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학입시때 생각나요
95년도 ㅋ
저도 문닫고 대학 갔는데 집에 유선전화로
밤10시에 전화 받았었어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전화 기다린것도 아니고
그냥 우연히 전화 받은 기억이었는데
그거 안받았음 어찌됐을까요?
다른인생 다른남자 다른 아이와 살고 있었겠죠?
휴대전화가 있어 편리한 세상이네요
저 대학입시때 생각나요
95년도 ㅋ
저도 문닫고 대학 갔는데 집에 유선전화로
밤10시에 전화 받았었어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전화 기다린것도 아니고
그냥 우연히 전화 받은 기억이었는데
그거 안받았음 어찌됐을까요?
다른인생 다른남자 다른 아이와 살고 있었겠죠?
휴대전화가 있어 편리한 세상이네요
맞아요. 그런데 저희애가 안 받으니 저한테 온 걸 보면 학생한테만 하는 건 아니에요.
추합 전화 기다릴 때엔 전화기 블락도 다 해제하고 모르는 번호도 다 받아야 해요.
전화 받을때까지 계속 돌려요
본인한테 전화해서 안받으면 보호자에게 보호자도 전화 안받으면 그 다음 기재된 연락처로 전화 해요
최악 경우 전화 안되면 예전에는 전보쳤는데 요즘은 그렇게는 안하고요 전화 될때까지 돌리고 다 녹음해요
본인
보호자1
보호자2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하더군요
안받을수가없을정도로 전화를 해요
계속 돌아가면서...
십분의 시간은 준것같아요
ㅋㅋ 다른대학 등록해놓구 롯데월드에서 놀다가 추합 저나 받았어요. 00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