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기름보일러 기름 값 물어봤던 사람인데요
저는 몰라서 한드럼만 넣었는데요
보시더니 저희집 기름 보일러가
3드럼 들가는거래요
이거 만땅 채우면 80만원 ㄷㄷㄷ
이거 채우면 몇달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무 놀랬어요 켁
시골집은 아파트처럼 관리비가 안들어가서
돈도 안들고 좋겠구나 했는데
완전 복병이 있었네요
다들 이만큼 쓰시며 사시는거죠?
차 기름값은 댈 것도 아니네요;;
아까 기름보일러 기름 값 물어봤던 사람인데요
저는 몰라서 한드럼만 넣었는데요
보시더니 저희집 기름 보일러가
3드럼 들가는거래요
이거 만땅 채우면 80만원 ㄷㄷㄷ
이거 채우면 몇달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무 놀랬어요 켁
시골집은 아파트처럼 관리비가 안들어가서
돈도 안들고 좋겠구나 했는데
완전 복병이 있었네요
다들 이만큼 쓰시며 사시는거죠?
차 기름값은 댈 것도 아니네요;;
그 세드럼..겨울이면 한달치예요ㅜㅜ
시골집은 우풍도세고 기름값도 비싸서 늘 춥게하고 살았던 기억이나요
훈훈하게 땔려면 그 기름값 감당이 안되서요
시골주택 방3개만 돌리고 급탕쓰는데요.
2드럼넣으면 한겨울에 한달반쓰고든요
1년에 200만원 예산잡고 써요.아파트관리비가
똑같이 들어가더라구요.그외 자잘하게 손볼것도있고
암튼 주택불편해요~
2년 전에는 1000원 했는데
전쟁으로 인해서
유류값이 다 올라서 그래요ㅠ
저 신혼딥때 처음 써본 기름보일러.
꽉채우고 종일 틀어놓았다가
보름인가 일주일만에 다 없어쳤다는.ㅠㅠ
가스보일러 바꾸기전까지 기름값 아까워서 덜덜 떨면서 겨울 난 기억이..
추워서 막 틀면 금방 없어진답니다.
가스만큼 따뜻하지도 않으면서 돈은 비싸고..
오래사실려면 필히 바꾸시길요.
첫댓님. 세드럼이 한달치예요?
한달에 8~90만원 이네요 ㄷㄷㄷ
저는 하루에 몇시간만 정해놓고 틀으려구요
난방 좀 펑펑 해봤으면 좋겠어요
난방 텐트도 사용하세요
기름 보일러 난방비 무서워요
주택은 난로 필수 더라고요
그래야 좀 훈훈 해요
아니면 화목 겸용도 괜찮고요
한달치 ㄷㄷㄷ
아낀관리비 겨울 난방비로 다 나가네요
열병합 정남향 아파트가 최고네요.
한겨울 따뜻하게 반팔입고 지내는데도
난방비 10만원 넘게 내본적이 없어요.
어릴때 살던집 기름보일러였는데
늘 춥게 지냈던 기억 나요.
마루에는 가스 난로 켜놓고..
주방 식탁옆엔 겨울이면 아빠가 연탄난로 설치하곤 했었구우ㅡ
기름 보일러로 난방을 하다니,,,그거 어찌 버티나요.
어디 산골짝이나 기름 보일러 하는줄,.
기름 보일러로 난방을 하다니,,,그거 돈을 어찌 버티나요.
어디 산골짝이나 기름 보일러 하는줄,.
자가이면 차라리 목돈 들여 시스템을 바꾸는게 싸게 먹힐듯.
나름 단열 잘 된 30평대 단독주택도
기름보일러 때면 한겨울 난방비 80-100만원 들어가요.
난방비는 기름보일러가 최강이라 저 비용을 쓰고도 엄청 따뜻하지 않다는게 허무하죠.
주거 편리성과 유지비용 따지면 사실 아파트 만한게 없어요.
보일러실 밑에 배관과 마당에 수도계량기 보온재로 감싸고
집 전체 약하게 틀어두고 내복 수면양말 목도리하고 지내세요.
기름값 아낀다고 난방 껐다가 동파되면 바닥 난방파이프 다시 까는 사태 생겨요.
정남향 아파트 쓰신 분은 참....할많하않.
전원주택 지어서 이사 가고 싶은데
겨울에 난방비 많이 나오고 추울 것 같아
망서려지더군요
지금 아파트는 한겨울에도 반팔입고
설거지하거나 샤워 할 때 온수 펑펑써도
그닥 많이 안 오니
기름값 진짜 비싸네요
양평에 전원주택 전세로 살아본다고 들어갔다가 난방비가 춥지않게 살면 월 100만원
춥게 살면 50만원 난로와 전기장판에 의지하고 샤워나 보일러 틀면 10만원 나와서 포기하고 다시 서울로 컴백했어요.
건너 아는집은 태양열 주택인데
겨울에 방이 절절 끓는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단독주택은 크게 지으면 안돼요
도시가스 없고 기온도 도시보다 낮은데
집들 간격도 있으니 , 기름 보일러 밤새 돌아가도
별로 따뜻하지도 않아요
시골 단독주택 안살아본분들 오해하겠어요.
요즘 짓는 집들 단열 잘되어 있고
그렇게 많이 기름 쓰지 않아요.
저는 항상 반팔입고 살 정도로 따뜻하게 살고 있고
이웃들도 방문해보면 대체로 따뜻하게 살던데....
대궐같이 큰 집인가요?
단열 잘된 단층단독주택
40평 종일 따뜻하게 살아도 한달 1드럼요
지금 1드럼 25~ 26만입니다.
요즘나오는 화목주물난로가 보일러랑 연결하는 방식이 있더라구요
100만원 정도 나무 사놓으면 3년른 넉넉히 쓴다고 하던데요.
집안에 난로와 보일러가 연결되니 후끈하니 좋대요.
제가 사용한 건 아니고 전원주택 알아보다 얻은 정보예요.
화려한 2층 전원주택이 천정 높게 쓴다고
이층까지 확 트고, 방방 마다 창문크고, 전면창 크게 내고
벽난로까지 있지만 기름값 비싸서 오래 못살고
사는 사람이 자주 바뀌더군요
일부라도 태양열로 난방하는 건 여건상 어렵나요?
햇빛은 공짜니까 가능하다면 좋을텐데요.
시골집 수리해서 이사왔는데요.
샷시 새로 하고 단열재로 보강하니 바깥바람이 안들어와서 춥지 않아요. 보일러 20도로 해놔도 안춥고 반팔 입고 있어요. 너무 추운날 대비해서 냉온풍기로 샀는데 작년에 시험삼하 딱 한번 틀어봤더니 공기도 금방 훈훈해지긴 했어요.
온수는 전기보일러인데 태양광패널 있어서 얼마 안나와요.
기름은 1년에 100정도 넣는것 같아요.
작은 시골집이에요.
집이 많이 큰가봐요.
저희 시댁 단열 잘 안된 옛날식 방 3개있는 그냥 시골집인데 80만원이면 두달 좀 넘게 쓰셔요.
금방 겨울가요.
방 세개를 다 돌리지는 않으시는 것 같고요.
새로진 전원주택들은 정말 단열 신경써서 잘 짓던데 그런데는 많이 안들거에요
단열 엄청 잘된 재작년에 지은 시골집 45평 안아끼고 틀고 반팔입고 다니고 겨울 석달 60 만원 쯤 들어요.
웃풍 1도 없고 낮엔 남향이라 해 잘들고 단열에 제일 신경 썼구요.
아마 연식이 있는 집들 이닐까 싶어요.
단열과 향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남향집은 햇빛 잘 들면 낮엔 난방 없어도 돼요.
단열이 엉망이면 남향도 소용 없고요. 찬바람 숭숭일테니까요.
윗분말대로 화목난로 하나 들이세요. 주택에 살면 난로가 쵝오예요.
어릴적 살던 주택의 거실은 난방 안되는 마룻바닥이라 겨울이면 연탄난로를 설치했었어요.
늘~ 커다란 주전자를 올려놨었고 가래떡이나 쥐포도 구워먹고 따뜻한 난로가 있던 거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케바케가 제일 다양한게 전원주택
외양이 똑같아도 향이랑 단열에 따라 천차만별
집장사가 거의 비슷하게 지었는데 가격이 차이가 나서 그 집에 들어가보니 벽두께와 창 방향이 달랐어요. 울 집보다 따뜻했다는 ㅠ ㅠ
한겨울 낮에 보일러 안켜도 훈훈한거 보면서 얼마나 부러웠던지ㅠ ㅠ
정남향, 여름엔 남창으로 햇볕 안들어오고, 겨울에만 길게 많이 들어와요.
큰 시골집 개조하고 심야보일러 넣은 집이라 난방하면 따뜻해져요. 반면 심야전기요금이 만만치 않아 아침 저녁으로 바닥이 미지근해질 딱 그 정도만 데우며 살아왔네요. 그렇게 해도 심야요금이 10년 전 시세로 월 20만원에 가까웠어요. 밤엔 그럭저럭 지내다, 전기장판을 추가할 수밖에 없었고, 낮에 집안에 있을 땐 오리털 파카를 입으며 지내 왔었네요. 그러다 생각해낸 것이 화목난로였어요. 화목보일러를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심야 설치한 지 얼마 안된지라, 차선책으로 부담이 작은 화목난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후론 겨울에 남편이 나무 구하는 게 큰 일거리였지만, 그래도 그만한 값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낮에도 화목난로에 나무를 꾸준히 넣어서 불만 살려두면 집안 전체가 훈훈해져서 오리털파카는 벗어도 되었어요. 가벼운 옷차림으로도 따뜻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지열난방한집 가봤는데 찜질방같더라구요.
절절끓어요.
여름에 에어컨도 펑펑틀어도 전기세별로 안나온대요. 한층 50평이상 큰집이었는데 그래요.
단독주택은 단열재 잘쓰고 건축잘하는거 매우 중요하고요. 태양광 활용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난방비 엄청 많이 들어가요 입김 나오며 사는데도 한달100
저 아는분 시골 별장 야간전기난방이랑
벽난로 쓰던데 겨울에 반팔입고 살아요
나무 ㅣ년 3백쯤 쓰고
안간전기 싸대요
천장높고 45평이네 집이 다 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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