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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년시대 임시완(스포주의!)

-- 조회수 : 5,359
작성일 : 2023-12-20 11:37:11

못생겨보이든 말든

온얼굴의 근육을 다 써서 연기하네요

와.. 정말 섬세한 감정표현이 다 되요

유튜브쇼츠에서도 임시완부분 올라온거 몇번 돌려보게 되네요.

욕이 너무 자주나오고 맞는건 보기불편하지만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흑거미랑 선화같은 얼굴형 너무 예쁘지않나요 

달걀형보다 저렇게 위아래로 살짝 짧고 둥근 형이 

저는 예쁘더라구요.

투표에서 병태가 전교회장된것도 와.. 했음.....ㅋㅎㅎㅎ

2화남았는데 이제 사이다 전개만 남은거겠죠??

 

IP : 182.210.xxx.1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나오는
    '23.12.20 11:38 AM (124.5.xxx.102)

    충청도 사람들이 말을 너무 빨리한다는...ㅎㅎ

  • 2. --
    '23.12.20 11:38 AM (182.210.xxx.16)

    아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좀 그런거같기도하네요. 사투린데 말은 겁나 빨라서..
    자막에 의존해요 ㅋㅋ

  • 3. ㅇㅇㅇ
    '23.12.20 11:40 AM (211.247.xxx.221)

    미생 때부터 지켜본 연기자.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누구처럼 하얀가루에 넘어가지만 않으면
    제 2의 이병헌이 될 확률이 높아 보여요..

  • 4. ㅇㅇㅇ
    '23.12.20 11:42 AM (211.247.xxx.221)

    제 댓글올리고서야 윗님 글을 읽었는데
    제가 서울토박이로 지금 충청지역에 사는데
    충청도 말씨는 느리게 해도 못 알아 들어요.
    그래서 상대방 심중을 이해하기가 참 힘들어요.

  • 5. --
    '23.12.20 11:42 AM (182.210.xxx.16)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묵묵히 할일하는 스타일인거같은데말이죠. 끝까지 착실한 배우로 남아주길...

  • 6. ㅇㅇㅇ
    '23.12.20 11:43 AM (211.247.xxx.221)

    이해 보다는 파악이란 단어가 적절할 듯..

  • 7. ..
    '23.12.20 11:43 AM (223.38.xxx.218)

    완결 될때까지 시작 안하고 기다리고 있음.
    저는 스포 무지 좋아하니
    많은 시청정보 바라요. ^^

  • 8. --
    '23.12.20 11:45 AM (182.210.xxx.16)

    와.. 윗님 부럽네요.. 진짜 기다리기 어렵습니다. 하루에 몰아서 쫙 보면 카타르시스 엄청날듯..ㅋㅋㅋ

  • 9. !ᆢ,
    '23.12.20 11:46 AM (222.108.xxx.149)

    충청도 말 ..느리지않아요ㅎ
    걍 돌려말할뿐ㅎㅎ

  • 10. ..
    '23.12.20 11:47 AM (118.235.xxx.198)

    연기자로서 자리잡을수 있을것 같아요

    아쉬운건 아주 약간만 텐션을 낮추고 자연스러웠으면
    더 코믹함이 살았을것 같은데
    억텐 느낌나서 혐오스런미츠코같은 슬픔이 베나오더라구요

  • 11. 4회까지보고
    '23.12.20 11:51 AM (121.133.xxx.137)

    안보고 있어요
    맞는거 많은 몇화는 건너뛰고
    마지막 세편정도 몰아볼 생각ㅋㅋ

  • 12. --
    '23.12.20 11:52 AM (182.210.xxx.16)

    초반엔 살짝 억텐인가?도 싶었는데 보다보니 억텐느낌이 뭔가 더 병태를
    우스꽝스럽게 보이게도 하고.. 더 짠하기도 하고 그래요 ㅎㅎ

  • 13. 박남정
    '23.12.20 11:54 AM (211.234.xxx.56)

    춤 추는 거 넘나 귀엽더라구요
    소대장도 연기 잘하고
    이선빈은 볼수록 이뻐요.

  • 14. 아후
    '23.12.20 11:57 A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정말 좋아하는 연기자에요
    진심으로 응원하는 임시완
    소년시대보고 다시 한번 경탄하네요
    거기 백호로 나오는 배우가 연기할때
    임시완보고 너무 잘해서 속으로 감탄을 했다는데요
    저렇게 열심히, 또 진심으로 하는 게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안좋아 할까요?
    또 다른 에피소드는
    제가 이거 보고 송강호를 싫어하는데
    언젠가 유튜브에 송강호 하고 임시완 및 몇몇 배우들이 무대에서 인사하는데
    배우들이 송강호에게 노래를 ? 하라고 시키는거 같았고 임시완도 이에 동조를 했는데
    송강호가 웃으면서
    냅다 임시완 배를 걷어차서 시완이 뒤로 나동그라졌어요
    시완이 빠르게 일어나서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있었는데...
    시완이 너무 안쓰럽고
    송강호 인성 보이더라구요

  • 15.
    '23.12.20 12:23 PM (125.130.xxx.132)

    배를 찼다니 충격이네요 ..

  • 16. 아이돌
    '23.12.20 12:25 PM (14.39.xxx.36)

    누가 임시완을 아이돌 출신 연기자라고 할까 싶네요.
    진심 연기자..

  • 17. 하아
    '23.12.20 12:30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충청도에서 나고 자라서 50년살았는디 저 말 겁나빨라유!!!ㅎㅎ

  • 18. --
    '23.12.20 12:31 PM (182.210.xxx.16) - 삭제된댓글

    송강호는... 뭐랄까 워낙 연기를 탑급으로 잘하니 조용히 묻어가는거같지만..
    살짝 까칠한것도 같고(더글로리 남자배우가 본인성대모사한 것도 불편했다고 얘길하더라구요)
    성격이 무난한거같진않아요

  • 19. 와아 ㅎㅎ
    '23.12.20 12:42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q5NG9cJfdWc?si=77eyHnj_NSU5QGkz

    저 위에 송강호가 임시완배를 차서 뒤로 나동그라졌다구요?? 영상은 보시고 댓다시는거에요?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이래서 말이 돌고돌아 도둑놈이 살인도 저지르는듯

  • 20.
    '23.12.20 1:18 PM (118.235.xxx.57)

    충청도말 느리게 하지 않아요?
    본인들은 모르던데 템포가 반박자씩 더 들어가요.

  • 21. ....
    '23.12.20 1:24 PM (61.75.xxx.185) - 삭제된댓글

    윗님 링크 보니
    다들 즐거운 분위기에서
    송강호가 장난으로 허벅지 차는 건데
    뒤로 나동그라지다뇨?
    거짓말하지 마세요?

  • 22. ...
    '23.12.20 1:25 PM (61.75.xxx.185)

    윗님 링크 보니
    다들 즐거운 분위기에서
    송강호가 장난으로 허벅지 차는 건데
    배를 차고 뒤로 나동그라지다뇨?
    거짓말하지 마세요

  • 23. 하하
    '23.12.20 1:26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진짜 웃기는게 미국도 중부도 말 천천히 한대요.
    시카고 이런데
    미국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거기는 좀 늦다고

  • 24.
    '23.12.20 1:42 PM (39.117.xxx.55)

    미생부터 팬
    유퀴즈에서도 너무 웃겼어요. 진짜 밥먹으러 간다는 ㅋㅋㅋ

  • 25. 송강호
    '23.12.20 1:42 PM (14.32.xxx.215)

    지금같음 개까이긴 했겠어요
    그나저나 오달수 머리크기 어쩔 ㅠ

  • 26. ㄴㄴ
    '23.12.20 1:47 PM (61.98.xxx.185)

    저 영상아녜요
    지금 찾아보니 안나오네요
    저 정도면 애교죠
    그 영상에서 진짜 뒤로 벌렁 나자빠져서
    보면서도 믿기지 않았어요. 임시완 엄청 아프고 쪽팔렸겠다 싶고

  • 27. 거짓말?
    '23.12.20 1:51 PM (61.98.xxx.185)

    아무리 임시완이 좋아도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면서까지 거짓말을?? 대체 왜요? 어이없네

  • 28.
    '23.12.20 2:17 PM (61.47.xxx.114)

    신동엽씨도 이뻐라하는 후배
    그런데 말한마디 건너띄는게없네요 ㅎㅎ
    그냥 인사로 반갑다 다음에 같이 밥먹자라고했는데
    진짜 이병현씨 집에 찾아갔다고 ㅎ~~
    이병현씨는 내가언제 ?당황했다하네요
    본인도 밥먹자 했음 진짜밥먹자라고생각한다 고~

  • 29.
    '23.12.20 3:51 PM (210.117.xxx.5)

    연기자로서 자리잡을수 있을것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미 연기자로 자리 잡았죠.
    모든역이 다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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