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수십년전에 이혼하시고 자식들이랑 거의 절연하다시피 했는데 식당일 하시다가 다리가 너무 아프시고 이제 70연세 되셔서 일을 못하세요
이전에는 차상위계층으로 의료혜택이라도 받았는데 뜬금없이 서른 넘은 아들이 정규직이라서 의료혜택 이제 안된다고 했다네요
절연한 자식이 부양을 어찌 하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돈 없으면 그냥 병걸리면 다 죽으라는거네요
해결방법 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이모가 수십년전에 이혼하시고 자식들이랑 거의 절연하다시피 했는데 식당일 하시다가 다리가 너무 아프시고 이제 70연세 되셔서 일을 못하세요
이전에는 차상위계층으로 의료혜택이라도 받았는데 뜬금없이 서른 넘은 아들이 정규직이라서 의료혜택 이제 안된다고 했다네요
절연한 자식이 부양을 어찌 하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돈 없으면 그냥 병걸리면 다 죽으라는거네요
해결방법 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그게 요즘은 바꿘거로 알아요
부양의무 폐지라 그랬는지
암튼 주민센터 문의하심이 젤 빠르고 정확합니다
이런건 동사무소에 문의가 정확해요
왕래를 안한다고 말하면 그자식한테 부양거부그런거 등기로 보내요 그 자식이 이러저러해서 절연했다 써주면 받을 수 있을겁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주거급여수급자는 자식의 재산과 관계없고요
의료비혜택을 보는 차상위계층은 자식들 월급과 재산에 영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글님 이모님은 주민센터 가셔서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시고 주거급여에도 해당되는지
주민세터에 상담받아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복지과직원 찾아가거나 전화로
상담하세요
정부미 받는 거는 되는데..
자식이 버젓이 있는데..생활보호대상자는 아니죠. 집도 없으셔요?
나라가 어디까지 봐줘야하는지..
감사합니다 ㅠㅠ
차상위계층 혜택만 빋고 계셨나보네요
의료비 지원이 이모 입장에서는 아주 중요하게 생각된다고 하셨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아들이 정규직이라 안된다는 말에 스트레스가 심하셨나봐요 먹고 계신 약이 좀 있어서 …
이모랑 주민센터를 제가 같이 가보단가 해야겠어요 ㅠㅠ
댓글 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세금을 얼마나 내는데 나라에서 해주는게 당연하지요
점두개님 그게 복지국가 입니다.
자식에게 재산 다 명의이전하고 복지헤택 받는 꼼수 쓰는 사람들 때문에
자식이 중요한 변수로 여기게 된 거겠죠?
미국 사는 교민들 중에 그런 사람들 많다고 하네요
자식에게 재산 다 주고(증여세 X) 복지혜택 받고
심지어 한국에 역이민해서 기초연금까지 받는 사람도 있다네요.
법 바뀌어도 재산있는 자식있으면 받기 힘든걸로 알아요
자식한테 연락 안하고 살았고 몇년안에 돈주고 받은거 없으면
가능할거에요
꼼수로 수중에 있는돈 탈탈 자식 주고 돈없다 자식이 부양 안한다는 .사람들 있어서 조사 하는겁니다
아마 안 될 거예요. 엄마가 기초수급자인데
사위가 월급도 아니고 연금 300받아서 안됐어요.
연락도 끊겼다 했더니 서류대로 해서 안 통한대요.
자식이 있어도 그자식이 또 재산이 없으면 되던데요.
그러나 저러나 베이비 노인들 대거 쏟아져 나오고 90살넘어서까지 살텐데 그 복지는 젊은사람 세금으로 나올텐데 ᆢ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일일이 탈탈 털게 조사해야 되는데 누가 그걸 하고 있겠어요.. 그러니 받아야 될 사람은 못받는 경우가 생기는 거겠죠.
주민센터에 상담 받아 보세요
차상위는 쉬운데 의료비혜택은 좀 까다로워요. 드시는 약이 있으시면 만성질병 차상위로 올리는 방법이 있어요. 저도 남편이 꾸준히 먹는 약이 있어서 네2버카페 중에 복지 카페에서 정보보고 올렸어요.
저희 시부모님이 사업하다가 말년에 좀 안되서 폐업하셨어요. 의료급여 넣으려고 보니 자녀들 전부 재산증명하라고 서류주셨어요. 얼마전에 부양의무 폐지 권고되었데요. 확실한 것은 검색과 주민센터 상담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