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방다녀오면서
가족 톡방에
호두과자먹고싶은 사람!
했더니 아들이
저요.
하는데 이런게 웃겨요.ㅋ
평소에 반말하면서
갑자기 존댓말
남편이 제웃음의 포인트를 모르겟데요.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사소한게 웃겨요
콩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24-01-01 16:23:15
IP : 106.101.xxx.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1 4:28 PM (125.244.xxx.36)저두 그래요 ㅎㅎㅎ
2. 저도
'24.1.1 4:29 PM (223.39.xxx.132) - 삭제된댓글사소한거에 빵빵 터져요
유머코드가 어디있는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그런 사소한 것들이 너무 웃기고 행복해요 ㅋㅋㅋ
우리 고양이 눈꼽 붙이고 깔끔떨며 글루밍 하는것도
저는 웃기거든요 ㅋㅋㅋ 니 눈꼽이나 떼라고 ㅋㅋㅋ3. ㅎㅎ
'24.1.1 4:29 PM (58.120.xxx.112)많이 웃는 사람이 승자~
저도 원글과 아들 대화
귀엽고 웃긴데요4. 저도
'24.1.1 4:32 PM (223.39.xxx.132)사소한거에 빵빵 터져요
유머코드가 어디있는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그런 사소한 것들이 너무 웃기고 행복해요 ㅋㅋㅋ
우리 고양이 눈꼽 붙이고 깔끔떨며 글루밍 하는것도
저는 웃기거든요 ㅋㅋㅋ 니 눈꼽이나 떼라고 ㅋㅋㅋ
근데 옆에 사람들이 저보고 더 웃어요 왜 웃는지 이해 안가는데
웃는게 웃겨서 웃기다고 ㅋㅋㅋㅋ 웃음은 전염이에요5. ......
'24.1.1 4:51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이렇게 살아야 행복함
6. 귀엽
'24.1.1 5:23 PM (14.100.xxx.84)먹는거에 공손하게 저요 하는 거 저도 너무 귀여운데요.
엄마라면 빵 터질 것 같아요7. 저도
'24.1.1 6:16 PM (14.42.xxx.224)일부러 사소한거예 잘웃고 웃으려노력해요
아드님 저요 한것 저도 웃기구먼유 ~
그래서 사오셔서 맛있게 먹었나요^^8. ㅡㅡㅡ
'24.1.1 7:16 PM (118.235.xxx.16)식상하게 mbti좌송헌데 N이시죠^^?
9. ...
'24.1.1 8:33 PM (106.101.xxx.201)그냥 아들이 사랑스러워서
10. ...
'24.1.2 2:49 AM (223.62.xxx.243)저도 웃음이 많아요. 왜케 웃긴지..ㅎ
감정이 쩍쩍 메마른 남편은 늘 그게 웃기냔 식으로 쳐다보지만 저는 꿋꿋하게 잘 웃지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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