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연 친부모는 그래도 말년에 이승연한테 선물 하나 줬네요

ㅇㅇ 조회수 : 7,032
작성일 : 2024-01-06 17:16:35

이승연 사연 듣구 

무책임했던 친부모 끝까지 챙기려 하는 모습 보고 저도 좋았어요 

친부모 둘다 방송 나와 얼굴 팔려 가며 

사람들 입방아에 오를지언정 

이승연이란 사람에 대한 이해도를 

대중들에게 넓혀준 것 같아요 

친부모가 그걸 의도했든 안했든 

이승연한텐 힘이 되는 출연이었던 거 같아요 

전 사실 유일하게 좋아했던 여자 연예인이 

이승연이었거든요 

진심으로 팬으로 좋아했어서... 

어쨌든 그런 사연을 갖고도 

지금 잘 살아가려 노력하니 응원합니다 

IP : 119.69.xxx.2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6 5:20 PM (106.102.xxx.63)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그런 사려 없는 분 같고 어머니들은 번듯한 집안사도 아닌데 얼굴 팔려가며 나와준거죠. 딸한테 모처럼 들어온 방송 일이니...

  • 2. ㅇㅅㅇ
    '24.1.6 5:21 PM (61.105.xxx.11)

    그전엔 암생각 없었는데
    이번 방송보고 안쓰러웠네요
    방송의힘이 정말 크네요
    이승연 아빠는 딸덕에
    시니어 모델 도 하는거 같던데
    여복이 진짜 많은듯

  • 3. ...
    '24.1.6 5:22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그런 사려 없이 그냥 왕래 별로 없는 딸이랑 본처 만나고 출연료도 주고 차려 입고 방송도 나오니 좋아서 나온거 같고 어머니들이 번듯한 집안사도 아닌데 얼굴 팔려가며 나와준거 같네요. 딸한테 모처럼 들어온 방송 일이니...

  • 4. ..
    '24.1.6 5:53 PM (175.208.xxx.95)

    이승연이 나쁘고 못됐고 그렇진 않아 보였어요. 전보다.살도 빼고 스타일도 좋아지고 예뻐진거 같던데요.

  • 5. ㅇㅇ
    '24.1.6 5:55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이승연 토크쇼할때 센스있고 말 잘하고 그래서 호감이었다가 비호감된 이후로는 입고있었는데 사람 자체가 선함이 있어서 소속사한테 이용당해서 그런 영상 찍었던거 같아요.. 당대 최고의 미녀스타였는데 안타깝기도 하죠

  • 6. ㅇㅇ
    '24.1.6 5:56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이승연 토크쇼할때 센스있고 말 잘하고 그래서 호감이었다가 비호감된 이후로는 잊고 있었는데 사람 자체가 선함이 있어서 소속사한테 이용당해서 그런 영상 찍었던거 같아요.. 당대 최고의 미녀스타였는데 안타깝기도 하죠

  • 7. ...
    '24.1.6 5:59 PM (121.151.xxx.18)

    이러니
    가정사 챙피해도 까고나오네요

    동정표받아 방송나오려고

  • 8. ...
    '24.1.6 6:11 PM (49.169.xxx.138)

    이승연씨 스타일좋고 말솜씨도 훌륭하지요.
    재능이 많은 연예인인데 앞으로 활동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 9. 헐헐
    '24.1.6 6:11 PM (58.231.xxx.67)

    헐헐
    그 많은 여배우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배우가 이승연이요?
    에휴
    지금방송 보면서 그동안 왜케 사기운전면허등
    이해될 정도의 연예인을 ㅜㅜ 유일이라니
    그래도 지금 방송보니 부모에게 잘하고 효녀더라구요

  • 10.
    '24.1.6 6:26 PM (119.193.xxx.121)

    방송 다 믿을거 못되는데. 그래도 나락 간 이유의 조금은 알수있는

  • 11. 이승연
    '24.1.6 6:30 PM (220.87.xxx.19)

    승무원 동기인 제언니 얘기 들어보면 참 좋은 친구 착한 친구 따뜻한 친구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승연 보면 응원하고 싶네요
    하도 언니한테 이야기 들어서 아는 언니같고 그러네요

  • 12. 아빠하고 나하고
    '24.1.6 6:32 PM (223.38.xxx.251)

    방송으로 이승연 이미지가 엄청 좋아진건 사실이네요

  • 13. ㄴㄷ
    '24.1.6 6:35 PM (118.220.xxx.61)

    심성이 착하고 여린것같아요.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제 나이또래라 친근감도 들구요.

  • 14. ㄴㄷ
    '24.1.6 6:37 PM (118.220.xxx.61)

    이승연씨 첫 데뷔가
    연예가중계에서 고정mc로 10분정도
    출연했는데
    긴머리에 참 세련되고 말도 잘하고
    그랬어요

  • 15.
    '24.1.6 6:42 PM (118.32.xxx.104)

    공감 안가는 글

  • 16. ....
    '24.1.6 7:29 PM (116.36.xxx.74)

    말을 참 잘 하더라고요. 분위기 봐서 정리하는 것도 잘 하고. 예쁘고 스타일 좋고.

  • 17. 하여간
    '24.1.6 7:58 PM (121.166.xxx.230)

    하여간 지보다 이쁘면 공감이 안되는가보지

  • 18. ...
    '24.1.6 8:26 PM (116.32.xxx.97)

    심성이 착하고 여리면 위안부 누드찍고 음주 운전, 무면허 운전하나요

  • 19. 어허..
    '24.1.6 8:52 PM (182.226.xxx.161)

    참나..교도소가면 저런 스토리 천지로 있을걸요..부모가 저래서 위안부 누드를 찍고 면허 가짜로 발급했다는거예요??

  • 20.
    '24.1.6 10:47 PM (119.70.xxx.213)

    강한 유전자의 힘을 또 한번 느꼈네요
    이승연의 탁월한 말솜씨까지도
    세살때 헤어진 친엄마를 쏙 빼닮았어요
    재색을 겸비한 젊을때 친엄마랑 판박이...
    유튭 조회수 폭발했네요
    날선 질타와 혹독한 댓가 치루느라 그동일 맘고생 많았죠
    앞으로 방송일 술술 풀리고 승승장구하길 바라요

  • 21. ㅇㅇ
    '24.1.6 11:32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심성이 착해서 누드 찍은게 아니라 그냥 소속사 농간에 넘어가서 순간적으로 판단력이 흐릿해진거같아요.. 음주운전은 심리적문제가 컸던거 같고요 송강호도 음주운전에 폭력행위 있었는데 여기 82는 왜 유독 송강호한테는 관대하고 다른연예인들한테 박한지 모르겠어요. 암튼 이 일로 그 과거를 덮겠다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갖고있는 원래 고유의 심성과 말솜씨 등 재능은 안타까워요 더 잘살수있는 사람이었는데 팔자인듯 싶고

  • 22. 윗님ㄴㄴ
    '24.1.7 2:36 A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윗님 ㄴㄴ
    음주운전 이야기도 잇겟지만
    운전면허 사기사건도 잇엇잖아요
    운전학원 모델사진찍고 면허발급
    프로포폴등 하나들이 아니엿죠
    이승연에게만 박한게 아니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8443 제주 유기농당근 농장 소개해주세요. 3 ... 2024/01/07 1,099
1538442 커트 잘하면 펌 필요 없을까요? 12 ㅇㅇ 2024/01/07 2,049
1538441 요양원은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6 노인요양 2024/01/07 1,829
1538440 햇반용기도 재활용 안된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17 ㅇㅇ 2024/01/07 4,379
1538439 남편이 애들앞으로 증여 17 .. 2024/01/07 4,513
1538438 김건희 특검하라, 윤석열 거부권은 탄핵 사유 6 김건희 특검.. 2024/01/07 772
1538437 이재명 7 ㄱㄴㄷ 2024/01/07 613
1538436 같은말 반복해서 조르는 아이 26 반복 2024/01/07 2,704
1538435 공감도 지능이란 말이 새삼 수긍이 되네요 14 요즘 2024/01/07 2,613
1538434 영어회화 배우기 주민센터 VS 대학교평생교육원 1 질문 2024/01/07 1,364
1538433 꼬라지 부리는 남편.. 가족들을 흩어지게 만드네요. 5 중년 2024/01/07 2,709
1538432 존엄사 필요성 인정, 사회적으로 실행방안 논의되야 26 fe32 2024/01/07 2,072
1538431 아빠하고 나하고..강추하고 싶어요. 16 강추 2024/01/07 3,733
1538430 분당 열대어 어디서 팔까요? 2 dlswjf.. 2024/01/07 618
1538429 조카가 수시모집에 다 떨어졌는데.. 7 이룸 2024/01/07 3,586
1538428 한동훈이를 무시했다는 기사 올린분 12 ㅇㅇ 2024/01/07 1,583
1538427 프로쉬 주방세제 원래 이런가요 4 ... 2024/01/07 3,460
1538426 저 진상인가요? 20 .. 2024/01/07 4,885
1538425 자전거 1시간 VS 걷기 1시간 9 질문 2024/01/07 3,031
1538424 시집 연 끊은 며느리인데요 29 시집 2024/01/07 8,608
1538423 인덕션 색상 선택 고민 5 늘맑게 2024/01/07 1,479
1538422 김정숙, '한동훈 인사 패싱' 논란...韓이 한 말은? 96 ㅇㅇ 2024/01/07 5,713
1538421 상사 폭행, 직장내 괴롭힘으로 1 ., 2024/01/07 1,097
1538420 문대통령 이낙연 공개질타..이낙연은 이준석 손잡으려 27 2024/01/07 4,441
1538419 대학생 가방 10 2024/01/07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