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23.12.17 5:40 PM
(211.248.xxx.147)
이제 입시학원 설명회나 인강버스 지나가도 맘이 무겁지 않은 자유함을 누리실겁니다 입시탈출 축하드려요
2. ㅎㅎ
'23.12.17 5:41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축하해요.
나야 애들 다 입시 다 치르고 결혼까지 시켜서 상괸없지만
합격 소식 못 받은 분들에게는
염장글 되겠네요.
3. ...
'23.12.17 5:42 PM
(220.75.xxx.108)
돈도 돈이지만 학원 광고문자 올 때마다 하나씩 차단하는 재미도 크고 규칙적으로 아이 데리러 가던 것도 이젠 졸업이죠.
인생을 즐기세요 ㅋㅋ
4. ㅇㅇ
'23.12.17 5:42 PM
(106.101.xxx.107)
왜 양아치원장들이에요??너무 궁금해요
저는 지방사는 초등맘이라요
5. 축하해요
'23.12.17 5:43 PM
(211.234.xxx.77)
대입까지 퍼붓는 돈 생각하면 한숨이..
또 사교육 카르텔 없애고 사교육비 경감 시키겠다면서 불수능으로 재수생 양산하는 정책에 화납니다.
사교육비만 아니어도 저출산 줄거예요.
입시탈출 축하드려요!
6. ...
'23.12.17 5:43 PM
(116.123.xxx.159)
원글님 축하드려요
저희는 입시 끝났지만
지방민이라 대학가고 돈이 더더 드네요 ㅠㅠ
그리고 제목에 (대입 자랑글)표시 하면 어떨까요
요즘 82 키워드가 자랑 인데
7. 음
'23.12.17 5:44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합격자 조회할때의 그 떨림을 아직도 못잊겠어요.
수고많이 하셨고 이제 입시 탈출하신거 축하드려요.
자녀분 합격도 축하드려요~
8. 축하
'23.12.17 5:46 PM
(61.74.xxx.1)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너무 홀가분하죠^^
9. 다들 감사해요!!!
'23.12.17 5:48 PM
(106.101.xxx.171)
첫째 재수 둘째 바로입시하면서
3년내내 고3입시생엄마였어요....
둘다 예체능시키느라 초등때부터
장장 8년동안 쉰적이 없는듯해서
오늘아침 9시에 일어나니 이상한느낌이 들 정도 예요
하도많이 입시를 치뤄서 감각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아니오 마지막이 헬이더라구요
10. 부럽습니다
'23.12.17 5:49 PM
(180.69.xxx.100)
아이 열정, 가고싶은 곳을 향해 전진한 것..축하드려요~1
11. ᆢ
'23.12.17 6:02 PM
(175.197.xxx.81)
추카추카해요^^
그동안 애쓰셨어요
예체능이면 돈 많이 들었을텐데요
원글님 코트도 지르세요~
12. ㅇㅇ
'23.12.17 6:02 PM
(58.234.xxx.21)
학원비도 그렇지만
학원 알아보는것도 너무 스트레스 ㅜ
저도 둘째 1년 남았네요
근데 내년부터 다른거 안다니고
수학 과외만 하겠다네요
돈 굳어 좋긴 하지만
그닥 신뢰가 안가는 찝찝함이...
어쨌든 원글님 축하드려요~
13. 정말 부럽드아~~~
'23.12.17 6:0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이제 고2되는 아들내미 대입치를 생각하면
체한듯이 답답~~합니다.
넘넘 부러워요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14. 축하
'23.12.17 6:04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15. ...
'23.12.17 6:14 PM
(182.210.xxx.210)
축하드려요 ~~!!
큰 일 끝내셨네요
16. 아아
'23.12.17 6:14 PM
(106.101.xxx.171)
정말 감사해요♡♡♡
다들 복받으세요~
제가 글재주만 있다면 대치동이모저모
소설한편쓰고 싶을정도인데 기록못한게
쬐끔 후회되네요 학부모들도 이상한사람들 많이 있겠지만
그래서인가 이상한 학원도 정말 많다는거....
17. 염장?
'23.12.17 6:19 PM
(219.249.xxx.53)
이게 어딜 봐서 염장 글 인 지
꼬이셨네요
축하 드려요
사교육비 들인 생각 하면
1명에
매달 명품백 이고
1년이면 1달 크루즈도 가능
18. 축하축하
'23.12.17 6:23 PM
(112.168.xxx.7)
고생하셨어요.. 저희 큰애는 이제 고1인데 동생들 주렁주렁이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입시끝낸 엄마들이 제일 부러워요♡♡♡
당분간은 마음껏 누리세요~~~
19. ...
'23.12.17 6:30 PM
(1.245.xxx.167)
-
삭제된댓글
성대 약대 쓰셨어요?
20. 나는나
'23.12.17 6:31 P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저도 이번에 절반 끝났어요. 둘째 고1이 시작해요. 튼애 재수했는데 이번에 안됐으면 어땠을까 아찔합니다.
21. 나는나
'23.12.17 6:35 PM
(39.118.xxx.220)
축하합니다. 저도 이번에 절반 끝났어요. 둘째 고1이 시작해요. 큰애 재수했는데 이번에 안됐으면 어땠을까 아찔합니다.
22. ...
'23.12.17 6:40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입시 끝나고 입학할때까지 두달동안 딱 천만원 깨지던데요.
치아교정 아이패드 노트북 운전면허 핸드폰교체 등등등 ㅠ
23. 저도
'23.12.17 6:45 PM
(223.62.xxx.54)
학원스트레스가 커서 사건사고 이모저모 듣고싶네요
다들 어쩜그리 대치동 선생님 잘 아나도 궁금
인강강사 이름 알아야되나보다 알다가 여기저기 선생님들이 메뚜기뛰듯 출강하는것도 안지 오래되지않았어요
24. ㅡㅡㅡㅡ
'23.12.17 7:0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25. ㄷㄷ
'23.12.17 7:07 PM
(110.15.xxx.165)
저도 예체능시키느라 이상한사람들 많이만나고 이것저것 시키느라 너무힘든데 원글님도 예체능이었군요 제 지인도 입시끝나고 홧병얻었어요 여유있어서 시키는거아니라 남편설득시키는것도 만만치않고..
외롭고힘든길이었을텐데 축하드립니다!
26. 푸욱
'23.12.17 7:21 PM
(118.235.xxx.221)
발뻗고 주무세용.
27. ...
'23.12.17 9:11 PM
(211.201.xxx.106)
부럽습니다. ㅎㅎ 다음에 시간되실때 경험담 올려주시면 잼날거같아요. 영아치 학원장은 어떤 스토리일까 궁금해요
28. …
'23.12.17 9:47 PM
(211.234.xxx.7)
저도 그렇게 현역으로 자랑스런 대학에 딱 보냈는데
갑자기 과를 바꾸고 싶다 전화 한통으로
띠리리~입시통으로 들어가게 됐어요..ㅠ
그 전처럼 분 초 다퉈가며 학원나르고
과외선생 붙이고 하진 않아도 될 듯하고
돈만 대주면 될 것 같아
그나마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애 둘인셈 치죠.
29. …
'23.12.17 9:52 PM
(211.234.xxx.181)
저도 양아치 원장들 꼴도 보기 싫어요.
게중에 소수정예랍시고 엄청 비싸게 받고
티칭 실력 안되는 거 한 달도 안돼 눈치채고
그만두는데 그렇게 살지말라고 한 소리 들었네요.
한 달 하고 그렇게 바로 그만두면 다음달 스케쥴
우리때매 다 비워놨는데 어디가서 그렇게 살지말래요.
어이가 없어서 욕을 댓바가지로 해주려다
체력 아끼려 아 네! 하고 끊었어요.
30. 저는
'23.12.17 10:07 PM
(222.120.xxx.133)
대학가니 돈 더 들어요.고등에 사교육비 거의 안쓰고 대학가서 용돈 풍족하게 지원하고 경험치 늘려주고 있어요. 고등 을 힘들게 보낸 아이라 대학생 생활을 즐겼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