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째라네요

분실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23-12-22 20:18:24

버스에서 좀 비싼 목도리를 두고 내렸어요

당일 회사 분실물 문의했고 아직 맡겨진게없다고

해서 전번 남기고 접수되면 연락준다고 하고 통화

마무리 했는데, 연락 무, 버스에 놓고 내린건 확실해서

직접 버스회사 방문해서 씨씨티비  탐독실 직원과 영상확인, 승객이 습득 기사분 전달 기사분 분실물센터 맡김

이렇게 과정이 명료한데

분실물센터 담당자가 분실물을 분실한것 같다면서 확인해서 연락준다고 하더니 그 이후 아무런 연락이나

제 전화 문자 회피하네요

처음 통화 부터 거짓말ㅠ

일처리가 왜이런가요 분실물 관리도 너무나 허술하고요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요  

 

IP : 112.154.xxx.2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2.22 8:30 PM (114.204.xxx.203)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세요

  • 2. 바람소리2
    '23.12.22 8:31 PM (114.204.xxx.203)

    분실물 센터에서 직원이 슬쩍 한거 같아요

  • 3. 경찰에 신고..
    '23.12.22 8:38 PM (211.212.xxx.240)

    경찰 신고하시고 경찰 대동해서 씨씨티비 확인하겠다고 같이 가세요

  • 4. 경찰신고
    '23.12.22 8:53 PM (210.117.xxx.5)

    빼박이네요

  • 5. 원글인데요
    '23.12.22 9:47 PM (112.154.xxx.224)

    경찰들 그런일 서로 해결하라고 개입 안한다는데
    어떻게 부를까요 윗분 덧글처럼 의심이 되는데
    버스회사가서 신고하면 출동할까요

  • 6. 본인이세요
    '23.12.22 11:01 PM (122.34.xxx.13) - 삭제된댓글

    확인하고 최소한 그 다음날은 갔었어야죠. 며칠뒤에 찾으면 되나요.
    버스회사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억울함 신고하고 경찰도움 받으세요

  • 7. 윗분
    '23.12.22 11:13 PM (112.154.xxx.224)

    무슨 말이에요
    분실물 접수 해놓고도 들어온거 없다 딱 잡아떼다
    직접가서 씨씨티비보고 확인, 상황확인 해서 연락주겠다고하더니 분실물 분실이라고 한 후 전화. 문자 회피하고 연락 안주는데
    뭘 어떻게? 당연 억울하죠 버스회사 잘했다는건 아니지만은...은 뭐에요 잃어버린 사람 책임이라는 거에요

  • 8. ..
    '23.12.23 10:08 A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분실물 센터에서 직원이 슬쩍 한거 같아요
    2222222222222

  • 9. ..
    '23.12.23 10:09 AM (223.38.xxx.179)

    분실물 센터에서 직원이 슬쩍 한거 같아요
    2222222222222
    경찰이 전화하거나 버스회사로 한번 나오면
    어디선가 갑툭튀 나올꺼에요. 꼭 신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719 Kt,요금제 저렴한게 뭐가 있나요 4 2023/12/27 1,335
1539718 우왕~ 스마트폰 음성입력 진짜 많이 개선됐네요. 11 ..... 2023/12/27 1,519
1539717 헐 안내상배우가 서울의봄에서는 신군부로 5 .. 2023/12/27 4,873
1539716 헬스하시는 분 손바닥 굳은 살 9 손손 2023/12/27 1,473
1539715 서울의 봄 내일이면 1100만명!! 2 ..... 2023/12/27 1,234
1539714 다른나라도 전국민건강검진을 2년마다 주기적으로 하나요? 4 2023/12/27 3,007
1539713 네이버페이 줍줍 (총 30원) 12 zzz 2023/12/27 2,238
1539712 와 로또 1등 되고 안 찾아간 사람이 무려 29명이래요 7 ..... 2023/12/26 4,538
1539711 70대가 90대 부모를 책임져야하는 시대 20 2023/12/26 7,975
1539710 남편한테 친절해 지는 법.. 20 허허허 2023/12/26 5,937
1539709 이무생씨 오늘밤 5 82 2023/12/26 4,589
1539708 아침운동을 시작했는데 전날밤에 스트레스가 된다면.. 3 ... 2023/12/26 2,405
1539707 하루종일 맴도는 꿈 1 2023/12/26 676
1539706 소가죽도 삭나요? 2 ㅇㅇㅇ 2023/12/26 1,462
1539705 청원- 광명시의회 후쿠시마 안전급식 조례 제정 요청 온라인 캠페.. 1 탱자 2023/12/26 757
1539704 배우 입금전 vs 입금후 9 ㅇㅇ 2023/12/26 7,032
1539703 깐마늘 편으로 썰어서 냉동해도 되나요? 4 .. 2023/12/26 1,765
1539702 뉴욕+빅아일랜드(하와이)vs 미서부+밴프(캐나다) 10 2023/12/26 1,247
1539701 추합 부디 2명만 더좋은 학교로.. 21 합격기원 2023/12/26 2,417
1539700 다들 남편의 월급은 누가 관리하나요? 37 하숙생 2023/12/26 5,382
1539699 10만원선에서 5 선물 2023/12/26 1,886
1539698 저 취업해서 1월부터 일하러 나가요 11 저도자랑해요.. 2023/12/26 6,198
1539697 롤러코스터 개발자 ㅋㅋㅋㅋ 1 ... 2023/12/26 2,255
1539696 6시쯤에 개천길에 운동하는 분들 많죠? 1 ... 2023/12/26 1,196
1539695 고층아파트 화재시 7 대피실 2023/12/26 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