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잘해주면 지가 잘나서 그런줄 알고
불쌍해서 잘해주니 자기 아래로 보고
그래서 밥도 더치하고
기부만 해요.
기부는 공덕계좌에 쌓이지만
밥사주는거나 도와주는것.
돈빌려주는건
결국 홧병으로 돌아옴.
인간은 잘해주면 지가 잘나서 그런줄 알고
불쌍해서 잘해주니 자기 아래로 보고
그래서 밥도 더치하고
기부만 해요.
기부는 공덕계좌에 쌓이지만
밥사주는거나 도와주는것.
돈빌려주는건
결국 홧병으로 돌아옴.
네 저는 그래도 마음을 비우고 합니다.
백 명 천 명 중에 한 명은 생각치못한 감동을 몇 만배로 돌려주거든요.
알았어요 이제 그만 자요
불쌍해서 잘해주는 건 먼저 아래로 보신 거에요
상대를 존중해도 존중 받을말까에요
정답은 없고 그럴 만한 경험들을 하셨겠져
저 또한 좋은 기억 보다 아닌 기억이 더 많네요
편한 대로 사세요
누구나한테 다 잘해줄 필요는 없지만 도움이 필요해보이면 도와주는데요. 전 제가 고생했던 상황을 똑같이 겪고있는 사람 보면 돕고싶어요. 전전긍긍할 때 혼자 힘들었던 기억,누구 하나 손 내밀어줬다면 그때 얼마나 힘이 되고 고마웠을까 하는 마음에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그냥 못 지나치겠더군요. 고마워하는 사람들 보면 뿌듯하구요.
가족만 도와요. 남은 기부의 형태로만.
안해요...대신 세금 내는 것에 아무 불만이 없어요.
우리나라 복지수준이 세계 최고 수준이랍니다. 내 세금으로 그에 일조하니 더 바랄 게 없죠.
최고~~~~
82회원 중에 인간 손절. 친구도 필요없다.
잘해주면 손해. . . 이런분들이 왜케 많죠?
어떻게 그렇게 살아요. 좋은 친구 좋은 동료들과
잘 지내는 시간들이 얼마나 따뜻한데요
인덕없어서 그래요
얼마전에도 많은 분들이 그러셨지만
정말 인덕없으면 함부로 베풀지 말아야 해요
원글이는 잘 하시는 겁니다
불쌍해서 잘 해준다고 생각하니 그런 거죠.
잘 해주고 서로 잘 지낸 그 순간 자체가 기쁨이면 된 거 아닌가요? 나중에 100프로 돌려받길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에요.
하지만 만약 뒤통수 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더 이상 잘해주지 않으면 됩니다. 서로 잘 하는 사람 들끼리만 맘 나누고 살면 돼요.
도움을 줄 때에는 그게 철칙이에요. 일단 돕는더. 상대방이 같이 돕지 않는다면 더이상 그 사람은 돕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서로 돕는 사람들끼리 상부상조하면 윈윈할 수 있어요. 나 혼자 인생을 살아갈 순 없으니까요. 함부로 베풀지 않는다는 건 아무도 돕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도울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이 되었을 때 제외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