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쪽이 혈액순환이 참 안되나봐요..
이제 50세 가까워오니
자다 깰 정도네요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어깨쪽이 혈액순환이 참 안되나봐요..
이제 50세 가까워오니
자다 깰 정도네요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옆으로 누워자나요?
이런자세로 자면 어깨가 아프더라구요
잘때 아픈게 오십견의 대표적인 증상이에요. 제가 겪어봐서 알아요. 꽤 심한 단계니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주사 도수치료 운동 해서 많이 나아졌어요.
돈 더 깨지기 전에 병원 다녀오세요
그냥 두면 자다가 옆사람이 닿기만 해도 비명이 나옵니다
병원빨리가세요. 어깨 지지리 안 낮습니다. ㅠ
울동생은 35세에 저는 45세에 오십견당첨 ㅠㅠ
오십견은 브리즈망 시술하고 그 이후에도 다른 병변으로 계속 아파요 ㅠㅠ
유명한데 다 가셔야함. 병원마다 진단명 달라요
필히 경추도 겉이 치료하세요 어깨랑 경추는 거의 세트임
옆으로 누울땐 배게를 조금 높게 해야
어깨가 바닥에 안눌려요
그래서 전 배게를 높게 했더니 괜찮더라구요
오십견오는거 아닐까요?
제가 그랬거든요
빨리 치료하셔야해요 그게 염증인데 방치하면 그 균이 온 몸으로 퍼져서 많이 아프다고 하네요
젊을땐 옆으로 자도 어깨 아픈줄 모르고 잤는데 나이먹고하니 오래 누워있으면 아프더라고요 요즘 플랭크 하루에 1분씩하고 나서는 아픈게 많이 나아젔어요
스트레칭꼭 하세요
저는 병원도갔지만
자다가 우는건 회전건개염 일 가능성이 높아요
검색해보시고 대처하세요
스트레칭 찾아보고 하세요
팔을 쭉 빼서 돌리는 회전율을 높이는 걸로 유튜브에서 찾아보세요
병원가시고 운동하세요.
돌아눕지도 못하고 건들기만해도 악소리나요.
손목부터 팔뚝까진 심줄이 당기는듯한
저림과 통증도 있었구요.
6개월 이상 약먹고 도수치료 받았지만 차도없었어요.
다른병원갔더니 주사치료 권하길래
찝찝(스테로이드주사는 대부분 권하지 않더라구요)
했지만 의사가 어련히 알아서 권했겄거니하고
한대 맞았더니 하루만에 통증의 80프로가 사라지더군요.
너무 아프고 불편하니 이 정도만 해도 살듯했어요.
일년에 세번이상만 안맞으면 된다고 하던데
전 그 한번으로 2년정도 버티고 있어요.
그래도 옆으로 눕는건 짧은 시간만 가능해요.
전 베개를 낮은걸 쓰는데 옆으로 누울때용으로
하나 더 옆에 두고 써요.
수면의 질이 많이 낮아졌어요.
허리도 아파보고 어깨도 아파봤는데
어깨아픈거 이것도 통증이 어마어마 해요
ㅁㅊㄴ처럼 웃음이 절로나와요 얼마나 아프면...
일단 병원가시면 오십견인지 아닌지 대번에 마시고
약이랑 주사처방 할거에요 맞으세요
맞고 통증이 좀 줄어들면 운동하세요
요가할때쓰는 고무줄 문고리에 걸고 쭉쭉 당기는거부터 하세요
하루이틀에 좋아질거 기대마시고 몇달 가려니 하면
어느새 좋아져 있어요
의사쌤한테 운동법 알려달라 하시고요
저는 밴딩 바지도 못 올렸어요
열중쉬어도 몬하고요.
도수.체외 초음파 치료 권하는 병원은 믿고 거르셔요.
도수는 몇회까진 도움이 되지만
그후엔 별 도움 안되고요 .
필라테스가 도움이 되었어요.
등근육 쓰기.
이것도 의식하고 연습해야 해요 .
운동 꼭 하세요 .
등.팔 운동요
저는 완경 즈음에 어깨 고통 시작 .
팔 .손바닥 새벽 고통이 너무 심했는데
약.주사로 다스려지긴 하지만
약은 혈압이 높아져서 되도록 피하구요
꼭 필라든 .헬스든
근육. 만들어주는 운동하세요.
아직도 새벽.아침에 손바닥 아프고
굽히기 힘들지만 .
어깨.팔 안 아파요.
병원.운동 꼭 하세요 .
혈액순환 때문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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