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넘게 살아보고 느끼고 터득한 겁니다.
남자, 아들들은 애시당초 이렇게 길러져서
딸들처럼 노력 안해도 이미 이렇게 살고 있어요.
주변 아들들 보세요.
자기가 1점이라도 마음에 하기 싫은 일은 절대, 때려죽여도 안 합디다.
패륜아라고 욕 먹어도 안하고 맙니다.
딸 도리, 며느리 도리 다 필요없어요
남자처럼 사세요.
남자가 참고 하는 일은
계산기 두드려서 잠깐 참는 게 이득이라고 결론 냈을 때뿐입니다.
40넘게 살아보고 느끼고 터득한 겁니다.
남자, 아들들은 애시당초 이렇게 길러져서
딸들처럼 노력 안해도 이미 이렇게 살고 있어요.
주변 아들들 보세요.
자기가 1점이라도 마음에 하기 싫은 일은 절대, 때려죽여도 안 합디다.
패륜아라고 욕 먹어도 안하고 맙니다.
딸 도리, 며느리 도리 다 필요없어요
남자처럼 사세요.
남자가 참고 하는 일은
계산기 두드려서 잠깐 참는 게 이득이라고 결론 냈을 때뿐입니다.
남자, 여자가 아니고
사람나름인거죠..
아닙니다. 딸든은 아니 그래도 엄만데...아니 그래도 시엄만데 어떻게 그래 참고 하소연 들어야지. 대대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한 상태죠. 그냥 듣기 싫음 끊어내면 됩니다. 지금 여자들이 그러면 뭇매 맞듯 잡들이 당하면서 키워져서. 못 그러고 있는 사람 많아요.
딸들도 아들들처럼 냉정하고 이기적으로 살아야하는데 말이에요.
재산 아들 다 주고 아들한테 팽당하고 딸만 시켜대는 부모도
부모라고 챙기면서 억울하고 속상해 하지 말고
아들처럼 냉정하게 끊어버려야 하는데
여자들이 너무 착하고 정이 많아요.
그거 다 들어주고는 자기 피붙이한테는 욕 못하고 남인 며느리 등 욕을 다 쏟아붓죠. 제발 할만큼만 하세요.
도리중에 제일 악질이 며느리도리
사위도리는 있으나 마나한소리이고
옳소옳소
도리중에 제일 악질이 며느리도리222222
맞아요 그렇게 키워졌어요
도리지키려다 나는 못지켜요
이기적인 사람이 살아남아요
알게되었네요. 며느리도리 운운하며 가스라이팅하던 시어머니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라는것도 최근에 알게되었구요. 자기가 최고라 자식들 조종하고싶어하고 주위친척들 동네사람들 욕만 주구장창.. 거짓말하며 합리화시키다 여차하면 불쌍한척., 제사주면서도 미안한기색없이 다 니복받으라고 준다는식.. 왜그러고 살았을까 제자신한테 미안해집니다. 적당히 거리두고살려구요.
근데 예외도 있습니다.
저의 남편같은경우 친정부모에게 너무 잘해요 ㅠㅠ
제가 하지말라고 말려도 소용없구요
반해 시댁어른들은 또 절 배려해주시고...ㅠㅠ
그러니 제사며 명절이며 몸바쳐 안할수가 없네요 ㅎㅎ
'남자가 참고 하는 일은 계산기 두드려서 잠깐 참는 게 이득이라고 결론 냈을 때뿐입니다.'
2222
이 점 내가 오빠들과 남편을 관찰한 결과 나이 들어 알게 된 내용입니다. 남자들은 기본 베이스 ..기본값 디폴트가 이기적입니다.
남자가 기본값이 이기적인 것을 장착하고 있는데 여자가 헌신까지 아니더라도 이타심..아니 배려를 하게 되면 기울기가 남자 유리하게 확 내려가 버리죠.
일반 여자인 경우 이렇다는 거고 타고난 여우과는 여자가 이깁니다. 김명신이 윤을 가지고 놀듯
평생 No~라는 말을 못 했던 사람인데
시모 치매 발병 이후 남편 형제들이 허구헌날
형네(저희집) 가 모셔 가라 치고 박고 싸우고 난리여서
그날로 싹 발 끊고 명절이건 생신이건 남편만 보냈어요
(아랫 동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음식은 늘 하던대로
바리 바리 싸서 보냄)
치매 와중에도 저를 죽일듯 노려보는 시모 ᆢ
이후론 막판 터미널 단계에서 호스피스 병동만 방문했구요
*연례적인 요양원 단체 방문 절대 안 감ㅡ다녀오면 한 달간
그 트라우마로 아이들 케어가 안 될 정도였으니ㅡ*
제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 지난하게 서슬퍼렇게 싸워대던 분위기에
제가 매번 참여해서 맘 고생하고 제 자신이 소모되도록
안 한 일은 정말 자존감 높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지금 1020들이 남성화되게 키워졌죠(무관심, 불친절, 이기심 장착) 그러니 욕하지 말고 우리도 잘 배우자고요!
제가 몇 번 썼는데 진짜 욕망덩어리들은 남자예요
부모님께서 물려 주신 재산 괜찮다 다른 형제와
나누겠다 하면 되는데 입 꾹 하죠
도리중에 제일 악질이 며느리 도리333333333
제가 71년생인데
좀만 더 늦게 결혼했음 저 미친 시가 갑질
결코 참지 않았을 거 같아요
최근 한 5년간 며느리 도리 운운 하던 사회 분위기
많이 달라졌으니요ㅜㅜㅜ
맞아요
남자들은 자기본위 자기중심이 자연스럽게 되더군요
여자들은 자꾸 남먼저 남위주 이러면서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이 많구요
배우자가 병걸렸을때 간호하는거보면 알잖아요
부모님께서 물려 주신 재산 괜찮다 다른 형제와
나누겠다 하면 되는데 입 꾹 22222
또 기부나 나눔도 액수는 남자가 크게 할 지 몰라도
주위에 기부하고 나눔하고 실천하는건 여자들이
훨씬 많아요
윗님 말씀대로 희생정신이 근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듯 해요
풉
자화자찬도 정도껏
맞아요.
여자는 싸워서 쟁취해야하는 문화고
남자들은 대부분이 거저 얻어지는 가정문화 징글징글해요.
그래서 저도 제멋대로 했더니 시가에서 개난리.. ㅋ
연끊고 속편하게 살아요. 안가니 어찌나 편한지.. 훗.
남자가 참고 하는 일은 계산기 두드려서 잠깐 참는 게 이득이라고 결론 냈을 때뿐입니다.'
33333
애초에 며느리 종년으로 인식하는 인간들과는
( 남편포함)
나의 희생과 도리 배려 역활 하느라 사이좋게 지내봐야
잘한 사람만 병신되요.
나혼자 참고 희생해봐야
돌아오는건 더한 요구뿐.
알아주지도않고 더 호구취급하더라구요
차라리 사이 나빠지니 종년코스프레 세계에서
내가 쏙 빠지니 세상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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