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표를 한장 구했어요
대부분 어른들이 많으실텐데 안내요원들이 좌석안내와 이동시에 안전하게 진행을 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훈아 콘서트 다녀오신분들 말씀좀 해주세요~~
엄마 혼자 들어가셔야해서 걱정입니다
어찌어찌 표를 한장 구했어요
대부분 어른들이 많으실텐데 안내요원들이 좌석안내와 이동시에 안전하게 진행을 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훈아 콘서트 다녀오신분들 말씀좀 해주세요~~
엄마 혼자 들어가셔야해서 걱정입니다
부탁하면 모를까...안해주죠
입장전에 화장실도 가셔야할텐데 그걸 누가 기다려주나요 ㅜ
입장하면 좌석 찾아주는것까진 해줘요
이동시에도 본인이 알아서 ㅜ
나훈아 콘서트는 안가봤고, 다른 콘서트 갔을 경우
안내원... 다 아르바이트생입니다, 노련함 없어요
자리는 이쪽으로 가라 정도 말 해 주죠
이동시 안전.......은 제일 마지막에 나오시면 되지요. 들어갈 때도 첫곡은 못듣겠다 작정하고 늦게 들어가면 사람에 밀릴 경우는 없죠
노인을 혼자서 ㅠ
트룻 좋아 하지 않는 울 자매도
얼마전 임영웅, 그 전 나훈아, 이미자, 장윤정 등 자매들이 돌아가며 모시고 갔어요.
자바라 휴대용 의자 준비하세요.
툭치면 바로 넘어지실수 있지 않나요? 혼자 보내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작은 공연에서도 안내요원이 자리 안내 해주는데 나훈아 콘서트는 더 잘해주겠죠. 입장시에 부탁드리거나 따로 봐줄만한 사람이 안 보인다면 착석까지만 도움 드리겠다고 이야기해보세요. 우리 엄마는 78세인데 임영웅 콘서트에 뒤도 안 돌아보고 달려들어가셨다네요.
입장전 화장실 다녀오시게 하고요. 입장때는 도우미도 있지만 원글님이 좌석까지 모시고 가심 돼요. 공연때는 밖에서 대기하시구요.
울엄마도 85세때 콘서트 가셔서 너무 좋아하셨어요.
입장이 안돼요 ㅜ
다시 나온다? 말이 쉽죠
지난주 조용필 콘서트에서도 비슷한 경우 있었어요
티켓 사이트에 계속 드나드시면
취소 티켓이 반드시 나오거든요.
좌석이 떨어져 있더라도 자녀분 1명이 예매하셔서
같이 가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어머니 좌석이 계단이 많거나 하면
오르락 내리락 하실 때 누군가 붙잡아 줘야 해요.
안전요원이 다른 공연보다 꽤 친절하게
어르신들 안내를 해주긴 하던데...
특별히 안전요원에게 부탁을 하시더라도
제 생각엔 혼자선 무리라고 봅니다.
친구분이라도 같이 가시도록 해보세요.
나훈아 콘서트는 관객 대부분이 노인들이라
좌석안내 스텝이 더 많다고 들었어요. 입장시 스텝에게 부탁드리면 될 겁니다. 퇴석시에도 천천히 다들 나가고 난 뒤 나오시라고 하고 앞에서 기다리면 될 거예요. 확실히 하시려면 공연주최측에 전화해보시는 게 빠를 겁니다.
임영웅 콘서트는 자리까지 안내 잘해줘서 혼자가도 끄덕없다는데 연령대높은 관객은 안내요원 많이 뽑았을거예요
후기 찾아보세요
사고나면 어쩌려고요.
너무 연세가 많으세요. 대부분 자식이나 손자랑 같이오세요.
혼자는 자리 찾기도 쉽지 않고~
임영웅이니까 돈 아끼지 않고 사람 써서 자리 안내까지 했지 대부분은 그정도로 진행요원 안 뽑아요. 돈이 많이 드니까요.
스스로 다 알아서 자리에 앉고 화장실 다녀오고 해야해요.
나훈아가 제일 돈들여서 제대로 해요
문제는 공연시작하면 관객이 말을 안들어요
조용필도 이번 공연에 다 스탠딩 하는 바람에 진행요원들이 말리다 포기하고
뒷자리 원성이 많던데
꼭 누가 같이 가셨으면 좋겠네요
나훈아 어디 공연인가요
이번에 서울도 공연장 못잡아서 일산으로 가던데...
자리 찾기도 힘들구요 공연장 다녀보신 분이면 감이 있을건데 아니면 힘들어요 안내요원이 자리는 찾아줘요
아무리 신경 써주다한들 위험합니다 동행하세요
취소표 한두장은 나옵니다
나훈아 대구콘서트장 알바하는 학생이 올린 sns 글에 관계자 첫 말이 무조건 친절하게 모시라는
말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대구 9일 첫콘 맨 마지막 줄에서 봤는데.. 현장 진행자의
착오인지 24열이 천으로 가려져 있더라는 ㅜㅜ 진행 요원들 여기저기서 와서
무전으로 주고 받더니 천막 걷어내고 방석 새로 깔아주고 늘 친절하기는 합니다.
어르신께 무조건 진행요원 붙잡고 자리 안내해 달라고 하시라고 하세요.
티켓 구해서 같이 모시고 보면 좋겠지만
어려우시면 입구에서 진행요원들 붙잡고 부탁해 보세요.
어르신이 연세도 많으시고 콘서트 처음인데 티켓을 한장밖에 못 구해 걱정이 많다라고
부탁조로 이야기 하면 알아서 잘 모실것에요.
정해진 구역이 있어서 자리이탈 못해요
좌석안내 받으시려면 공연장 입장해서 그 구역으로 첮아는 가야하구요
입장할때부터 자리 찾아주는건 정말 천사표 만나야 가능한거에요
진행요원이 친절하게 도와주진 않아요 조금 일찍 들어가시면 빈자리 많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자리 찾고 앉기 괜찮으실거에요
트롯 콘서트 갔는데 제 뒷자리에 80넘으신 할머니 혼자 오셨어요 저도 혼자였고 같은분 좋아해서 먼저 말을 걸어주셔서 잠깐 대화 했는데 아들이 예매 해주셨다고 아들은 밖에서 기다린다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분은 조용필도 임영웅도 다 혼자 다니신대요 핸드폰도 제대로 못다루시는 어르신이었어요
다녀왔어요
건강하시고 총기있으신지가 관건
번외로
공연 넘 멋졌어요
오래전에 딸과 갔었고 몇년만에 이번에 다시 갔는데
어찌 더 젊어지고 깊어졌는지 대단~~~
게스트한명없이 2시간 반을 내리 공연
자리 안내만 하고 나온다고 해보시죠
저 위 댓글중,
태클은 아닙니다
조용필님 공연은 관객 연령층이 높다하지만 40-50대가 주축이고 60-70대 어르신 20대 청년층 다양합니다
무엇보다 전반적으로 락적인 신나는 곡이 주입니다
다녀오셔서 알겠지만요~
이런 분위기 공연에서 스탠딩하는 팬들을 지적하시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 그들 입장에서 보면 앉아서 박수만 치고, 때론 팔장 끼고 구경만 하는 관객들이 못마땅할수있습니다
전 세대 관객층이 팬인 조용필님의 딜레마이긴 합니다
자리 안내만 하고 나오면 된다는 분들은 공연장을 한 번도 안 가보셨나요?
수천명,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입장하고 그걸 관리해요
티켓 없는 사람은 공연장 입장 자체가 안됩니다
어디 동네 회관도 아니고 ktx도 아니고 자리 안내만 하고 나오라니..
안내스텝들도 지정자리에서 각자 자기 역할 해야지
손님 한 명을 따라다니면서 케어 못해요
어머님이 사람 많은 곳에서 작은 글자 좌석 확인하실 수 있는지,
가파른 계단 혼자서 충분히 오르내릴 수 있는지 판단하셔서 결정하세요
제일 좋은 건 티켓 하나 구해서 같이 입장하고 자리 안내해 드리는 겁니다
공연 전에 꾸준히 취소표 조금씩 나오는데요
특히 1주일전부터는 꽤 나옵니다.
틈틈히 들어가서 계속 확인해보세요
저 작년에 취소표 16장 구했어요. 가족들 다 동원해서요.
공연 전에 취소표 꾸준히 조금씩 나오는데요
특히 1주일전부터는 꽤 나옵니다.
틈틈히 들어가서 계속 확인해보세요
저 작년에 취소표 R석 12장 구했어요
ID 여러개 써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