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자려고 누우면 기침이 심하게 나요

감기와의전쟁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23-12-20 09:10:22

감기 걸린지 2주 넘었는데 이번 감기 진짜 안떨어지네요 ㅜㅜ 

낮엔 괜찮다가 자려고 누우면 기침이 마구 나는데

내과 약 먹어도 호전이 없네요 

가래도 많은 것 같지도 않은데

뭘 하면 기침이 떨어질까요 ㅜㅜ 

IP : 117.110.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0 9:21 AM (123.214.xxx.120)

    목을 따뜻하게 목도리 같은거 칭칭 감고 마스크 쓰고 누워 보세요.
    전 자다가 목이 차면 기침이 나오더라구요.

  • 2. 김만안나
    '23.12.20 9:22 AM (61.108.xxx.168)

    감기 진짜 오래가요. 특히 기침
    저는 한달 되었는데 아직도 잔기침이 ㅠㅠ
    이제 약은 안먹고 주위에서 흑도라지청 추천해주셔서 그거 먹기 시작했어요
    다른 좋다는거 해보시고 동시에 흑도라지청 드셔요

  • 3. 진짜
    '23.12.20 9:23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뜨끈하게 대추생강차, 아니면 꿀 넣어서 도라지차 3번이상 드세요.
    ( 임신 때 약 못 먹어서 3일 뜨끈한 꿀차로 감기보냈어요)
    마실때마다 목이 뜨끈해지게 타는? 느낌나면서 좀 덜해져요.
    무조건 목에 돌돌 머플러 스카프 두르고 있고, 찬바람절대 노우.
    뜨끈한 바닥에 몸 지지며 많이 자기.
    약과 병행하면서 이렇게 지내면 금방 떠나요.

  • 4. ..
    '23.12.20 9:27 AM (223.62.xxx.7)

    이번 감기 특징이 누우면 기침 잔 가래임. 한달 간다네요.
    잘때 머리 상체를 높이니까 좀 나아요

  • 5. 감기와의 전쟁
    '23.12.20 9:32 AM (117.110.xxx.89)

    어머 맞아요 누우면 기침에 가래도 있는지 없는지 딱 맞아요
    한달 아직 2주 넘게 남았네요 ㅜㅜ

  • 6. ...
    '23.12.20 9:49 AM (218.154.xxx.119)

    가습기를 켰더니 밤에 하던 기침이 많이 좋아졌어요
    아침에 눈뜨면서 발작적으로 하던 기침도 줄어들었고요.
    진즉에 가습기 구매했으면 두달이나 고생을 안할걸 싶었어요

  • 7. ..
    '23.12.20 9:50 AM (118.217.xxx.104)

    목의 맑은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 기침이 나오지 않나요?
    이비인후과 가서 코, 목 엑스레이 찍더니..아무 이상없고 코로나 휴유증이래요. 저는 감기몸살로 일주일치 약 먹고 눕기만 하면 기침이 나왔거든요.
    주사 한방 맞으라고 해서 맞았더니..그날 하루 꼬박, 맑은 콧물이 줄줄 흘러 내리더니..다음날 괜찮아졌어요.

  • 8. ...
    '23.12.20 9:58 AM (115.92.xxx.235)

    밤에 잘 때 새벽에 항상 기침해서 잠깨고 아주 괴로웠는데
    가습기 틀고 자는 방에 공기청정기 따로 사서 돌렸더니
    기침이 거짓말처럼 잦아졌어요 공기와 습도를 최적으로 맞춰보세요.

  • 9. ..
    '23.12.20 10:09 AM (116.40.xxx.27)

    잔기침때문에 힘들었는데 수제쌍화차 효과좋더라구요, 하루한잔씩.. 그리고 입막음테이프 붙이고 잡니다.

  • 10. ...
    '23.12.20 10:09 AM (61.75.xxx.185)

    윗분들 말씀대로 습도 높히고
    씹어먹는 프로폴리스, 용각산 드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992 신점을 봤는데 보자마자 그렇게도 남자복이 없다고 신점 12:53:01 28
1630991 달리기 초반에 더 졸려운가요? ㅇㅇ 12:50:42 28
1630990 차례상 차리는데 한 10만원 이상은 쓰나요? 5 ........ 12:50:21 125
1630989 퓨전사극 순위 올려봅니다 1 ㅜㅜ 12:43:52 101
1630988 박영선 "김건희 잘 아는데…기획·연기력 남들과 차별화된.. 9 연기자 12:43:15 554
1630987 잘 차려 입고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외모를 꾸미는 것도 3 ........ 12:37:02 445
1630986 이노래 듣고 오늘 소원 비세요 ... 12:28:40 237
1630985 파친코 보는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 12:20:24 452
1630984 이거 무슨 증상일까요? 오른쪽 늑골 아래 통증 6 으으 12:20:00 435
1630983 영웅본색2에서 장국영이 응급실에 못 간 이유 2 뽐뿌펌 12:17:37 585
1630982 LA 촛불행동 시국선언 "올해 안에 윤석열 탄핵하자&q.. light7.. 12:16:21 273
1630981 떡 한말이 몇키로예요? 6 ㅇㅇ 12:14:42 467
1630980 응급실 경증- 폐렴, 요로감염(복통동반한), 장염(38도이상 발.. 10 .. 12:11:14 771
1630979 잡채에 쪽파 넣어도 될까요? 9 ㅇㅇ 12:10:59 445
1630978 굿파트너 전변은 8 ... 12:07:11 1,094
1630977 선물을 윗사람에게 많이 보내던 시대가 있었죠 10 명절 12:06:54 583
1630976 고양이한테 너무 서운해요 6 .. 12:06:44 639
1630975 가난하면 사랑을 할 수 없는 게 가장 큰 어려움이에요. 17 ** 12:05:44 1,103
1630974 아는집 시가 허구헌날 모이네요. 3 아는집 12:05:23 839
1630973 고양이 싫어요 36 소신발언 12:03:31 850
1630972 한마디도 섞기 싫은 시누 18 ... 11:55:48 1,843
1630971 당근에 올렸던 티셔츠랑 내복 친구 주면 실례일까요? 5 중고 아이옷.. 11:54:46 540
1630970 오늘 양재코스트코 사람 많나요? 많을까요? 2 123123.. 11:50:09 503
1630969 오전알바 120 벌어요, 오후알바 찾아요 36 알바 11:49:11 2,660
1630968 염장질일지도 모르나 시가 안간 추석 한갓져 좋네요. 2 ㅎㅎㅎ 11:47:53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