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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게 가짜로 보여요

Yui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24-01-07 13:37:53

 

유명 럭셔리 브랜드 물건 있잖아요.

그거 그 브랜드 파는 곳에서 산 것인지 아닌지 모르는 건 전부 가짜로 

생각되는데 제가 좀 의심이 심한 걸까요?

당근에 수많은 물건이 올라오는데 거기에 럭셔리 브랜드들 있잖아요.

그게 전 거진 다 가짜일 수 있다고 

중국제 짝퉁일 수 있다고 생각되서 사지를 못하겠어요.

내가 직접 매장에서 산 게 아닌 건 어떤 것도 못 믿겠어요.

최근에는 심지어 당근에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금방에서 금목걸이도 

금은방 주인도 감쪽같이 속았다… 가짜 금목걸이로 6000만원 챙긴 20대

금방 주인은 녹이는 과정에서 가짜인 거 알았다 하는데

전문가도 당할 정도니 그래서 그런지

그리고 오늘은 문전대통령 안경테로 유명한 것도 중국 알거지리 에서는 가짜 팔고

엄청 싸서 사람들이 산다는 기사보니

중국놈들 뭐든 다 남의 거 베껴서 짝퉁 만들어 파니

직접 본인이 산거냐고 판매자에게 물으면 기분 나빠할테니 묻지도 못하고

그래서 당근 거래도 의심이 돼서 거래를 못하겠어요.

 

IP : 1.225.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24.1.7 1:42 PM (168.126.xxx.228)

    당근거래 말고 매장에서 사면 되죠,
    의심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있나요..

  • 2. 그러면
    '24.1.7 1:42 PM (182.227.xxx.251)

    당근을 안하셔야지요
    정품 매장에 가서 사세요. 다른 곳이야 누가 뭐래도 다 못믿을 물건이죠 솔직히

  • 3. 그럼
    '24.1.7 1:43 PM (221.142.xxx.67)

    그냥 정식매장에서만 구매해야죠.
    제가 그래요.

  • 4.
    '24.1.7 1:45 PM (103.115.xxx.21) - 삭제된댓글

    애초에 그런 브랜드들은 직영매장에서 제값 주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거죠. 그 정도 구매력 없으면 내거 아니다 생각하고 살아요. 에르메스 가방 사려고 매장 수없이 들락 거렸는데 항상 물건 없다소리만 앵무새 같이 하더니 vip오니까 없다던 물건들 그 사람 발밑에 깔아주며 고르게 하는거 보고 현타온 뒤로 안가요.

  • 5. 당연
    '24.1.7 5:28 PM (118.221.xxx.66)

    당연한거 아닌가요?
    정품매장에서 사고, 품질인증서(보증서) 갖고 있어야죠.
    그리고 요즘에는 전자태그 붙어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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