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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환갑잔치 하라는 시집

이게무슨뜻 조회수 : 7,121
작성일 : 2023-12-18 15:52:12

원글은 혹시몰라 내립니다.

글 주시고 공감 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IP : 121.138.xxx.21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3.12.18 3:55 PM (180.67.xxx.117)

    제 환갑은 제가 알아서 할께요.
    가족까리만 보냅니다..

  • 2. 말같지도
    '23.12.18 3:56 PM (211.234.xxx.218)

    않은 소리에 대꾸할 필요있나요.
    술마시고 놀 건수 찾으려는 잉여인간의 말에
    꼭 대꾸할 필요가없어요.
    남편한테만 확실히 해두면 됩니다.

  • 3. ....
    '23.12.18 3:56 PM (112.220.xxx.98)

    님 생일을 어떻게 알고 환갑여행타령인지...
    지금껏 형제들끼리 생일 챙기고 하신건가요??
    다들 연세도 있고
    자식들이랑 지내면 되는건지
    뭔 형제들이 이래라 저래라...
    남편생일도 아닌 원글님 생일을
    어휴 징그럽네요

  • 4. ㅇㅇ
    '23.12.18 4:00 PM (119.69.xxx.105)

    농담이시죠
    누가 환갑때 시집식구들 한테 봉사활동하나요 하세요

    그게 무슨 봉사냐 하면
    층층 시하 시집식구 모시고 여행가면 그게 봉사지 힐링이겠냐고
    확실히 말하세요

  • 5.
    '23.12.18 4:01 PM (175.223.xxx.240)

    환갑 축하드려요 쌩까시면 될 듯

    근데 여기 진짜 나이들 많네요 ㅎㅎ 최소 60이상인 듯

  • 6. QQ
    '23.12.18 4:05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그런소리 들으면 하하하하하!!!
    제 환갑은 식구들이 보낼게요
    말한분 부부네 칠순이든 팔순이든 가까운 생일 말하면서
    형제분들 모여서 생일 하고 싶으면 00형님네 칠순에 같이 가요
    저는 저희 가족과 보내고 싶어요하고
    내가 원하는걸 정확히 얘기하세요

  • 7. ㄴㄷ
    '23.12.18 4:08 PM (175.209.xxx.48)

    안합니다

    반복

  • 8. 내환갑은 혼자
    '23.12.18 4:11 PM (183.103.xxx.126)

    혼자이고 싶다 반복

  • 9. 욕나옴
    '23.12.18 4:15 PM (61.101.xxx.163)

    시엄니 살면 얼마나 살겠냐면서 가족여행 가자 마자...
    아주버님 형님들이 바람잡기 시작하더니 뜬금없이 막내인 남편보고 니가 알아서 장소잡고 예약하고..등신같은 남편은 알겠다고 어쩌고... 저 승질나서 전 여행 안좋아한다고 가시려면 형님 아주버님이 어머님 모시고 댕겨오라고 했어요. 다들 뭐라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전 안간다고 그런거 싫어한다고 안간다고 했어요. 지들이 예약해놓고 가자고 해도 가기 싫구만 우리보고 그걸 다 하라니...지금 생각해도 혈압오름..

  • 10. ㅇㅇ
    '23.12.18 4:16 P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환갑 기념해도 친정식구들과 하고 싶지
    무슨 시집 식구랑?

  • 11. 우와
    '23.12.18 4:21 PM (223.62.xxx.11)

    진짜 코메디...ㅋㅋ
    각자 놀러가면 되지..무슨 명분을 꼭 달아야하는지.
    82에서 다른 집들 사는 거 보면
    너무 웃긴 사람들 많아요...ㅎ

    안갑니다..딱 잘라말하시면 되죠.

  • 12. 그걸
    '23.12.18 4:23 PM (121.167.xxx.88)

    왜 고민하세요
    내 환갑은 내가 하고픈대로 하겠다
    이러면 끝이죠

  • 13. 모모
    '23.12.18 4:25 PM (58.127.xxx.13)

    환갑 주인공이
    총대메라는건
    주인공이다 알아보고
    정해라 이건가요?
    별일이야

  • 14. 제 환갑은
    '23.12.18 4:26 PM (121.165.xxx.112)

    제 친정가족과 보내겠습니다.
    지들 환갑은 지들부모 형제랑 보냈으면서
    내 환갑을 내 부모 형제와 보내겠다는데 뭐라하겠어요.

  • 15.
    '23.12.18 4:26 PM (121.159.xxx.76)

    환갑잔치라니ㅋㅋ 앞으론 이런 환갑,칠순,팔순 이런건 진짜 없어지겠네요. 너무들 젊을테니.

  • 16. ^^
    '23.12.18 4:28 PM (121.138.xxx.215)

    가족끼리 그냥 보낸사람 닥달해서
    생일후에라도 잔치 하게 할 정도로 위 형제들이 세고
    또 동생들은 눈치봐요
    제가 볼때도 코메디이고 말도 안되는데
    이게 남편이 힘없는 막내라
    말을 못하다 보니
    죄송해요 고구마라

  • 17. …….
    '23.12.18 4:29 PM (175.204.xxx.215)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날짜 지나가면 더이상 안 나올 말인데..
    제 생일인데 잔치씩이나 하고싶지 않다 하고 사람들이 뭐라하든.. 그래도 안하고싶어요. 버티세요. 지들이 뭐라고 남의 환갑에 잔치를 하라마라 해요.

  • 18. 요새
    '23.12.18 4:31 PM (175.208.xxx.235)

    요새 누가 환갑잔치 하나요?
    전 환갑여행이나 잔치 같은거 안합니다 하세요.
    주인공이 안하겠다는데 지들이 뭔??
    주책들이네요.

  • 19. 단아함
    '23.12.18 4:36 PM (180.66.xxx.116)

    환갑 축하 여행
    설마 저보고도 돈내라고 하는건 아니실테니
    저는 좋아요~
    이왕 가는거 럭셔리로 가요~
    여행 경비는 말씀 꺼내신 아주버님이 전액 내는걸로 알고 추진 할께요
    예산은 얼마로 잡을까요?
    -------------------------------
    그 뒤로 아무 말이 없을겁니다~

  • 20. ㅇㅇ
    '23.12.18 4:37 P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요즘 누가 환갑을 하나요..... 가족과 함께 보통의 생일 처럼 지낸다 하셔요,
    말하는거 연습하시면 할 수 있어요

  • 21. 토닥토닥
    '23.12.18 4:37 PM (121.165.xxx.112)

    이해해요.
    울언니가 6남매 막내인 형부랑 결혼했는데
    우리집에서는 독불장군인데
    시가에가면 말빨안서는 형부때문에 속터져해요.^^;

  • 22. ㅎㅎ
    '23.12.18 4:41 PM (124.53.xxx.169)

    제 환갑이니
    제가 편한쪽으로
    할.거 .예.요.
    가끔은 매몰찰 필요도 있죠.
    내 환갑을 뭐가 두려워
    남편의 부모형제들을 신경 쓰세요.

  • 23. ……
    '23.12.18 4:52 PM (175.204.xxx.215) - 삭제된댓글

    환갑잔치를 해라가 아니라, 원글님 원글님 환갑은 원글네 부부한테 여행 계획하고 추진하는 걸 맡기는 명분이고 내가 동생들 거느리고 여행가고 싶다는 거죠.
    남편한테 확실히 거절할 수 있도록 미리 단도리 하시고, 남편이 거절 못하면 너 혼자 너희 형제들이랑 다 준비해서 다녀오든지 하라구요.

  • 24. …….
    '23.12.18 4:52 PM (175.204.xxx.215)

    환갑잔치를 해라가 아니라, 원글님 환갑은 원글네 부부한테 여행 계획하고 추진하는 걸 떠맡기는 명분이고 내가 동생들 거느리고 여행가고 싶다는 거죠.
    남편한테 확실히 거절할 수 있도록 미리 단도리 하시고, 남편이 거절 못하면 너 혼자 너희 형제들이랑 다 준비해서 다녀오든지 하라구요.

  • 25. ㅇㅇ
    '23.12.18 4:53 P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비용은 각자 부담이긴 한가요?

  • 26. :::
    '23.12.18 5:06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제 환갑 제 편한 쪽으로 한다고 매몰차게 하세요222
    건수잡아 자기네들 얻어먹고 모여 놀 생각인가 보네요.

    몇 년전에 지방에서 자기네 가족 서울로 놀러오면서 어머니도 우리집에 모시고 온 시동생이 생각나네요.올라오면서 전화하기를 다른 지방 사는 이모도 모시고 올테니 얼마전 지난 형 환갑잔치하래요.
    자기가 케잌 하나 준비하겠다고요.
    50중반 넘도록 형 집에 와도 평생을 아무 것도 사온 적이 없으니 자기딴에는 케잌 하나 사는 게 큰 선물 인심이라도 쓰는 거였을 터.
    근데 갑자기 오면서 전화하며 어머니에 시이모님과 지네 가족들 들이닥치며 환갑잔치하라는 거 이건 아니잖아요?!
    제가 우린 친구들과 이미 환갑기념여행으로 다녀왔다 잔치는 없다고 딱 잘라말했어요.
    결국 또 빈 손으로 왔고 케잌만 제가 사서 온 사람들과 남편 촛불 불게했네요.

  • 27. 무대응
    '23.12.18 5:30 PM (59.15.xxx.115)

    신경을 쓰는게 신기하네요

  • 28. 환갑은
    '23.12.18 5:33 PM (113.199.xxx.130)

    명분이고 여행갈 구실을 만드는거지요
    전 됐어요~도 좋으네요
    요즘은 너나없이 여행가는게 무슨 정규행사처럼 되서...
    다 준비해놓고 몸만 오래도 싫을판에 무슨 총대를...

  • 29. ㅎㅎ
    '23.12.18 5:50 PM (118.235.xxx.80)

    아 너무 촌스러워요. 환갑에 떼거리 여행이요?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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