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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학창시절에 여학생은 안맞았나요?

ㅇㅇ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25-01-05 08:16:54

여학생은 체벌 안받았나요?

흔한일인가요? 아닌가요?

IP : 106.102.xxx.150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2년생
    '25.1.5 8:19 AM (218.52.xxx.157)

    당연히 맞았죠. 쓰레빠로도 맞고, 지휘봉으로도 맞고, 싸다구도 맞고... 흔한일이었어요. 뒤통수도 떄리고.. 성적 내려갔다고 맞고, 일정 시험점수 못받았다고 맞고..

  • 2. 교사들이
    '25.1.5 8:24 AM (223.38.xxx.160)

    분풀이용도로 많이 때렸어요. 잘 사는 집 애들은 안 때리고요.
    그당시 부모들은 학식 배움 짧으니 말도 못 하고..
    못된 인간들 많았지요.
    지금이야 또 연금 수혜 받으며 잘 먹고 잘 살겠네요.

  • 3. 73년생
    '25.1.5 8:25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당연히 맞았죠
    시험 못봤다고대나무걸레로 엎드려 맞고
    지휘봉 막대기로 머리 맞고
    30센티 자 세워서 손톱 손등 맞고
    교련선생은 계엄군같은 느낌으로 쳐돌아다니고..

  • 4. . .
    '25.1.5 8:26 AM (175.119.xxx.68)

    노는 애들 사고쳤는지 일렬로 세워놓고 학주가 따귀때리고 했어요
    어마무시한 여자 학주 미술선생님 이름이 옥주였던가

  • 5. ㅁㅁㅁ
    '25.1.5 8:27 AM (172.225.xxx.230)

    76년생인데…되게 심한 잘못하는 애들은 맞은거 같은데
    그런 케이스는 다 남자애들이었고…(맞았다고 듣기만 함. 보지는 못하고)
    여자애들은 맞는거 본적 없어요

  • 6. 68년생
    '25.1.5 8:28 AM (82.46.xxx.129)

    맞았어요. 교사들 분풀이용... 우리반애는 자습시간에 과자먹다가 선생이 거슬린다고 먹지말라고 했는데 먹다가 발길질 당하고 머리 뜯겼어요. 소리지르면서 때리더라구요. 반친구들이 비명질러서 옆반 선생님이 와서 말림..

  • 7. ....
    '25.1.5 8:29 AM (116.38.xxx.45)

    73년. 체벌, 단체기합 다 있었죠.
    지금 시절엔 어이없겠지만 고딩 카페 출입했다고
    PVC로 두드려맞아도 부모님들 암 소리 못함

  • 8. 여고는
    '25.1.5 8:29 AM (220.72.xxx.2)

    그럼 여고는 체벌없었나요? 뭐
    엄청 때렸어요
    발로 차기도 하고.... 교과서로 머리 때리는건 기본이고요

  • 9. 60년대생
    '25.1.5 8:29 AM (112.161.xxx.138)

    엄청 때리고 벌 많이 새웠죠.
    특히 우리반이 이번 시험에서 1등 못했다고
    반 전체 단체로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 꿇고 손들고 벌서기...
    갠적으로도 뭐 하나 틀리면 출석부로 맞기 등등.
    수업중에 옆자리 애와 말했다 하면 잎에 불려나와
    손들고 벌서기. 혹은 복도에 무릎 꿇고 손들고 벌서기..심할때는 의자 들고 벌서기...
    나이가 있는만큼 하도 오래돼서 기억이 많이 나진 않네요만..지금 생각하면 선생님들 참 무지막지하게 때리고 벌 세웠네요

  • 10.
    '25.1.5 8:29 AM (61.105.xxx.88)

    민친인간들 애들 엄청
    때렸어요 뺨도 때리고 머리 손은 기본
    천벌받아라휴
    아무리 쳐맞아도 찍소리 못하던 시절ㅠ

  • 11. . .
    '25.1.5 8:30 AM (118.218.xxx.182)

    그럴리가요.73년생인데 선생님들 체벌 많이 했어요.

  • 12.
    '25.1.5 8:30 AM (222.120.xxx.110)

    70년대후반생. 고등 정치경제선생이 애들성적찍힌 꼬리표들고와서 평균이하아이들 나오게해서 몽둥이로 엉덩이때렸죠.
    때릴때마다 교복치마에서 먼지가 풀풀~~ 한시간은 체벌로 떼움.

  • 13. 70년생
    '25.1.5 8:30 AM (110.8.xxx.127)

    전 초등부터 고등까지 남녀 공학만 다녔는데 여학생들은 남학생에 비해 거의 맞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어떤때는 남학생들에게 좀 미안할 정도로요.
    체벌 자체가 초등학교 때 가장 심했고 중,고 때는 무식하게 때리는 선생님들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초등때는 무식하게 감정 실어서 때리는 사람들 꽤 있었어요.
    중학교는 당시에 많지 않았던 남녀 혼성학급이라 선생님들이 좀 조심스러웠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 14. aua
    '25.1.5 8:31 AM (58.122.xxx.55)

    74인데 여고였고
    지각했다고 하키스틱으로 맞아봤어요
    뭐 엄청 문제아만 맞은거 아니고
    드럼스틱 자 세워서 때리기 마대걸레
    이런거 그냥 재수없이 걸리면 맞던 시절

  • 15. 하늘에
    '25.1.5 8:32 AM (183.97.xxx.102)

    맞기만 했나요.
    성추행은 얼마나 많았던지...

  • 16. ...
    '25.1.5 8:32 AM (219.255.xxx.142)

    제경험 기준 중고등내내 엄청 맞았어요.
    스커트 교복입고 엎드려뻗쳐하고
    몽둥이 부러질정도로 때린 선생도 있고
    자로 맞는건 예사 였고
    분풀이로 뺨 때린 선생
    심지어 신발로 때린 선생도 있어요.
    그건 체벌도 아닌 폭력이었고
    더 나쁜건 진짜 잘못한 아이들도 아닌 사소한 일(잠깐 떠들거나 준비물 안가져오거나 약간 늦거나 등) 에 저런 분풀이성 폭력이 있었다는 거에요.
    반장이나 부자집 아이들읏 저렇게 안맞았어요ㅠㅠ
    주로 좀 없어보이거나 힘 없어 보이는 아이들한테 뺨 때리거나 분 풀릴때까지 때렸어요.
    저는 체벌 아니고 폭력 폭행이라고 하고 싶어요.

  • 17. ..
    '25.1.5 8:33 AM (175.119.xxx.68)

    때리기는 국딩때 여자선생님이 젤 심했던거 같네요
    한쪽 끝 굵었던 지휘봉. 그걸로 엉덩이 맞고 아파했던 남학생 표정도 기억나요.
    것도 어리디 어린 3학년이였는데
    같은 학교 다니는 1학년 아들 선생반에 자주왔었음 아들 이름도 기억나네요 최고. 선생은 박선영인지 박영선인지 그랬구요

  • 18. 63년생
    '25.1.5 8:33 AM (61.105.xxx.165)

    지방.
    사립여고
    전체적으로 패는 분위기는 아니고
    간혹 그런 교사가 있었던듯
    손으로 패는 선생 못 봄.
    공립여중
    여고랑 다르게 분위기 좋고 선생님들 훌륭
    국민학교
    부자집 애들 빼고 손으로 막 팸.
    우리애 초등때
    미친 여선생 하나가 애를 손으로 출석부로 막 팸
    복도에서 패고 있는 거 직접 본 적도 있음.

  • 19. ㅇㅇ
    '25.1.5 8:34 AM (106.102.xxx.250)

    안맞은 분들도 꽤나 있네요

  • 20. 85년
    '25.1.5 8:34 AM (60.51.xxx.134)

    한번도 맞은적 없음

  • 21. 예전에
    '25.1.5 8:35 AM (1.227.xxx.55)

    미친 선생들 정말 많았어요.
    저는 단체로 벌 받을 때 받았지 단독으로 맞아 본 적은 없는데
    출석부로 머리 때리는 샘도 있었고 팔 안쪽 꼬집는 미친년도 있었어요.
    지금이라도 다 찾아서 고소하고 벌 줬으면 좋겠어요.

  • 22. 60년대
    '25.1.5 8:37 AM (49.161.xxx.218)

    여고때
    매를 만들어 들고다니며
    학생들 머리를 통통 때리고다니던놈도 있었어요
    크리스찬학교인데
    목사딸인 음악선생은
    자기반 주말에 교회안간애들
    출석부귀퉁이로 여학생들 머리 꼭꼭 쥐어박고...
    (매주 교회에서주는 교회종이있잖아요
    그거 제출하랬어요)
    내가 그때 질려서 교회를 지금까지 더 싫어하나봐요

  • 23.
    '25.1.5 8:37 AM (61.105.xxx.88)

    지금이라도 다 찾아서 고소하고 벌 줬으면 좋겠어요.222222222
    어후 갑자기 맞은거 생각하니
    너무 분하네요

  • 24. 눈물나
    '25.1.5 8:38 AM (118.235.xxx.46)

    등교 할 때 교사가 우리반 친구 뺨 때리던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보고 저 며칠동안 밥도 못 먹었어요.
    그 선생 이름도 아직 기억해요.
    중2 때였어요.

  • 25. ..
    '25.1.5 8:38 AM (118.221.xxx.158)

    72년생 중학교때 뺨 심하게 때리는 사회선생.선배언니가 그선생한테 뺨무차별 공격당하고 쓰러져서 심장마비로 죽은적이 있어요.담임들이 종례시간에 절대 그이야기 학교밖에 절대 얘기지말라고 신신덩부.중1 이었는데 충격받음.어찌된건지 그사회선생은 아무일 없다는듯이 버젓이 학교 잘다님.야만의 시대네요.

  • 26. 88년도 고2때
    '25.1.5 8:40 AM (115.23.xxx.134)

    남녀공학 다녔는데
    진 규철 이라는 체육선생놈이
    강당에서 키재는데 머리 묶은것 풀지 않고 쟀다고
    남녀학생 다 있는데서 제게 싸다귀 날렸어요.

    태어나서 싸다귀 정말 처음 맞아봤고,
    저는 날라리과도 아닌 범생이었는데.

    눈에 불이 나는게 이런거구나 첨 알았고,
    학교가 미션스쿨이라 성가대 반주자도 하고 있어
    전교 모르는 학생들 없었어요.

    다들 나포함 너무 놀라 어버버..
    지금도 죽이고 싶어요.
    진규쳘 체육 쓰레기새끼

  • 27. ...
    '25.1.5 8:40 AM (121.153.xxx.164)

    70년생 단체기합 개인체벌 꼬집고 귀답아당김 출석부 머리 등짝때리기 빰잡아꼬집고 밸트허리춤 잡아서 엉덩이 때리고 여름엔 더워서 꾸벅꾸벅 조는 친구들 주전자로 물붓기 학생등한테 온갖 더럽고 추접스런 행동 다한게 기억이 생생하네요
    쓰레기선생들 많았고 본인 스트레스푸는걸로 애들체벌함

  • 28. 75년 생
    '25.1.5 8:43 AM (211.217.xxx.205)

    여고 나왔는데
    고1때 좌향 앞으로 가 우향 앞으로가
    발 못맞춘다고
    담임인 체육한테 뺨 맞았어요
    키도 작고 존재감 없고 공부는 적당히 잘한 학생이라
    선생님이 관심 가질 일도 혼낼 일도 없어
    좋은 에피소드도 나쁜 에피소드도
    있을 일이 없어서
    더 기억에 남아요.

  • 29. ...
    '25.1.5 8:45 AM (49.161.xxx.218)

    진규철 이새끼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싸대기 날리세요
    이래야 내 원한이 풀린다고요....

  • 30. 지금이라도
    '25.1.5 8:46 AM (223.38.xxx.224)

    찾아서 죄 물어야 해요. 학폭은 끝까지 추적하자는 분위기인데 교사들의 학생폭력은 왜 묻히는지.
    그래야 교사들도 평생 사죄하며 살겠죠

  • 31.
    '25.1.5 8:47 AM (125.135.xxx.232)

    체벌요?
    저는 체벌이 아니라
    폭행 수준으로 맞았습니다
    이유가 있었으면 억울하지도 않겠는데
    아침에 마눌과 쳐싸우고 나왔는지
    대체 대답할 수없는 물음에 대답하지 않는다고 뺨따귀 백대 가까이 맞고 온 얼굴에 멍이 들어 한달 갔네요
    지금같으면 폭행죄로 구속될만한 지경이 ᆢ

  • 32. 여고 트라우마
    '25.1.5 8:47 AM (72.92.xxx.185)

    저 77인데, 고2 여고때 여름에 교실 문열어놓고 자습하고 있는데,
    옆 고3 담임이 자기반 애들 시끄럽다고 한애 골라서 정말 개처럼 팼어요.
    그애가 특별히 시끄러웠도 아니었는데, 따귀를 한 20대정도 때려서 애가 날라가고,
    그 다음날이 수학여행이었는데, 애가 얼굴 전체가 풍선처럼 부어서 왔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 선생이란 괴물 이름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고, 정말 저랑 친한 친구도 아니었는데, 그 선생 죽이고 싶었어요.

  • 33. ...
    '25.1.5 8:49 AM (1.241.xxx.78)

    저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중1때 담임한테 뺨 두대 맞았어요

    이유는 종례전에 소란스럽다고
    앞에서 담임이 훈계하는데
    제가 마침 그때 갑자기 복통이 심해지고
    화장실이 급해서 시계를 봤거든요

    "니가 감히 선생님이 말하는데
    시계를 봐."

    당시 가정선생님이었던 담임은 임신중이었어요
    그 애가 지금 40이 넘었겠네요

  • 34. ...
    '25.1.5 8:50 AM (121.225.xxx.222)

    80년생~ 남여공학~ 수도 없이 이런저런 요런조런 이유로 기합 받고 맞았었네요
    지금이면 상상도 못할일 ㅠ

  • 35. 됐다야
    '25.1.5 8:51 AM (1.237.xxx.150)

    78년생이고 전학 많이ㅜ다녔는데 지방이고 서울이고 잡히는대로 다때렸어요 뺨 허벅지 종아리 머리통 등등

    특히 좀 약자들을 분풀이로 많이 때림. 가난한애 공부못하는애 날라리 등등…..

    학폭도
    문제지만 그 시절 선생들 다 실명 까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6. .....
    '25.1.5 8:56 AM (58.122.xxx.69)

    정말 쓰레기 인성 교사들 많았네요.
    지금이라도 다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중고등 다니는 동안 중학교 때
    한 할머니선생이 때리는거 한번 본 기억만 있어서
    다들 그런줄 알았어요.
    댓글보고 너무 놀랍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좋은 교사들도 많았겠지만 쓰레기같은
    교사들도 정말 많았네요.

  • 37.
    '25.1.5 8:57 AM (59.26.xxx.224)

    예전엔 체력장이란게 있었는데 수학이 운동장에 중3애들 전체 다 앉아 있는데 시끄럽다고 조용히 시킬려고 가에 앉은 애들을 발로 찼어요. 전 초등때는 체벌같은거 받은적 없는데 중학교가니 개같은 수학이랑, 체육이 지 기분 나쁘면 애들 패더군요. 저도 체육시간에 가만히 있다 맞은적 있어요. 지가 뭔가 개인적으로 심사 뒤틀리는게 있었는데 저한테 푼거 같아요. 잘못 없이 맞아서 황당했고 그건 폭력였어요. 초등때 교사들도 무서웠으나 진짜 잘못한 애들만 매로 손바닥 맞았는데 오히려 더 도회지 명문 중학교로 오니 교사들이 손이나 발로 애들을 때렸어요. 고등가서는 폭력행사하는 교사는 없었고. 이 고장 명문 중학교 다닐때 학교 분위기가 폭력적였어요.

  • 38. 75년
    '25.1.5 9:06 AM (121.131.xxx.144)

    성적 안나오거나
    숙제. 준비물 안해오면 손바닥

    말 안들으면 엉덩이도..

    문제아로 찍힌애들.. 뺨도 때렸어요.

    저런것들이 고등학교 때 있었어요. ㅠ

    서울입니다.

    그때 담임이 제친구는 때리고 저는 선도부라는 이유로 이뻐하고. 그뒤로 저에게 선생에 대한 이미지는.. 추락했어요.

  • 39.
    '25.1.5 9:12 AM (125.135.xxx.232)

    제가 60이 넘었는데 늘 불안증에 시달리며 살았어요
    반 아이들 다 보는 앞에서 이유도 없이 뺨따귀 백대 가까이 맞은 트라우마도 불안증의 이유 중에 하나가 되는 듯 ᆢ
    그리고 옛날엔 여학생들 때릴 때 치마걷어 올리고 엉덩이 바로 밑을 회초리로 때려서 멍이 시커멓게 생기고 했는데 그 당시엔 단순히 여학생이니까 때린 자국 안남게 하려 그런다싶었었죠ㆍ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 선생놈이 성적인 변태였던 거 같아요 ㆍ다 큰 여학생 교복 치마 엉덩이까지 걷어 올리고 쳐때리며 쾌감 느낀 듯ᆢ
    0새퀴들 지옥에나 떨어져라

  • 40.
    '25.1.5 9:13 AM (211.235.xxx.62)

    안 맞은 분들도 꽤나 있다는
    원글님 댓글이 어이 없어 남깁니다.

    집이 부자(정확히는 학교에 압력 넣는 학부모)고
    공부 잘한 애들은 안맞은건 사실이에요.
    or 아닌 and 조건입니다.

    선생들 기분대로 때렸어요.
    체벌 이유도 지금 생각하면 기가 찹니다.
    그런 것들도 교육자라고
    교육자 집안 운운하며 칭송받고
    교직 연금 받을거 생각하니
    열받아요.

    전에 82에서 동창생들 찾는 얘기 나올만큼
    과거 명문여고였고, 일본여자들이 일본강점기 때 다닌 모교라고 찾아오기도 했어요.
    초중고 중 그나마 가톨릭 미션스쿨이 체벌 덜했던듯요.
    전 95학번입니다.

  • 41. ..
    '25.1.5 9:17 AM (121.177.xxx.136) - 삭제된댓글

    때리는 거 외에도
    초등 때 성희롱 성추행이 일상인 교사도 있었어요
    다른 남녀 교사들이나 학생들 보는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학생한테 성희롱 성추행했는데
    그놈 딸이 저랑 동갑이었어요
    자기반 발육 빠른 초6 여학생 복도나 계단에서 마주치면
    끌어안고 입맞추고..
    지나가다 본 것만도 수도 없어요
    그놈 아직 살아있는지..
    끔찍한 시절이었어요

  • 42. ㅏㅏ
    '25.1.5 9:19 AM (121.177.xxx.136)

    때리는 거 외에도
    초등 때 성희롱 성추행이 일상인 교사도 있었어요
    다른 남녀 교사들이나 학생들 보는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학생한테 성희롱 성추행했는데
    그놈 딸이 저랑 동갑이었어요
    자기반 발육 빠른 초6 여학생 복도나 계단에서 마주치면
    끌어안고 주물럭거리면서 입맞추고..
    지나가다 본 것만도 수도 없어요
    그놈 아직 살아있는지..
    끔찍한 시절이었어요

  • 43. 왜요
    '25.1.5 9:19 AM (123.212.xxx.149)

    왜 안맞아요.
    시험 몇개 틀리면 몇대 하고 손바닥 때리거나 떠든다고 줄세워서 엉덩이 때린 선생은 정상에 속했구요.
    미친 선생은 지 기분 상하게 했다고 따귀때리거나 말안듣는다고 날라차기 함.
    저는 다행히 미친 선생에게 맞아본 기억은 없고 본 기억만 있네요. 보기만 해도 정말 기분 나쁘고 소름끼쳤어요. 손바닥 엉덩이 때린거는 보너무너무 아파서 싫었고요.

  • 44. ...
    '25.1.5 9:23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욕은 또 얼마나 심했게요
    입에 담지도 못할 욕도 들었어요
    일으켜 세워서 질문했는데 똑같이 못맞췄는데
    평소에 지가 예뻐하는 여학생은 그냥 앉으라 하고
    평범한 애들은 나오라해서
    진짜 머리채잡고 때렸어요

  • 45. 거의
    '25.1.5 9:23 A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안맞고 학교 다녔는데. 그게 공립학교라 그랬던거 같아요. 중학교 물상시간이 시험 틀린 갯수만큼 맞아본게 다였네요.

  • 46. 73년생
    '25.1.5 9:29 AM (58.78.xxx.252)

    여러종류 체벌 많았지만
    중학교때 역사선생이 평균보다 점수낮은 애들 일으겨세워서 팔안쪽(겨드랑이 가까운 연한살)살을 비틀어서 꼬집었어요.
    꼬집힌애들 시커멓게 피멍들었는데 학교로 항의전화는 아무도 없었나봐요.
    1년동안 계속 그랬거든요.

  • 47. ?.
    '25.1.5 9:29 AM (58.122.xxx.12)

    엄청 때렸어요 문제 한개틀릴때 한대씩 맞고
    책상에 올라가 무릎끓고 손들고 있고
    그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거 안하는 선생이 없었어요
    뒤돌아보니 미개 그 자체

  • 48. 70년생
    '25.1.5 9:29 AM (121.162.xxx.59)

    많이 맞았어요
    손바닥도 맞고 종아리도 맞고 벌도 많이 서고

    친구는 남자샘이 따귀때려서 문밖으로 날아간 적도 있어요

    야만의 시대였어요

  • 49.
    '25.1.5 9:32 AM (115.86.xxx.7)

    이렇게 맞았다고 때린선생님 많았다는 댓글에
    원글의 댯글 반응이 놀랍네요.

  • 50. 주로
    '25.1.5 9:33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폭력 도구가 출석부

  • 51. ㅁㅊ
    '25.1.5 9:34 AM (115.22.xxx.243)

    저도 70년생... 중고등때 엄청나게 폭력 행사하던 선생들 많았어요
    중학교땐 그 어린 애들한테 심심하면 무거운 나무 의자 들고단체 기합 세우고ㅜ 그 누구하나 선생한테 반항 한번 못하고
    내리라고 할때까지 울면서 들고 있었네요ㅠ
    그 시대는 선생 근처에 있던 모든 물건들이 폭력의 도구로 사용됐어요...그저 자기들 화풀이용으로
    왜 맞는지도 모르고 다들 불려나와서 줄서서 맞고...

    고등때 체육선생놈은 지금 생각함 변태새끼였네요
    얼핏하면 운동장에서 단체 엎드려뻗쳐 시켜서 애들 엉덩이
    때리고...그러면서 지 욕구 채웠겠죠
    매일 매일 학생들 때리고 성추행하고...ㅜ
    정말 인간같지도 않은 선생들 지금은 고육자 출신이랍시고
    발뻗고 연금 잘 받고 있겠죠? 씁쓸하네요...

  • 52.
    '25.1.5 9:35 AM (115.86.xxx.7)

    단체기합때만 손바닥 많이 맞아봤고….
    엎드려 뻗쳐 해봤는데….
    고3때 담임새끼가 한 아이를 죽도록 패던게 아직도 눈에 선한데… 그 아이는 얼마나 아직도 트라우마일지. ㅜㅜ
    나도 이런데 심하게 맞았던 아이들은 선생 죽이고 싶었을듯.

  • 53.
    '25.1.5 9:43 AM (125.135.xxx.232)

    옛날에 교사의 지위는
    옛날 경찰ㆍ판사같은 무시무시한 상징적인 권력이 있었어요
    개같이 맞아도 불이익이 생길까봐 함부로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항의도 할 수없는 ᆢ ᆢ

  • 54. 말로만 전인교육
    '25.1.5 9:46 AM (210.205.xxx.43)

    고등학교 부속건물 현관에 바닥부터 천장까지 길이의 큰 액자가 존재감있게 걸려있었는대 한자로 "전.인.교.육."
    아이러니하게도 그 건물엔 체벌실이 있었죠. 체벌로 온전한 사람를 만들겠단 숨은 뜻이었나.

    저희 반 복도 반 번호 표지판 아래엔 항상 3개의 특별표시가 상으로 붙어야했어요.

    2-n
    성적우수
    생활우수
    청소우수

    전교 등수 떨어지면, 직전 시험 전교 등수 대비 이번 등수 차이나는 만큼 대걸레로 엉덩이/뒤허벅지 돌아가며맞았고, 어떤 때는 부부싸음인지 욕구불만인지 그냥 때리고 싶어져서인지 화풀이성으로 맞았구요.남자 담임샘이 주기적 비주기적으로 대걸레 막대기로 온 반학생 대싱으로 체벌했어요.

    지각, 결석, 조퇴가 없어야 생활우수반 상을 받으니 아파도 안되고 결석/지각/조퇴하는 친구가 있으면 아프거나 사정있는 친구를 염려해주기 보다 나 살기위해 '공공의 적'이 되는 분위기 조성되었네요.

    청소우수반 상을 받기위해 공부하러 학교에 온 건지 청소하러 온 건지 헷갈릴 만큼 본 수업 직후 매일 대청소급으로 청소해야했어요.

    우리반은 우수반 안하면 안되나 늘 한숨과 불안 속에 다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우수반 타이틀들을 따면 담임샘에게 월 몇만원 인센티브가 있었더래요. '3x우수반 상', 그거에 집착하던 그 샘은 선생님이라기보다 세개 중 인센티브 하나도 포기할 수 없던 직장인이었던 거죠. 그냥 내가 새뱃돈 모은 거 주고 그거 하지마시라고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차피 공돈이 따로 생겨도 그 선생님은 그 알량한 인센티브 포기못하고 또 애들 잡았겠지만요.

    애들 돌이켜보면, 쳐다본다고 맞고 복도에서 목소리 냈다고 맞고 교복 덜다려졌다고 맞고...
    출석부나 맨손이나 그냥 손에 집히는 걸로 머리통, 따귀맞고,
    중학교때는 겨드랑이에 손 넣어서 피멍들게 꼬집던 60대할아버지 샘도 내내 계셨고,
    단체기합도 많고 오리걸음도 일상사...

    급식우유 가지러 갈 때마다 떡지고 개기름흐르는 휜머리를 자꾸 뽑아달라는 덩치 체육샘,
    쉬는 시간에 엎드려 눈 좀 붙이면 수업 들어오면서 "호떡 잘~붙인다!" 이럼서 들어오는 남자샘,
    책상사이 걸어다니며 애들 속옷라인마다 등을 어루만지는 남자샘,
    개인 면담한다고 교무실 책상으로 반애들 하나씩 차례로 불러놓고 면담은 핑계고 손 주물럭 다리 주물럭...

    그 외에 수많은 샘들이 매 수업시간마다 쪽지시험 볼 때마다 툴린 숫자만큼 일상적으로 체벌했고 딱히 생활친구관계에 별 문제 없어도 이래저래 하루하루가 매맞기를 피하기 정말 힘든 일상이었죠. 내 공부 내가하는데 왜 때리는지.
    그.시절 학생들, 우린 약간 하루하루 살아내고 견딘 생존자 같네요.

  • 55. 말로만 전인교육
    '25.1.5 9:48 AM (210.205.xxx.43)

    남자샘만 체벌한 것 처럼 적었네요. 여자샘들도 못지 않았죠. 말로 매로 표정으로... ㅜㅡㅜ

  • 56. 출석부 모서리
    '25.1.5 9:48 AM (218.50.xxx.164)

    대걸레자루로 단체빠따..학교마다 미친개 하나씩은 있으니까요

  • 57. Mmm
    '25.1.5 9:50 AM (189.176.xxx.168)

    무슨소리요
    81년생인데 각목으로 맞고 체벌 다 받고 살았어요
    잘못안해도 해도 단체체벌 받구요
    여자샘 남자샘 다 때렸어요

  • 58. ㅁㅁ
    '25.1.5 10:08 AM (119.192.xxx.220)

    폭력에 성추행에 지들끼리 불륜에…
    아주 선생인지 개차반인지 모를것들이 많았죠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건
    복도에서 중학교때 키작고 삐쩍마른 남자선생이
    여자애 똑딱삔 꽂은 머리를 주먹으로 쳐서
    걔 머리에 피나는 장면이얘요.

  • 59. ㅁㅁ
    '25.1.5 10:11 AM (119.192.xxx.220)

    몽둥이에 “사랑의매” 라고 써서 갖고다니는 사람,
    책상위에 올리가서 기마자세 시키고
    몽둥이로 허벅지 때리기,
    출석부 세워서 손등 때리기,
    브래지어끈 잡아당기기,
    마대자루로 엉덩이 때리다가 부러지니
    더 열받아하며 지랄발광..
    … 등등
    열거하자면 끝도없죠

  • 60. 옛날엔
    '25.1.5 10:18 AM (211.58.xxx.161)

    세상최고직업이 선생이었던거같아요
    걸핏 화풀이하고 애들위에서 군림하고 가르치는건 대애충 시간만 떼우고
    그러다가 지금은 퇴직하고 연금으로 꿀빨면서
    세상 참교육인이었다하면서 자식결혼시킬때는 교육자집안이라이고 얘기하겠지

  • 61. 저도 그세대
    '25.1.5 10:21 AM (61.40.xxx.39)

    좀 얌전하고 쎈?학군이라 맞을일이 거의 없었어요!! 중딩고딩 8학군이라그런지 여학생 반은 항상 조용했지만 남학생반은 많이 맞았대요 .여고때는 지각 딱 한번 걸렸는데 손바닥 맞는 시늉만 ...일고보니 엄마 모임에 장기적으로 엔분의 일 해서 샘들 촌지 ㅠㅠ 20살 넘어서야 알았죠...단체로 수업시간에 손든건 있었어요(물건 훔친 아이들 때문에)

  • 62. .74년생 여고
    '25.1.5 10:34 AM (175.213.xxx.234) - 삭제된댓글

    많이 때렸어요.
    일반학생들은 단체기합이나 성적때문에 종아리.허벅지 맞구요.
    날나리들은 출석부로 맞고 손으로 따귀 앚고
    여자 무용선생은 하히힐로 밟았어요.
    엄마들은 그래도 암소리 못 했구요.
    저 고3때 비염약 먹고 자습시간에 엎드려 잤다가 담잉한테 등짝 맞고 화냈다가 울담임 쇼크 받아서 울 엄마한테 전화..
    엄마가 약 먹어서 그런가보다라고 담임 달래고..ㅎㅎ

  • 63. ㅇㅇ
    '25.1.5 10:57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여중 때는 좀 있었던거 같아요 손바닥 엉덩이 심하지는 않았고. 여고 때는 전혀 없었어요 명문여고였음 ㅎㅎ

  • 64. ㅇㅇ
    '25.1.5 11:04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여학생들에게도 체벌이 있었지만 나중에 커서 듣고 보니
    그 당시 남학생들에게 가해진 체벌은 체벌이 아니더군요
    들으면서 생각했어요 내가 엄마였고 그 사실 알았으면
    가서 그 선생 XX 개패듯이 패고 아이 데리고 나오면서
    쌍방 고소 하자고 말할 거라고요
    지금은 내용 잊어버렸는데 사람이 사람이 그렇게 때릴 수 있을까 싶은 얘기를 남자애들에게 많이 들었어요
    공부 잘한 애들이었고요

  • 65. ㅇㅇ
    '25.1.5 11:05 AM (219.250.xxx.211)

    여학생들에게도 체벌이 있었지만 나중에 커서 듣고 보니
    그 당시 남학생들에게 가해진 체벌은 체벌이 아니더군요
    들으면서 생각했어요 내가 엄마였고 그 사실 알았으면
    가서 그 선생 XX 개패듯이 패고 아이 데리고 나오면서 쌍방 고소 하자고 말할 거라고요
    지금은 내용 잊어버렸는데 사람이 사람이 그렇게 때릴 수 있을까 싶은 얘기를 남자애들에게 많이 들었어요
    공부 잘한 애들이었고요

  • 66. 맞았죠
    '25.1.5 11:24 AM (58.234.xxx.182)

    남학생은 폭력,여학생은 비교하자면 남학생보다 강도 낮은 폭력+성추행

  • 67. 73년생
    '25.1.5 11:48 AM (39.122.xxx.3)

    중등땐 공학이였는데 3학년때는 분리반이였는데 남녀합반이였을때 남학생들이 여학생보다 많이 맞긴했고 단체체벌은 동일하게..고등땐 여학교에 사립이였는데 체벌은 시험보고 단체체벌정도만 있었어요 그래도 너무 무서웠었네요

  • 68. ...
    '25.1.5 12:18 PM (223.38.xxx.224)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학교로 알려진 서울에 어느 여고다녔어요. 고1 어느날 아침 첫수업 제 짝꿍 꼬빡 한번 졸았다가 선생이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교탁에서 뺨을 날렸는데 애가 교실문앞까지 밀려나가더라구요.
    고개 한번 꾸뻑한게 그렇게 뺨까지 맞을 일인가요.
    애 잠깨라고 교실 뒤에 세우든지 의자들고 서있으라든지 하면 될걸
    결국 몇년뒤 그 선생 폭력교사로 신고당했네요

  • 69. 72년생
    '25.1.5 12:54 PM (125.178.xxx.170)

    중1때 평균 내려간 대로
    대걸레 나무로 맞았어요.
    체육담임샘 체육관에서요.
    저 8대.
    지금 생각하면 무식한 선생인 거죠.

    그 외는 단체로 책상 올라가
    손바닥 맞은 기억 있고요.

    그게 전부 중딩 때고
    고딩 때는 맞은 기억 없어요.

  • 70. ..
    '25.1.5 12:54 PM (221.139.xxx.184)

    80년대생
    초등학교 때까지 기합 수시로 엄청 많이 받았고 선생들이 매 들고 다니면서 손바닥 많이 때렸고요. 따귀 때리는 저질 선생들도 있었음.
    중학교 때도 기합은 남아 있었지만 매로 때리는 건 일부 사고 치는 날라리들에 한정. 그래도 종이 말아서 머리 때리는 선생도 있었음.
    고등학교 때는 기합도 사라졌어요.

  • 71. ㅁㅁㅁㅁ
    '25.1.5 2:42 PM (220.65.xxx.158)

    성적 떨어져서 단체기합 받고 뭐 그런 걸 폭력으로 치고 싶진 않네요.
    폭력이랄 수 밖에 없는 폭행을 한 번 목격했는데
    학생이 엄청 깐죽거리며 고의로 선생을 도발해댔고
    선생님은 정말 진짜 점잖은 분이셔서
    그렇다고 애를 그렇게 때리면 안되지만
    학생들도 그 선생이 손 댈 정도면 얼마나 애가 g랄을 한 거냐 했었어요.

  • 72. ㅇㅇㅇㅇㅇ
    '25.1.5 3:01 PM (175.199.xxx.97)

    따귀맞고 날라가 쓰러진 사람이 접니다
    그날 반전체 반이상 맞음
    이유도 기억안나고요
    그냥 벌건 눈 에 씩씩거리던 그선생얼굴만 기억남
    당시 제일 악당은 숙대나온 키작은 체육여교사
    당시 별명이 미친 개 ㅆㄴ이었어요

  • 73. 저 초등학년때
    '25.1.5 4:01 PM (115.23.xxx.134)

    친척 같은학년 반에 수업 마치고 함께 가려고
    갔었는데,그 친척이 형제 많고 공부 못하고,
    심지에 못살았어요.
    우리 반보다 늦게 끝나 복도 창으로 지켜보는데
    마침 걔가 숙제를 안해왔더라구요.
    담임이 여자였는데,

    숙제 안해온 여자인 친척과 또 다른 숙제 안해온 남자애를
    불러 나오라더니 마주 보게 하고,
    그 둘 뒷통수에 한손씩 갖다 대고는
    강제로 입맞춤을 쎄게 담임손으로 비벼가며 시켰어요.
    그러곤 다음에 안해오면 또 이럴거니 다들 명심하라구.

    당한 애들은 수치심에 얼굴을 못들고,
    반 나머지 애들은 조~~~~용

    저는 보구 놀래서 도망왔어요.

    선생들 돈 엄청 밝히고,
    지들 기분대로 애들한테 막대하고,
    공부 못하고 못살면 사람 취급 안하고.

    학창 시절보내며 죽이고 싶은 선생 열은 됩니다

  • 74. 마른여자
    '25.1.5 11:05 PM (117.110.xxx.203)

    아이고

    여자라고 안봐줬어요

    하키채로 때리는것봤고

    폴싸다귀는 기본

    내친구는 얼굴주먹으로 때리고

    넘어지니 발로 막밢음

    그후 친구볼수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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