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분 계실까요
엄마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거지같이 아무렇게나 막 키운거 같아
특히 애 낳고 나서 생각할수록 더 싫어진.....
저 같은 분들 계실까요??
애들 키우먼 키울수록 저 어릴때랑 비교되고
친정엄마가 너무 후져서 짜증나네요 ㅠㅠ
저같은 분 계실까요
엄마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거지같이 아무렇게나 막 키운거 같아
특히 애 낳고 나서 생각할수록 더 싫어진.....
저 같은 분들 계실까요??
애들 키우먼 키울수록 저 어릴때랑 비교되고
친정엄마가 너무 후져서 짜증나네요 ㅠㅠ
그런생각은 시작이 달라요
어떻게 나어릴적이랑 내가키우는 우리애어린적이 같을수가있겠어요 물론 어머니자랄때낭 원글자랄때도 다르구요
키울수록 어찌 나한테 그것밖에 못해줄수가있을까
생각하기시작하면 엄마도 미워지고 나도 괴로워요
세대가 다르고 양육스타일이 다를뿐이예요
과거를살지말고 현재랑 미래를 살려고 노력해보세요
불쑥불쑥 머리드는 그런생각이 날땐 찬물한잔으로 날려버리세요 나를갉아먹는 나쁜생각이예요
그때 애들키울때 누구나드는생각이예요
그냥 아예 애를 팽겨쳐뒀어요.. 밥도 챙겨주지 않구요.. 공부는 물론이거니와.
아프면 때리구요
하고 살아야 정신건강에 도움이 돼요
부모복이 지지리 없구나 하시고 배우자 자식복이라도
야무지게 챙기세요
이미 커 애엄마 된이상 이제사 짜증내 어디 쓸데도 엄꾸
그냥뭐 다른형제들하고 차별 받았으면
동네 아줌마려니 하세요
누굴 위해 짜증씩이나 내나요
것도 아까워요
40세 넘으셨으면 다 잊어 버리세요
새 출발 하세요
많이들 그랬어요
부모가 교육 제대로 받고 경제적 여유 있지 않은 경우
비슷비슷. 애 방치 겨우 밥주고. 공부안시키고 신경안쓰고
때리고 벌주고
저 어릴때 괜찮은 아파트 였는데도
부모가 애들을 챙기고 신경써서 그랬던 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는데. 놀다가 밖에서 만난 친구가 놀이터 옆
수풀 속을 뒤지고 다니길래 . 뭐하냐고 물으니
아빠가 회초리로 쓸 나무 막대기를 찾아 오랬다며
장미 가시 있는걸 골라 가져가더라고요 .
가시 좀 다듬어서 튀어나온 홈 있는데 그걸로 때린다고요
근데 그 애만 그런게 아니라
진짜 애들 많이 맞았어요 .
물론 저도 그렇고요 . 학교에서도 엄청 팼잖아요
근데 지금은 완전 달라졌잖아요 .
시대도 다른데 비교를 그렇게 해봐야
뭐 영양가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