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흠
'23.12.17 4:59 PM (221.145.xxx.192) - 삭제된댓글돈 아니면 의대..
왜 이런 속물적인 주제가 공공연히 올라오는 걸까요?2. 1번
'23.12.17 4:59 PM (39.118.xxx.27)1번이요^^
3. ....
'23.12.17 4:59 PM (112.152.xxx.181)1번..부러워요
4. ㅇㅅㅇ
'23.12.17 5:00 PM (61.105.xxx.11) - 삭제된댓글1번 1번
5. 가을은
'23.12.17 5:00 PM (14.32.xxx.34)일번이 낫지 않을까요?
저는 둘 다 불가능6. ……
'23.12.17 5:00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이런 건 상황이 주어지는거지. 선택이 가능한 문제도 아닌데 이걸 왜 내가 선택해야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서요.
1번이 가능하면 2번도 가능한 거 아닌가요?7. ㅇㅅㅇ
'23.12.17 5:00 PM (61.105.xxx.11)1번요 고고
8. 맞아요
'23.12.17 5:00 PM (106.101.xxx.199)너무 속물적이죠.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9. 도ㆍ
'23.12.17 5:00 PM (211.58.xxx.161)또시작이시네
현실은 유산은커녕 보태드려야할판이고
자식은 지밥벌이라도 하면 다행이면서10. 구글
'23.12.17 5:01 PM (103.241.xxx.103)1번
내 인생은 내 인생
아들 인생은 아들 인생
아들이 의전원 원하면 알아서 가겠죠
그건 내 힘으로 안 되는거니까
하지만 유산 30억은 나 위치에서 가능한거라면 선택이 아니잖아요11. 두개가
'23.12.17 5:01 PM (182.221.xxx.177) - 삭제된댓글인과관계가 전혀 없는데 왜 선택을해요????
12. ……..
'23.12.17 5:01 PM (114.207.xxx.19)이런 건 상황이 주어지는거지. 선택이 가능한 문제도 아닌데 이걸 왜 내가 선택해야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서요.
요정이 나타나서 원글님한테 둘 중에 하나 선택하래요??13. 1번이지
'23.12.17 5:02 PM (14.32.xxx.215)아들이 돈 잘벌면 나 30억 주나요?
의전원에서 30억 벌기 빡센데14. 30억
'23.12.17 5:02 PM (182.221.xxx.177)포기하면 의전원 가는건 확실하구요?
전혀 연관성 없는걸 왜 문제로 내는지15. 내용은
'23.12.17 5:03 PM (106.101.xxx.199)곧 지울게요. 괜히 분란 만들고 싶지 않아서요.
저는 저 중에 하나가 제가 갖지 못하는거라 너무 부럽고
속상해서 요며칠 괴롭네요.16. ..
'23.12.17 5:06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1111번입니다.
전 제가 번돈 30억이상이지만
현실 아들은 지거국도 떨어져 확률 없는 예비네요..17. 엥?
'23.12.17 5:06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의대 아니고 의전원이요?
요즘 환자들도 학력 보고 가서요
30억 할래요18. ...
'23.12.17 5:07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의대 아니고 의전원이요?
요즘 환자들도 학력 보고 가서요
30억 할래요19. 30억 이래봤자
'23.12.17 5:09 PM (59.6.xxx.211)강남 아파트 한 채 값인데
차라리 의사가 낳죠. ㅎㅎ20. dd
'23.12.17 5:09 PM (180.229.xxx.151)유산 30억을 받았으나 친구 아들이 의전원에 합격한 걸 알고 배가 아프신건가.
유산 30억 받았으니 아들이 의전원에 합격한 친구보다 낫다고 자위하고 싶지만 자꾸만 배가 아픈 상황?21. dd
'23.12.17 5:10 PM (180.229.xxx.151)아니면 그 반대? 아들이 의전원에 합격했지만 유산 30억 받은 친구가 부러워서 미칠 것 같은?
22. ..
'23.12.17 5:11 P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제속 들볶으니 좋아요? 사람들 저 둘 대부분 없지만 이런 웃긴 글 안써요? 시샘 덩어리.
23. dd
'23.12.17 5:11 PM (180.229.xxx.151)왜 불행을 자초하세요?
24. ..
'23.12.17 5:12 PM (221.159.xxx.134)아들 의사면 뭐함 내가 부자여야 좋지
25. 당연히
'23.12.17 5:14 PM (223.62.xxx.89)아들 의대요.
그게 더 어려우니까요26. ㅠ
'23.12.17 5:14 P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이걸 왜 물어보세요?
요즘은 둘다 가진 사람들이거나 둘다 못가지는 구조라 문제인건데27. 00
'23.12.17 5:22 PM (106.102.xxx.64)저라면 유산30억 받고 그 돈 이용해서 재주껏 인맥 알아봐서 지방 사립대의대 편입 시도해보겠네요 안될것같죠? 되더라고요 ㅎㅎ
28. 복잡미묘
'23.12.17 5:24 PM (39.116.xxx.196)1번이요 ㅎㅎㅎ
29. 맞아요.
'23.12.17 5:24 PM (106.101.xxx.199)이번에 입시 실패한 삼수생아들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입시실패로 다음주에는 이 한파에 입영한다네요.
불합격 소식 듣고 바로 입대신청했대요.
고생한 아이 보면 안스럽고 곧 이추위에 군대 보낼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져요
여기에 학교 골라달라는 댓글 보면 눈물나게 부럽고
아는 분 프사에 의전원합격증 보니 이런 속물적인
생각으로 자위해봤는데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글은 지울게요. 죄송합니다.30. 이걸비교라고
'23.12.17 5:25 PM (211.176.xxx.163)의대공부한 사람 똑똑합니다. 그 힘든 공부 이겨낸 끈기 인내력도 았구요 자손대대 똑똑한 유전자도 물려줄수있고 의사들 이 사회에서 특권 아주 많습니다. 단, 정신 똑똑히 박한 경우 다 누릴수 있죠 의대 보내고 개념 탑재하도록 가르치면 100억과도 비교 항 수 업는 가치로운 일이라 생각됨
31. 어이고
'23.12.17 5:28 PM (115.139.xxx.23)몰어볼수도 있지요..
속상하시겠지만 또 좋은날 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