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건물에 내걸린 '특검 거부한 노미 범인' 펼침막
화천대유는 누구껍니꽈?
김거뉘? 특검, 대장동 50억 카르텔 특검 통과.
특검을 거부한 노미 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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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 거주하는 이상조(65)씨가 직접 제작업체에 의뢰해 자신의 건물에 내건 것이다.
이씨는 "상가 건물은 개인 소유이고, 국민은 누구나 정치적 의사 표현의 자유가 있다"라며 "당분간은 철거할 생각이 없고 특검법이 공포가 되어 시행될 때까지 걸어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10·29이태원참사 이후인 2022년 11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올해 3월에는 "친일매국 굴종외교 꺼져 OOO야"라는 문구를 새긴 펼침막을 내걸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