들어온대요
영종도에 소각장 얘기가 있었나요?
거기 카지노 들어오고 국제 도시 만든다더니 왠 소각장이래요?
청라는 어떠세요? 공항 가깝고 주택단지 넓고 코스트코랑 아산병원 들어온대요
전원주택 짓고 만족스럽게 사는 분들 두 분 아는데, 사업기반이 거기서 멀지 않거나, 옛날부터 땅이 있거나
그랬어요. 단지 공항이용 때문이라면 굳이? 싶어요.
그런 이유라면 일산이 적당하지 않나요?
몇번 가봤는데
아파트 주변도 황량해요
굳이 섬까지 들어갈 필요가 ...
공사 들어간 아이집얻어준다고
다녔는데 거기 운서동역 1번출구로나가
운서도서관쪽으로
다 전원주택처럼지어놓았던데요
그런데거긴병원이 없데요
인천공항2까지는 전철로3정거장가는데
역간도길고 차라리 청라로가서 아파트
사는게 좋지않을까요
우리아이는 올해는 운서에있고
내년에는 서울역부근 오피스텔얻어
살려고하더라구요
서울역에서 논스톱으로가는ktx가
있으니까 그거이용하려고하던데요
차라리 서울역부근으로 얻으세요
지방갈때도좋고
공항철도 라인 가까운 곳 살면 되죠
청라 마곡 상암 등
영종도는 넘 멀어요
소음 괜찮나요...?
어릴때 공항옆은 아니어도 비행기 지나는 지역ㅎ살아봤는데 비행기 소음이...
청라가 쾌적한 신도시 느낌이고 영종도는 조금 휑한 느낌이더라고요.
청라 살때 좋았어요. 송도도 다리하나 건너면 되서 좋아요. 서을 자주 다니면 청라가 더 좋긴해요...
아이들이 집에만 있진 않잖아요.
주
단독주택 단지도 있어요.
하늘도시 좋아요. 병원은 대형병원이 없지 응급센터 두곳이 있고 인천공항에도 있고 일반병원은 많아요. 황량하다기엔 인천에서 애들많기로 손꼽히는데 언젯적 황량인지 모르겠네요. 전원주택보다는 아파트로 보세요. 그리고 소각장은 청라, 송도는 이미 있어요. 영종도도 공항소각장이 이미 있는걸요. 신도시이전에 소각장부터 설계해서 넣어요...위례도 이미 있는걸요...여튼 한번 다녀보세요~ 일단 인천공항으로 고속철도 넣어야하는데 제2공철, gtx등 하늘도시역 생긴다고해서 관심이 많아졌더라구요~
영종도는 무조건 1군, 신축 이렇게만 보세요
영종도에서 바다로 활주로가 뻗어있으니 소음은 거의 없어요. 이전 금천구 살때 오히려 소음은 심했는데 여긴 비행기소리가없네요...
병원은 청라에 아산병원 완전 큰거 들어오니 영종도에서 다니기 멀지 않죠
영종도 갈때마다 넘 좋아서 살고싶더라고요
함 알아보세요~
나이들면 병원 자주가야 하는데
전 별로라 생각해요
섬이라 습해서 곰팡이도 잘 생겨요
3년 살다 이사 나왔어요
이제 들어갈때인데 나오셨네요~ 청라, 송도도 다 섬이예요
바닷가 근처니 당연하죠...그리고 공기는 진짜 좋다는거 아시잖아요. 병원은 이제 건물 하나올라올때마다 생겨서 크게 불편한게 없긴합니디ㅡ
자녀분들 다른 볼일도 보려면 어차피 이동해야합니다.
오히려 공항철도나 리무진버스 편한곳이 더 좋습니다.
일산도 괜찮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