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대 부모님 모시고 상해 여행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여행갖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23-12-18 11:19:57

주말에 홈쇼핑 여행 상품 보다가 상해 4박 여행이 싸게 나와서 일단 전화 예약했는데요. 

아버지께서 팔순이셔서 어디든 해외 여행 모시고 가고 싶었어요. 

부모님 다 연세가 있으시고 제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 경비가 일단 저렴해야 헸고, 그렇다보니 항공도 당연히 저가를 이용할 수 밖에 없으니 가까운곳으로 계속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동남아나 대만, 일본 정도요. 

상해가 나왔길래 일단 금액이 저렴해서 제 수준에 맞고 비행 시간도 길지 않고 해서 냅다 예약은 했는데 70대 후반, 80대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어떤지요?

가는 코스를 검색해보니 임시정부에 아버지께서 좀 관심을 가지실것 같고 야경은 젊은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어른들은 좋아하실까 싶고 쇼핑거리 걷는것도 어른들이 좋아하실까 싶기도 하고, 그냥 해외 갔다왔다는 정도의 만족감만으로 갈까 싶기도 하고요. 

디즈니랜드도 많이 가시던데 거기는 옵션에 없었어요. 

두 분 다 엄청 잘 걸으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걷는거에는 문제는 없습니다. 

 

1월~3월사이에 예약하면 되고 기간 상관없이 균일가입니다.

1,2월은 너무 추울것 같아 3월로 예약하려고 하는데 상해 여행 시기는 언제가 적기일까요?

일단 전화 예약이라 전화올것 같은데 제가 체크해야 하는게 어떤게 있을까요?

가이드와 기사 팁은 얼마인지? 3명이서 엑스트라 베드 사용하고 별도로 숙박비용 지불 안하고 싶다. 유료 관광은 뭐뭐 있는지?비자 발급 비용?

해외 여행 경험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얼룽뚱땅 패키지로 가는게 제일 맞는것 같은데 또 너무 즉흥적으로 하나 싶기도 하네요. 

경험 많으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128.xxx.1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8 11:24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중국폐렴 유행이라 상해 푸동공항 코로나검사한대요
    홍차오-푸동 경유비행기도 취소하는데
    굳이….

  • 2. 저가 해외
    '23.12.18 11:29 AM (211.250.xxx.112)

    가실 돈으로 국내 고급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3. 3월도
    '23.12.18 11:32 AM (14.32.xxx.215)

    너무 춥고 거긴 미세먼지 잘못맞으면 귀국해서 피부과 한달 다녀야해요
    엑스트라베드 이런건 당연히 안될겁니다

  • 4. ..
    '23.12.18 11:33 AM (118.217.xxx.104)

    상해, 어르신 데리고 어휴.
    그것도 패키지로 ㅠ
    호텔 5성급 아니고선 패키지 저렴한 호텔 곰팡이에 시설 엉망.
    임시정부도 사실 넘 작아서 ㅠ
    상해 옆도시 몇년간 오래 살았고 상해 여행 많이 했어요.
    자유여행지로는 볼거리 많고 특유의 정취가 있어 나름 재밌어요.
    어른들 데리고선 말리고 싶네요.
    정 가시겠다면 항저우 여행 추천이요.

  • 5. may
    '23.12.18 11:34 AM (14.53.xxx.41)

    엑스트라베드는 물어보셔야겠고
    중국은 옵션도 묶어서 싸게해주긴하는데
    그건가이드 몫일거예요

    저는 얼렁뚱땅 패키지 찬성해요
    저도 엄마랑 가족들 80기념으로
    베트남다녀왔는데 갱녠기인 저보다
    쌩쌩하셨어요

  • 6. 777
    '23.12.18 11:37 AM (175.199.xxx.58)

    따뜻한 나라로 가세요 겨울 상해는 엄청 추워서 비추예요 방에서도 추워요 3월도 추워요

  • 7. ..
    '23.12.18 11:38 AM (118.217.xxx.104) - 삭제된댓글

    노인들은 중국여행 쉽지 않아요. 뭐든지 풍경구가 따더해서, ㅋ 커서 걷기도 많이 걸어야 하고
    옛날에는 풍경구, 관광지 오르막 내리는데 돈 주고 타는 가마꾼들이 있어서 노인들 우리돈 5천원만 주면 두명이서 가마 지고 오라갔는데..요즘은 거의 사라졌다더군요.
    예전 허리 아프신 울 친정아버지 소주의 호구탑이나 우시 영산대불 같은데, 가마 타고 가셨거든요.

  • 8. 눈사람
    '23.12.18 11:43 AM (118.221.xxx.102)

    노인들 모시고 해외에서 우왕 좌앙 하는 거보다 패키지가 나쁠 건 없어요. 다만 80대 고령인 분들을 겨울 해외여행은 그닥 추천 안드려요(가이드에게 들은 이야기 노인들 겨울 온천 여행갔다 쓰러져 엄청 고생), 차라리 비수기 4-5월에 동남아나 일본으로 가셔요.
    해외 여행은 비수기 성수기 가격 차이가 커요.
    게다가 중국은 1-3월 미세먼지가 넘 심하다고 하네요 ㅠㅠ

  • 9. 코로나나 폐렴
    '23.12.18 11:47 A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아니어도 중국은 굳이 ㅠ

    상해공항모르지만
    베이징공항..너무 넓어 고항실내에서 차타고 다녀야할 수준이고
    비행기 시각. 이착륙도 지네 맘이고..안내도 한번만 하고 출도착 바뀌는것도 있고

    장가계갔을때는
    갈때 연착 3시간쯤

    올때는 공항대기 7시간에 자정되니
    운행취소..안내 방송도 중국말로 한번 하고
    저흰 개인 가이드랑 가서 알아들었는데
    그 비행편 한국 단체 관광객 어르신들

    암것도 못하시고 저희 따라왔어요.ㅠ

    수첩에 자식들 전번 갖고 오시고..가이드는 입국장 보내고 가버리보

    차이나 항공도..빵은 주고.숙소는 제공은 했지만

    이튿날..예정시각보다 한시간 빨리 이륙하고..갑자기 파이널 콜로 바뀌더니 그냥 문닫고 출발.

    잘 아는 사람이나. 영어 잘 하는 사람이 가도 신경쓰이겠다 싶었어요.

  • 10. ....
    '23.12.18 11:51 AM (118.221.xxx.87)

    저가항공 타고 왔다갔다 하면 노인들 병나요.
    상해가 돌아다니지 않는 곳도 아니고...

  • 11. 118님
    '23.12.18 11:55 AM (118.217.xxx.104)

    말처럼
    상해 1~3월은 미세먼지가 ㅠ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
    황푸강 건널때 물 색이나 공기 색이나 같다 보면 됨.
    그래서 패키지가 저렴하죠. 그 시기가..
    5월부터는 돌아다니기 또 더워요.
    그나마 4월이 나은데..중국인들한테 떠 밀려 다녀요.
    진짜 말리고 싶어요.
    금전적인 문제로 그러시면..어른들 델꼬 4월에 2박3일 전라도 남도 여행 추천해요.

  • 12. ....
    '23.12.18 12:03 PM (218.146.xxx.219)

    여기 물어보시면 패키지여행 무시하고 중국 싫어하는 분위기라 좋은 반응 안나올 거예요. 82가 유독 유난스러운거 감안하고 보세요. 무슨 패키지로 중국이면 못갈데 간다는 식으로 치를 떨면서 말하는지
    저는 해외여행 경험 많지 않고 심지어 어르신 모시고 가는거면 패키지가 자유여행보다 훨씬 낫다고 봐요.
    상해 가깝고 적당히 볼거리 있고 가볼만 합니다.
    호텔이 비교적 저렴해서 너무 초저가 아니면 괜찮을 거예요. 몇성급인지 확인해 보세요.
    글고 딸랑 두시간 거린데 저가항공인거 아무 상관 없습니다. 무슨 저가항공이라 노인들 병이 나요. 오바는...
    어른들은 그래도 남들 다 가는데 나도 한번 자식이 비행기 태워줘서 해외 갔다와봤다 이런거 굉장히 좋아하셔요.
    가까운곳 부담없이 한번 다녀오는거 좋다고 봅니다.

  • 13. 야경
    '23.12.18 12:26 PM (223.63.xxx.126)

    상해 가셨으면 야경은 보셔야죠. 부모님 좋아하실 듯.
    빌딩숲이 장관이고 프랑스 조계도 옛 건물들 근사하죠.

    근데 겨울 내내 여전히 갈탄으로 난방하는 집들 많아서
    미세먼지 각오하셔야 하고, 3월까지도 꽤 추워요.

    호텔은 단체여행이면 5성급 아니라도 깨끗해요.

  • 14. 야경
    '23.12.18 12:29 PM (42.25.xxx.200)

    엑스트라베드는 넣어달라면 넣어주겠지만 여행비에서 그 숙박비를 빼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 15.
    '23.12.18 12:31 PM (114.84.xxx.85) - 삭제된댓글

    상해사는데 미세먼지 한국보다 나아요.
    두시간도 안타는 비행기에 저가면 어때요.
    넓은 상해 자유여행보다 가볍게 패키지 괜찮네요.
    여행 비자도 해줄거고. 상해는 야경빼면…. 야경은 꼭 보시고. 기온도 한국보다 10도 높아요.
    되도록 3월이면 좋지요.

  • 16. 그래도
    '23.12.18 12:35 PM (121.163.xxx.150)

    추억되고 기억에 남아요. 애들 어릴때 얘네 셋 데리고 친정부모님 모시고 중국갔었어요. 비행시간 가장 짧은곳으로 고민했는데 일본은 엄마아빠가 너무 많이 가셔서 패쓰했구요. 사진도 찍고 추억 만들려구요. 패키지 갔구요. 호텔도 좋은곳에 비하면야 궁시렁 댈 수준이긴 했지만... 그래도 잘 갔다 온것 같아요. 아빠가 여행보다 같이 시간 보낸게 넘 좋으셨다고. 패키지는 하루 한끼는 꼭 한식으로 줘서 식사도 크게 문제없었어요. 만리장성 갔을때 고생했던 기억도 지금은 다 추억이고 식구들 모이면 그때 얘기 한번씩 합니다.

  • 17. ㅇㅇ
    '23.12.18 12:48 PM (211.114.xxx.68)

    상해쪽은 난방이 잘 안되어 3월도 춥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잘 알아보고 가세요.
    그리고 상해만 가시는 건 비추요. 그냥 도시일 뿐인데...
    소주나 항주 정도가 오히려 유적지도 있고 낫지 싶어요.

  • 18. 이왕
    '23.12.18 12:58 PM (58.126.xxx.131)

    구매하신거 다녀오세요. 마스크 손소독제 챙기시고요
    취소가능하면 취소하고요

    어차피 그 나이대에 많이 못 걸으시기에 상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호텔룸 금연룸으로.. 길거리음식은 사드시지 마시고요..

  • 19. 상해
    '23.12.18 1:28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상해를 두번다녀왔는데 패키지로 한번 자유여행으로 한번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패키지를 이용한건 이동이 편리해서죠 패키지는 호텔이 어디 라고 정하지않고
    미리 3성급 이라거나 4성급 이라거나 이렇게만 되어있죠
    상해 (기억을 더듬었어요) 이 호텔은 상해 외곽이었어요 패키지는 상해 항주 소주 였더듯하고요 호텔앞에서 차 타고 내리니 된다고 하지만 투어 후 식사를 시내에서 하는데 그 뒤로 이동이 만만치않았어요 그러니 차 타면 자고 내려서 둘러보다 또 타면 자고 그랬던거같네요
    자유여행은.. 엄청 알아보고 인민광장 주변의 호텔에 있었고
    상해가 버스 지하철이 엄청 잘 되어있어서 공항에서 가기에도 괜찮다는걸 알게되었죠
    그런데 중국이 지하철 탈떄마다 가방검사를 해야해서 (코로나직전 2020년 1월이었어요)
    엄청 귀찬았답니다 춥기도 했고요 여행가면 편의점도 좋아하는데
    편의점도 잘되어있었고 지하철내려서 과일이랑 맥도날드 사서 호텔가서 맥주마시고했어요
    상해 정도면 자유여행 추천하고싶은데 어른들 연세로봐서 원글님이 모든걸
    주도하셔야 해서 자유여행이 힘들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제 생각엔 그러나 두가지 다 하지말고 따뜻한나라로 가시는게 좋을것같다는 이상한결론^^

  • 20. momo15
    '23.12.18 1:46 PM (175.115.xxx.124)

    습하고 추워서 으실으실추워요 기온은 그리낮지않은데 난방시설 아예없는곳이 많구요 가실거면 수면양말 주무실때 허리쪽이라도 떠듯하시게 온열방석이나 작은 전기매트 같은거 챙겨가세요 보온잘되는 텀블러도 꼭챙기시구요

  • 21. ..
    '23.12.18 2:53 PM (112.145.xxx.43)

    상해ㅡ항주 묶어서 패키지 다녀왔던 기억있네요
    가이드 기사팁 기억은 없는데 있더라도 아마 묶어서 얼마내라 할거예요 본인들이 나누겠지요
    아마 추워서 가격이 싼거겠지요
    최대한 늦게 하세요
    3월도 춥지만요

  • 22. 여행가자
    '23.12.18 3:24 PM (125.128.xxx.136)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효도는 하고 싶고 재정 상황은 빤하고... 매번 주말되면 여행상품 보거든요.
    지금까지 봐왔던것 보다 표면적인 가격이 일단 제일 저렴했고, 대한항공에다 노쇼핑, 식사까지 다 포함이라 괜찮다 싶었거든요.
    티브이 상품이라 못 보는지 알았는데, 홈쇼핑 홈페이지 들어가서 찾아보니 상품이 업로드 되어 있어서 출력해서 나름 정독했어요. 상해, 항주 상품이네요.
    방송 중에는 언급하지 않았던 불포함 상품들이 명시가 되어 있네요.
    단체비자비용, 가이드 및 기사 팁, 선택 관광들 이것저것 하니 결코 제 기준 싼 가격이 아니네요. ^^;;
    선택 관광도 검색하고 있어요.
    무분별하게 다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근데 또 다하는데 빠지면 돈 때문인것 같아 부모님 맘 쓰여하실까 걱정이고...ㅠ
    선택 관광 중 송성가무쇼와 동방명주 및 박물관은 좋다는 평은 별로 없네요. 그래서 얘들은 패스할까 싶고
    서당은 뱃놀이 마냥 수중가옥도 보고 괜찮은것 같고, 황포강유람선도 야경보면 좋을것 같고, 예원 구경 이정도 선택하면 될것 같다 싶어요. 마사지도 있는데, 이건 방송 때 1회 무료로 제공된다고 한거 같은데 출력물에는 전혀 언급이 없네요. ㅠ

    아직 전화 예약만 해 둬서 취소할것도 없어요.
    근데 돈 더 모아 몇년 뒤에 좀 더 편하게 모시고 가면 좋을 것 같긴하나....
    부모님, 특히 아버지께서 80세가 되시니 기력이 하루하루 약해지는게 눈으로 보여요.
    자꾸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이제 별로 안 남았다는 생각이 들고 부모님은 나를 기다려 주시지 않는 다는 맘이 생겨서 어디든 갔다오고 싶은 맘이에요.

    성심껏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3. 여행가자
    '23.12.18 3:26 PM (125.128.xxx.136)

    숙소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상하이 쟈딩이랑 홀리데이인 항저우 샤오산 호텔이라고 되어 있어요.

  • 24. 원글님
    '23.12.18 5:13 PM (121.191.xxx.42) - 삭제된댓글

    네이버에 중국 하이난패키지 검색해보세요
    저도 홈쇼핑 나트랑 70만원짜리 예약했다가 바꿨어요
    가격이 기절초풍입니다
    모두투어 일인당 265000
    12월예약자 등등 할인 받아서요
    너무싸서 사기아닌가 의심까지 될정도예요
    이가격이 가능한건지...
    호텔은 구글 검색하니 나름 괜찮은 곳들이고 식사는 맛없으면 여행비 저렴하니 좀 좋은걸로 사먹어도 될거같아서요
    우리나라 제주도 느낌이라고해서 추울때 다녀오기 좋을거같아요
    문제는 부산출발
    전 1월 21일 밤 부산출발인데 제가사는곳은 충청도라 부산공항까지 운전해서 가려구요
    4식구 예약했는데 8인이상 출발이라 원글님도 찾아보시고 생각해보세요~
    서울이면 부산이 멀긴한데...
    째든 네이버에 중국여행 저렴하게 있으니 참고하시고 여행메이트가 되면 더 좋겠네요
    참고로 저 몇년전에 1월에 북경패키지 갔다왔는데 정말정말 추웠어요
    추우니 미세먼지는 없었는데 바람때문에 만리장성 케이블카를 못띄워서 만리장성도 제대로 못봤었네요

  • 25. 원글님
    '23.12.18 5:17 PM (121.191.xxx.42) - 삭제된댓글

    참고로 홈페이지내 여행정보 꼼꼼히 봤는데 특별히 이상한거없고 단수여권안되서 복수여권이어야하고 다른여행이랑 똑같이 가이드 경비있고 4박6일 선택관광있고 특히 좋은건 노효핑이예요

  • 26. 상해살아요
    '23.12.18 11:54 PM (118.46.xxx.150) - 삭제된댓글

    올해 3월 사진을 보니 얇은 가디건 입고 있네요. 2월 까지는 춥지만 삼월은 많이 따뜻합니다.

  • 27. 저기
    '23.12.19 12:47 AM (1.237.xxx.181)

    여행사가면 상품별로
    가이드팁이나 쇼핑횟수 옵션 다 나와있어요
    가이드팁은 1일 10불 정도가 기본

    저도 상해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뭐 그닥 볼 거 없음

    그리고 80대 노인분
    모시고 패키지 좀 버겁네요
    솔직히 민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7128 식기세척기 세제 '천연샘' 단종됐네요.ㅠㅠ 3 ㅠㅠ 2023/12/19 1,690
1537127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분 통화듣고 빵터졌어요. 8 ... 2023/12/19 6,215
1537126 심상정도 이제 불출마 선언해야죠 5 2023/12/19 1,227
1537125 여기 60이상인 분들 노후 준비 다 됐나요? 11 60 2023/12/19 5,773
1537124 최근 사람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나요 1 ... 2023/12/19 1,096
1537123 송영길기사 제목들 보면 4 ㄷㅈ 2023/12/19 1,088
1537122 꿀 선물 괜찮네요 5 dd 2023/12/19 2,006
1537121 아보카도 맛있게 먹는 법 공유부탁드려요. 15 아보카도 2023/12/19 2,276
1537120 불고기 양념 간장 말고 깔끔한 방법 있을까요 8 고기 2023/12/19 1,581
1537119 집들이 소고기구워먹고 회살건데..뭘더준비할까요 13 ㅗㅗ 2023/12/19 1,752
1537118 태교 라는 것이 중요하니까 태교가 있겠지요? 7 2023/12/19 1,179
1537117 노안의 시작일까요 2 ㅇㅇ 2023/12/19 1,812
1537116 샤인머스켓 안 상하네요? 6 여유~ 2023/12/19 2,344
1537115 드럼패드와 스틱 추천 부탁드려요 2 초보 2023/12/19 392
1537114 "송영길 영장판사 탄핵해야" 비판했다가 &qu.. 8 음.. 2023/12/19 1,657
1537113 여성이 성인영화 찍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성인영화 2023/12/19 4,577
1537112 중1아이 내년 예습으로 2-1, 3-1수학 어떤걸? 7 ... 2023/12/19 803
1537111 카푸치노 맛있는 커피 브랜드 뭘까요? 3 ... 2023/12/19 1,355
1537110 대구--사설앰블런스 추천해주세요 사설앰블런스.. 2023/12/19 536
1537109 터닝도어 쓰는분들 궁금한게 있는데요 2 ..... 2023/12/19 662
1537108 롯백 유니트란 브랜드 1 nora 2023/12/19 668
1537107 지금 네이버 리뷰가 하나같이 다 안 보여요 2 오잉 2023/12/19 1,649
1537106 영혼이 있나요.. 그렇다고 믿고 싶어요 8 2023/12/19 2,741
1537105 대학 복수전공이나 전과하면 입학한 전공이 뭔지 알 수 없나요? 8 ..... 2023/12/19 1,321
1537104 씻는 온수 말고 난방 온수 몇 도? 10 ... 2023/12/19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