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사과든 배든
절대 혼자는 안 깎아 드신다고
저한테 남편이 말하네요.
두 분 사이 안 좋아 시어머니는 깎아줄 리 없고요.
저랑 있을 때는 제가 깎아드리니..
다들 어떠신가요.
시아버지, 사과든 배든
절대 혼자는 안 깎아 드신다고
저한테 남편이 말하네요.
두 분 사이 안 좋아 시어머니는 깎아줄 리 없고요.
저랑 있을 때는 제가 깎아드리니..
다들 어떠신가요.
가져다 바치지 않으면 안먹는 남자들이 대부분일꺼에요.
그런건 여자들이 하는 일이다. 에헴 하시죠
노인만이아닌 같이늙어가는 얼라?들도 턱밑에 준거나 먹습니다 ㅠㅠ
물도 안떠다먹어요
그럼 걍 냅두세요
아버지 78세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고
실제 걸으실때 걷다쉬다 힘드셔셔
본인 담배사러나갈때빼고 집밖안나가세요
과일은 식후엄마가 쟁반에 과일 칼드리면
식탁서 본인것 직접 깍아드세요
그냥 습관?인듯
아버지가 담당입니다
직장 때문에 혼자 나가서 사니 스스로 깎아먹네요.
집에 다니러오면 또 안 깎아먹어요.
깎아달라하고
50대 남편도 과일 안 먹구요.
과일 좋아하던 아이도 중.고등 되더니 과일 안 먹어요.
남편 분들은 어떤가요.
저희집은 아주 잘~~~ 깎아 먹던데요.
전 시아버지도 당연히 그럴 거라 생각했거든요.
당수치도 안 올라가고 좋죠머.
냅둡시다.
먹고싶으면 깍아먹겠죠.
과일은 남편담당이예요
아내나 딸 혹은 며느리가 깎아주길 기다리죠..
50대 남의편 잘깍아먹어요
산같이깍아놓고 먹으라고강요합니다ㅠ
아빠 좋아하셔서 깍아 드십니다.
전 사과 배 싫어요.
30년 전에 돌아가신 우리 큰 할아버지,
제사 때 과일 깎는 담당이셨습니다만.
저는 저도 깍는거 안좋아해서 안사요. 귤만 삽니다.ㅋㅋ
저도 사과 배 깎기 귀찮아 안먹어요 귤만 실컷 먹었는데 이제 질려서 그만 먹어야겠어요 게으르면 살 덜 쪄요~
20년만에 50대남편 과일담당으로 만듬
오래 걸렸네요
이제 저보다 잘 깍아요
귀찮아서 그래요.
우리 애들도 사과를 안좋아하는데다 깍는 과일은 안먹어요.
저는 어릴때도 포크 삑어 쥐어줘야 먹었고 남동생은 혼자 잘 먹었어요. 지금도 저는 수박제외 과일 스스로 안찾아먹고 남편은 잘 깎고 좋아합니다.
댓글 중에 반 쯤이 '깍다'라고 잘못 쓰고 있습니다.
'깎다'가 맞습니다.
귀찮더라도 자판은 세 번 두드려 주세요.
과일 좋아하시는 아빠는 평생 과일깎기는 아빠 담당이었어요. 다른 살림은 손도 안대셨지만 지금도 과일은 알아서 잘 챙겨드세요. 그냥 안좋아하니까 굳이 안갖다주면 안먹는거 아닐까요?
전 과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과일 좋아하시는분이면 알아서 깍아드시던데요
저 과일 깎는거 진짜 싫어해요.
사과 배같은건 남편이 깎고, 껍질 잘 안벗겨지는 황금향 같은건 제가 까줘요.
제가 칼 드는건 오직 수박. 비장한 각오로 사서 비장한 각오로 칼질해서 담아둡니다.
남자노인 뿐만 아니라 제남편 제아들 모두 깍아주면 먹지 안깍아주면 안먹어요
과일이 썩어나갈정도여도 안먹어요
제 생각엔 과일을 깍을 수고를 들여서까지 좋아하는 사람이면 먹을것이고 그정도는 아니다 싶은 사람은 안먹어요
과일 좋아하면 알아서 깎아 먹어요.
저도 과일 잘 안 먹고 냉동 블루베리만 좀 먹어요 ㅋ 깎는 거 싫고 요즘 날씨에 찬물에 과일 씻기 정말 싫습니다. 당분이라 몸에 좋지도 않은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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