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가 계속 좋을순 없나봐요.
서로 귀하게 대하는 마음이 식고
말도 행동도 처신도 자꾸 마음에 걸리면
인연이 다한것같아요.
끊을 것까진 없어도
굳이 챙기고 받아주면서 시간 에너지 소모할 필요없이
거리두기하는것이 내 존엄 지키는 일같네요.
인테제인데 상대의 정떨어지는 행동이 세번째이면
어김없이 마음이 싸늘하게 식어요.
똥차가고 새차 오겠죠.
새해에는 서로 귀하고 소중하게 관계를 가꾸는 인연만
공들이는것이 목표중 하나입니다.
관계가 계속 좋을순 없나봐요.
서로 귀하게 대하는 마음이 식고
말도 행동도 처신도 자꾸 마음에 걸리면
인연이 다한것같아요.
끊을 것까진 없어도
굳이 챙기고 받아주면서 시간 에너지 소모할 필요없이
거리두기하는것이 내 존엄 지키는 일같네요.
인테제인데 상대의 정떨어지는 행동이 세번째이면
어김없이 마음이 싸늘하게 식어요.
똥차가고 새차 오겠죠.
새해에는 서로 귀하고 소중하게 관계를 가꾸는 인연만
공들이는것이 목표중 하나입니다.
오 저도 그래요. 타인을 무시하는 사람, 선넘고 무례한 사람들 정떨어지는 행동 3번째에 마음이 완전히 돌아서서 관계 끊어요.
그쵸. 왜 관계는 영원하지 않을까요?
왜 귀하던 관계가 조심하지 않는 관계로 바뀌는걸까요?
시간이 지나면 더 소중해지는게 아닌가요? ㅠㅠ
가끔 왜그럴까.. 싶을때가 있어요.
오래된 인연이라도 시간이 가면서 상대도 변하고 나도 변하고 시대도 변하고...가 맞는것 같아요
나도,상대도 지금은 관계맺는 사람들이 또 달라지니 가치관도 변하고...
뜯어먹을게 없어서...
관계가 낡아서 버리게 되는경우는
뜯어먹을게 없어서라기보다는
어떤이는 상대를 잡은 고기라고 생각하는 듯해요.
내편일수록 고운사람일수록 귀하고 소중하게 대해야하는데
받는게 당연하고 나만 나만 그러는 미성숙한 자들이
주로 그런 어리석은 짓 하더라고요.
소탐대실 바보나 하는 짓이에요.
갈수록 격이 높은 사람들이 좋네요.
안그런 사람은 안그래요.
적당한 거리와 최소한의 매너와 남 사생활파내기 취미만 아니면 그럭저럭 유지돼요.
저도 한 3번까지는 그려려니하다가
아닌건 아니다싶으면 서로를 위해 놓아요.
요즘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점은 남과의 인관관계엔 유효기간이 있다는것. 그게 길던 짧던간에 다하면 서로 거리늘 두거나 그만보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외롭긴 하겠지만 억지로 인연을 유지하면서 쓸데없이 감정 에너지 소비하는것 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점은 남과의 인관관계엔 유효기간이 있다는것. 그게 길던 짧던간에 유효기간이 다하면 서로 거리를 두거나 그만보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외롭긴 하겠지만 억지로 인연을 유지하면서 쓸데없이 감정 에너지 소비하는것 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