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불편한 동네병원 계속 가시겟나요

불친절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24-01-04 18:45:49

감기때매 그냥 집 근처라 한두번 갓는데 제 오해인지도 모르겟으나 태도가 불청객 대하는듯한 의사..

진료시간 5분도 안되는 그시간동안

엄청 대접 바랄필요도 없지만 어딘가 맘 불편한데

이런경우 어떤편이세요..

몇걸음 더 가더라도 다른데가나여?

 

 

 

 

 

IP : 110.70.xxx.22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4 6:46 PM (180.67.xxx.117)

    다른 곳 갑니다.
    병원은 맘 편한 곳으로 다녀야죠.특별한 경우 아니라면

  • 2. 당연
    '24.1.4 6:47 PM (222.102.xxx.75)

    당연히 다른데 가죠

  • 3. 거기는
    '24.1.4 6:47 P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안가죠 ㅇ

  • 4. 병원은
    '24.1.4 6:48 PM (123.199.xxx.114)

    무조건 친절
    몸아프면 마음도 아프니까

  • 5. 싹퉁바가지
    '24.1.4 6:48 PM (61.105.xxx.11)

    절대 안가죠

  • 6. ㅇㅇ
    '24.1.4 6:51 PM (1.231.xxx.148)

    내과나 가정의학과는 친절과 성실이 기본이라고 봐요
    자주 가는 곳이고 큰 문제의 전조도 발견할 수 있는 곳인데 환자를 대충대충 대하는 곳이면 안 겪어도 뻔해요

  • 7. ...
    '24.1.4 6:51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비슷한 결심했어요. 제 인생 최고 금액인 오만원 당첨된 복권판매점 있거든요. 일부러 꼭 찾아갔는데 사장님이 단 한번을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인사한번을 안하고 받지도 않아요.

    이제 안 가기로 혼자 결정했어요ㅋㅋ

  • 8. 동그리
    '24.1.4 6:52 PM (175.120.xxx.173)

    여러군데 다녀보세요.

  • 9. ..
    '24.1.4 6:52 PM (121.163.xxx.14)

    당연히 다른데로 옮기세요

  • 10. 요즘
    '24.1.4 6:53 PM (115.21.xxx.164)

    병원들 안친절한 곳이 없어요

  • 11. ㅇㅇ
    '24.1.4 6:55 PM (59.29.xxx.78)

    요즘은 병원도 친절 마케팅하는데
    뭘 모르는 병원이네요.
    그런데 어딜 가든 감기 진료에 5분 이상인 곳 없어요.

  • 12. ...
    '24.1.4 6:56 PM (211.215.xxx.112)

    과잉 진료나 바가지만 안 씌우면 그러려니 합니다.

  • 13. 굳이
    '24.1.4 6:56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뭐하러 그런 곳에!
    저는 아파트 나서서 길건너면 있는 정형외과
    10년 전 이사와서 두어번 가고나서 두블럭 떨어진 데로 다닙니다,

  • 14. 000
    '24.1.4 7:03 PM (116.120.xxx.193)

    15년 단골인 이비인후과가 불친절해 발길 끊었어요.
    말투가 틱틱 거려도 병원 자주 가지 않아서 들렸던건데 몸살이라고 항상 주사까지 맞아도 감기 빨리 낫지 않고 앓을만큼 앓고 낫더라고요. 결정적으로 코로나 걸렸을 때 거기서 검사하고 링겔 맞음 회복이 빠르대서 링겔 맞을 수 있냐고 물었다가 완전 무식한 사람 취급을 한 거에서 맘 떠났네요.

  • 15. zzz
    '24.1.4 7:06 P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내과, 안과병원 주기적으로 다니고
    요즘 교통사고 당해서 한의원과 정형외과 다니고 있는게
    어느 병원 하나 안 친절한 곳이 없어요.

    그 과잉친절..속보이는 친절 아니고 그냥 편하게 해주는 그 무엇인가..그런 친절함

  • 16. zzz
    '24.1.4 7:06 PM (119.70.xxx.175)

    저는 내과, 안과병원 주기적으로 다니고
    요즘 교통사고 당해서 한의원과 정형외과 다니고 있는데
    어느 병원 하나 안 친절한 곳이 없어요.

    그 과잉친절..속보이는 친절 아니고 그냥 편하게 해주는 그 무엇인가..그런 친절함
    거기에 다들 실력도 좋으셔요.

  • 17. 심지어
    '24.1.4 7:23 PM (49.1.xxx.134)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교수들도 얼마나 찬찬히 설명해 주는데요
    궁금한 거 다 물어봐도 친절하고 솔직하게 다 대답하고요.
    의원이고 약국이고간에 불친절한 데는
    가게에서 품질 떨어지는 물건 파는 거나 마찬가지임

  • 18. ..
    '24.1.4 7:57 PM (211.36.xxx.85)

    병원 많은데 그런 병원을 왜 가요. 친절한 병원 많아요

  • 19. 저도
    '24.1.4 8:03 PM (223.32.xxx.85)

    안과의사가 얼마나 아이 혼내듯이 하던지 정뚝떨

  • 20. ..
    '24.1.4 8:21 PM (61.254.xxx.115)

    당연하죠 얼굴도 안보고 컴화면마보는 소아과 의사도 봤어요
    안갑니다

  • 21. ..
    '24.1.4 11:23 PM (121.168.xxx.159)

    저도 오늘 당했네요. 치과갔다가 자기들은 일반 스케일링 안한다고 나가라고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다시는 안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278 당뇨인분들 스타벅스 음료 뭐 드세요 3 추천 03:13:41 194
1647277 “일본 ‘잃어버린 30년’, 한국도 같은 실패 겪을 건가” 02:54:17 293
1647276 필라테스 효과 좋을까요? 1 필라테스 02:47:36 171
1647275 부자인데 원룸사는 지인 4 02:27:23 1,202
1647274 외로운밤입니다.. 6 봄날은간다 02:19:18 651
1647273 일생이 죽어라 일해도 재물복 없는 사람 있을까요 2 재물복 02:18:33 528
1647272 집 전세끼고 매매와 전세만료 즈음 매매중 뭐가 더 나을까요? 1 ㄱㄴ 01:56:47 231
1647271 정년이 후유증 01:49:03 597
1647270 나무 마루 스팀 걸레 청소기 되나요? 3 ㅇㅇ 01:44:14 264
1647269 금 팔아버릴까요 3 ~~ 01:41:19 1,007
1647268 8100억 기부 주윤발 "남대문서 밤마다 번데기 사먹었.. 11 주병진 vs.. 01:35:23 2,341
1647267 11번가) 빽다방 핫아메리카노 990원 ㅇㅇ 01:20:48 595
1647266 근데 이준석은 3 동네싸모1 01:17:38 786
1647265 보청기 비싼가요? 등급 받은 사람은 혜택 있나요? 귀이 01:17:29 145
1647264 자궁적출수술 앞두고 있어요 5 .. 01:11:06 1,044
1647263 아효 토트넘 경기 넘 답답 1 ㅇㅇㅇ 01:05:40 335
1647262 이불속은 위험해 힘들다 00:54:27 564
1647261 미국주식 무식한 초보자질문입니다 7 00:42:25 1,112
1647260 여자들 서열 매길 때 2 00:36:45 1,101
1647259 있는 척하는 거지 이야기 듣기 싫어요. 4 ㅇㅇ 00:35:45 1,671
1647258 부모님 부양 문제로 고민이 많아집니다 17 ㅇㅇ 00:34:10 2,604
1647257 정숙한세일즈 7 정숙 00:30:10 2,016
1647256 대명포구 가보셨어요? 2 ... 00:18:58 520
1647255 네이버 줍줍 7 ..... 00:14:51 835
1647254 주병진 도대체 지금 뭐하고 있느건가요 ?... 22 아이고야~ 00:08:19 6,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