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제야의 종소리도 안듣고 불꽃놀이도 안보고
설에 카톡새해인사도 오는것만 답하고
떡국도 안먹고 누워있어요.
알바하는 딸만 일찍 나가고
갓제대한 녀석 알아서 아침먹고
올해 정리할 미래의 전남편도 알아서 먹고
나는 간헐적 단식중이라 12시 넘어 먹으려고
이제 기지개 켜네요.
이렇게 아무이벤트도 없는 새해맞이는 처음입니다
뭘 해봐야 그게 무슨 의미인가 싶고.
회사가서 시무식이나 해야 새해인가싶을 것 같아요.
연말 제야의 종소리도 안듣고 불꽃놀이도 안보고
설에 카톡새해인사도 오는것만 답하고
떡국도 안먹고 누워있어요.
알바하는 딸만 일찍 나가고
갓제대한 녀석 알아서 아침먹고
올해 정리할 미래의 전남편도 알아서 먹고
나는 간헐적 단식중이라 12시 넘어 먹으려고
이제 기지개 켜네요.
이렇게 아무이벤트도 없는 새해맞이는 처음입니다
뭘 해봐야 그게 무슨 의미인가 싶고.
회사가서 시무식이나 해야 새해인가싶을 것 같아요.
계획,소망 성취하시길 .
미래의 전 남편..
그냥 어제와 같은 하루일 뿐이죠
굳이 무슨 날에 뭘 꼭해야 하나요
저라면 누워서 미래 전 남편없는 삶은 어떨까 상상해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