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켓에서 시금치가 싸길래 2킬로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4킬로 살까 하다가 컨디션이 별로라 2킬로 샀는데 큰일날뻔...
거의 1시간을 씻고 삶았는데 무침 해먹고 김밥 싸고 남는건 냉동해도 될까요? 힘들게 키워서 택배비까지 만원이면 남는게 있을지 좀 걱정이네요
지*켓에서 시금치가 싸길래 2킬로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4킬로 살까 하다가 컨디션이 별로라 2킬로 샀는데 큰일날뻔...
거의 1시간을 씻고 삶았는데 무침 해먹고 김밥 싸고 남는건 냉동해도 될까요? 힘들게 키워서 택배비까지 만원이면 남는게 있을지 좀 걱정이네요
데쳐서 물하고 같이 냉동하시면 될듯요
저 내일 3킬로 오는데요....ㅎㅎㅎ
데친거 물기 짜지 말고 지퍼백에 넣어 냉동하시면 됩니다.
여름에 먹으면 맛있어요
아... 열심히 삶아서 물기도 꽈~~악 짜놨네요 ㅋㅋㅋ
정수물 좀 부어서 얼려도 되겠죠? 저렴할때 많이 먹어야겠어요^^
냉동해도 흐물거리거나 질겨지지 않나요?
전에 얼갈이가 많아서 데쳐서 냉동 했더니
식감이 질기더라고요
해외 마트에가면 시금치 데친거 냉동코너에 팔아요. 두고두고 드세요.
소분 냉동해요물 자작하게 해서
냉동해서 전 시금치 된장국 해먹어요.
링크 좀 부탁드려요. 시금치 좋아하는데 ㅎㅎ
저도 링크 부탁드려요
전 작년에 십키로 이상 저장한것 같아요
올봄까지 먹었답니다
나물로 다 무쳐서 소분해서 냉동해도 됩니다
그냥 자연해동시키면 시금치나물무침 그대로에요
삶아만놨지 먹어보지는 않아서 링크 올리기는 좀 그렇네요 좀 크게 자란것도 섞여있는데 괜찮으실까요?
저는 지*켓에 시금치 쳐서 오늘의 슈퍼딜에 뜨는거 샀어요 그거 말고도 여러 판매자 많아요~
시금치페스토 만드세요~
마트에서 천원짜리도 실해요
어제 구경삼아 유성장 가봤는데 3천원에 1킬로는 되게 푸짐했는데
너무 많아 보리밥과 육계장 각각 5천원주고 먹고 집앞에서 사려고
전과 떡 사서 그냥 왔네요.
저도 부탁합니다
시금치 국 끓여 먹을 건 푹 삶아서 물 안 짜고 얼리고,
살짝 데친 건 물 꼭 짜서 냉동 해뒀다가 시금치 맛없는 여름에 해동해서 소금, 참기름 양념만 해서 김밥 싸 먹어요.
아직 좀 빠르고, 좀 더 추워지고 얼었다 녹을때
2월중순쯤 나오는게 최고 달아서 저장용으로 좋다고 해요
30-40초 삶아서 찬물에 샤워하고 살짝 짜고
삶은 물 식혀서 조금 넣어주고 밀봉해서 냉동해요.
더운 여름 녹인후 물에 한번 헹구고 꼭 짜서
마늘 소금 참기름에 무치면 되니 불 안쓰게 하는
꿀맛 효자반찬이에요.
추석때는 맛 없는 비싸고도 비싼 금시금치로 잡채 할때
싸게 사서 쟁여 놓은 섬초로 (아마 이때면 마지막 남은거)
무쳐서 잡채 하면 돈 버는 기분까지 들죠.
윗분과 거의 동일하게 사용해요.
데친물 식혀서 데친시금치 잠기게 부은뒤
얼려요.
잡채할때 한통씩 꺼내서 쓰면 간편하고 좋구요.
추석때 시금치 비싸면 냉동했던것 사용하는데
7~8개월 지나도 맛이 변함없어요.
질거거나 흐물해지지도 않구요.
저는 1,2월에 나오는 섬초사서 냉동합니다.
세상에~~ 다들 똑순이들이세요~ 좀 더 사서 해봐야겠어요^^
설명절 되기전에 미리미리 사세요 좀있으면 더 비싸 집니다
스피니치크림? 크림스피니치?
양식;인데 그냥 크림소스에 푹익힌 시금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게 시금치가 진짜 많이 먹히고 맛있어요
뭐따로 데치고 할것도 없이 크림소스에 투하합니다
얼려두면 곤죽될 거 같은데 아닌가 보네요.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