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문학의 의미가 결국

ㅇㅇ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23-12-19 10:54:10

그 지향점, 공부의 목적이

모든것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보고 추출하는 일이네요.

오랜세월 문송한 세월을 헤쳐나가면서 느끼는거네요..

지금은 다 기피하는 문과지만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보기...

 

 

 

 

IP : 117.111.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의합니다.
    '23.12.19 10:5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과의 필요성과 매력도 있지만
    문과가 가진 그 깊이와 매력,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죠

  • 2. ...
    '23.12.19 10:55 AM (1.232.xxx.61)

    가장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탐구일수도.
    삶이란 무엇인가

  • 3. ...
    '23.12.19 11:15 AM (61.75.xxx.185)

    인문학을 공부하는 이유가
    인류가 결국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끊임없이 찾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정치, 사회, 과학 모든 분야에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애 대한
    고민없이는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가 없죠
    대표적인 예가 핵무기이고요
    인공지능도 그런 고민도 같이 하면서
    발전시켜야 하구요
    진정한 리더는 문과에서 나오는 게 맞다고 봅니다.

  • 4. ㅐㅐㅐㅐㅐ
    '23.12.19 11:49 AM (61.82.xxx.146)

    인간상실의 시대에 꼭 필요한 학문이죠
    과학도 깊게 파고들면
    결국 인문으로 만나게 되고요

    갑자기 슬퍼지네요

  • 5. 아이가
    '23.12.19 1:00 PM (211.248.xxx.147)

    딸이 문과 아들이 이과인데...대학보내놓고 인문학이 위대하다!! 고 외칩니다. 아들은 하루종일 코딩하고 있고 딸은 끊임없이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있네요. 인문학의 기초와 통찰력이 없으면 진짜 어려운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2406 주위에 문학도들이 하나 둘씩 세상을 떠나네요 휴~ 6 2023/12/20 4,106
1532405 중등아이가 손떠는데요 21 손떨림 2023/12/20 4,918
1532404 한번 들으면 기절할 것 같은 사자후 3 웃어요 2023/12/20 2,689
1532403 감사합니다 2 영화 2023/12/20 890
1532402 경기도 눈 쌓였나요? 3 .. 2023/12/20 2,994
1532401 난방텐트 말고 얼굴텐트 11 눈이오네 2023/12/20 4,525
1532400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기 3 00 2023/12/20 4,365
1532399 근종있으면 항문통이 오기도 하나요? 7 .., 2023/12/20 3,027
1532398 장어는 어디에 구웠을때 가장 맛있나요 11 .. 2023/12/20 1,859
1532397 가열차게 일하던 사람인데 집에있으니까 무기력해요 4 ... 2023/12/20 2,612
1532396 곰탕 끓일 때 집 안 습기 문제 7 곰탕 2023/12/20 2,703
1532395 팬텀싱어4 포르테나 11 포르테나 2023/12/20 2,162
1532394 헤이즐넛 시럽이나 파우더 추천 부탁드려요~ 3 헤이즐넛 2023/12/20 878
1532393 입대준비물 어디서 사셨어요? 10 입대 2023/12/20 1,497
1532392 제가 통화하고있으면 소리치는 남편 13 ..... 2023/12/20 6,308
1532391 인천 눈이 엄청 와요 5 인천댁 2023/12/20 4,606
1532390 임대인인데 세입자들한테 한소리 해도 되겠죠? 7 ..... 2023/12/19 3,454
1532389 해동 빨리 시키는 방법 2 유튜브 2023/12/19 1,596
1532388 생리 격달로 생리양 다르신분? 5 Asdl 2023/12/19 2,708
1532387 요가하시는분 ~ 요가 이야기 나누어요 16 요가조아 2023/12/19 2,951
1532386 아홉살 딸 생일인데 할머니랑 통화..:) 17 티니 2023/12/19 4,873
1532385 박희순 김소연 영화 가비 어때요? 5 .... 2023/12/19 1,585
1532384 김포 눈 엄청 왔네요. 2 루시아 2023/12/19 3,024
1532383 댜학중퇴후 비로소 행복한 자신의 길을 개척한 딸 이야기(현22살.. 6 대학중퇴 2023/12/19 2,925
1532382 혼례대첩 삼순이 13 ㅇㅇ 2023/12/19 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