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아이교육 관련 카페인데요 좋은 정보가 많아서 들어가서 보고 그래요
근데 좋은글이 대부분이긴하나 가끔씩 자식 자랑이 너무너무 쩌는.. 저희 아이는 완벽해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핸드폰도 절대 안하고 엄마인 저는 아이가 방학인게 너무 행복하고 우리는 너무 잘맞는 모자간이고.. 그러면서 자기가 세상의 기준인양 남들한테 이래라저래라 훈계하는데.. 올린글마아 댓글마다 너무 부심이 쩌니까 좀 웃겨요
애도 겨우 초4 올라가던데.. 나중에 고3되어도 지금처럼 자랑글로 그렇게 도배를 할런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다면 진짜 자랑할만한거지만)
유치원생 초등학생인데 자랑하는거 진짜 없어보이는것 같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