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살 딸 귀가시간 알리라는게 통제입니까

ㅁㅁㅁ 조회수 : 3,616
작성일 : 2023-12-15 00:06:43

친구들에게 그런 조언을 들었는지

(자기 친구들은 다 그렇게 새벽까지 놀다가 택시탄다며...

그래도 부모가 허용 한다고)

부모가 완전 포기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길 바라는듯.

저희 지역 한적한 곳이라 

되도록 대중교통 타고 다녀라(막차가 1시 15분 도착)

귀가 시간 알려라.

그럼 정거장 데리러 나갑니다.

혹, 피치못할 사정 있으면(어쩌다 친구 생파 등..) 미리 말해라.

놀다가 오늘 못들어가..이런거 안된다.

이정도에요. 아예 못놀게 하는 것도 아니고요

 

무조건 못놀게 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 들어올지 알리는건 가족에 대한 예의 아닙니까

저도 남편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솔직히 애가 술처먹고 안들어오면 우리 부부 둘 다 못자요

어쩜 이렇게 부모 말을 무시하나 싶어요. 

아무리 놀고 싶어도

사람이 안들어왔는데 잠이 오냐고요

여자애가 술취해서 들어오는데..

누가 뒤에서 따라올지 걱정되고요.

 

오늘도 몇시에 들어와?

몰라

나가면 전화도 카톡도 안받아요

정말 맘같아선..................이하 생략.

어떻게들 하시나요...

제가 꼰대라고 보시나요

 

IP : 180.69.xxx.12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5 12:09 AM (106.102.xxx.89) - 삭제된댓글

    아니요. 부모 집에 사는 동안은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세요. 꼬우면 돈 벌어서 독립하라고.

  • 2. ..
    '23.12.15 12:10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하..
    저 욕 좀 할께요.
    %/@:#%*/₩
    내집에 사는 동안은 가족으로서 예의를 지키라고 하세요.
    못놀게 하는 것도 아니고 미리 예기를 하라는데 그것도 지키지 못할거면 내집에서 나가야죠.

  • 3. 이러고싶지않다나도
    '23.12.15 12:12 AM (175.120.xxx.173)

    서로 탐탁치는 않지만 할 것은 해야죠...

    세상이 너무 위험하니까.

  • 4. ㅇㅇ
    '23.12.15 12:13 AM (218.147.xxx.59)

    귀가해야 할 시간에 귀가 못하면 알리는게 당연한거죠 가족이면 누구나요! 걱정되잖아요

  • 5. .,..
    '23.12.15 12:16 AM (121.132.xxx.12)

    군대 다녀온 3학년 대딩아들.
    최소한 들어오는 시간은 가족 단톡에 남기라고 1학년때부터 가르쳤어요. 저녁 8시쯤 되믄 남편도 아들도
    예상시간 남깁니다.

    이 정도도 못하면 스스로 독립해서 자유롭게 살라고 해야죠

  • 6. 자취
    '23.12.15 12:18 AM (121.143.xxx.175) - 삭제된댓글

    하는 대딩딸
    피방서
    밤새 놀아도 밤새논다. 집들어왔다 정도는남기게 합니다
    술마시면 더 남겨야돼쥬 집밖에서 밤새면 걱정돼서 잠 못자니 톡이라도 남기라 합니다

    근데 놀다가 못들어간다가 왜 안돼나요
    술마시면 새벽 다섯시까지도 술집서 노는애들인데..
    오히려 새벽버스가 낫지싶은데요

  • 7. 제 말은
    '23.12.15 12:20 AM (180.69.xxx.124)

    즉흥적으로 놀다가 떙기면 그냥 외박한다...가 안된다는 거에요
    미리 외박 계획? 잡고 오늘은 못들어온다. 확실하게 미리 알리면 가능하죠

  • 8.
    '23.12.15 12:22 AM (211.109.xxx.17)

    몇시에 들어오는지 묻지 않고
    나가면 전화,카톡을 하지 않아요.
    아이가 제일 늦는시간이 지하철 막차 타고 와요.
    어느역에서 출발 이라고 톡 하고요.
    그러면 마중 나갑니다.

  • 9. 어이쿠
    '23.12.15 12:29 AM (125.178.xxx.170)

    20대 딸.
    12시 전에는 귀가합니다.
    독립하기 전까진 지켜야 할 약속.

    11시 전 귀가 시엔 혼자 오고 (그때까진 사람이 많이 다님)
    11시 넘으면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으로 나갑니다.

  • 10. ㅇㅇㅇ
    '23.12.15 12:32 AM (14.53.xxx.152)

    같이 사는 식구가 연락도 없이 늦으면 걱정하는 게 당연하지
    넌 엄마가 연락도 없이 12시 넘게 안들어오면 걱정 안될 거 같니?
    저도 딸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제발 연락을 해. 너무 늦을 거 같으면 차라리 친구집에서 잔다든가 친구랑 같이 우리집에 오든가 해라
    합니다

  • 11. ...
    '23.12.15 12:40 A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본인도 부모님이 왜 그런 소리하는지,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알아요. 그런 것 상관 안 하는 부모와 집안이 얼마나 근본없고 없어보이는 집인지도 알구요.

    나중에 정말 잘 보이고 싶은 남자가 생기면
    우리집이 얼마나 엄했는지, 얼마나 사랑받고 컸는지, 저녁에 남들처럼 술먹고 떡이 되서 아무렇게나 들어오는 건 상상도 못했다고 이미지 메이킹 할텐데..

  • 12. 당연한걸
    '23.12.15 12:55 AM (115.41.xxx.53)

    왜 물으세요?
    부모집에 끼여 살면서 자취생처럼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가봐요.
    요즘같이 묻지마범죄가 매일 뉴스에 나는 상황에 20살 애가 겁도 없네요

  • 13. 아니
    '23.12.15 1:02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희아이도 늦을것같으면 밤 9시에 전화합니다. 더 늦을건지 몇시에 귀가할지 알려줘요. 당연히 막차는 타고 오고, 미리 말한경우는 막차끊기면 택시타고 귀가해요. 카톡으로 카카오택시 캡쳐해서 보내구요. 이걸로 아이가 불평한적 없구요. 통금을 하는것도 아니고 안전을 위한건데 그럴거면 독립해서 지혼자 살아야죠.

  • 14. 아니
    '23.12.15 1:05 AM (211.248.xxx.147)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희아이도 늦을것같으면 밤 9시에 전화합니다. 더 늦을건지 몇시에 귀가할지 알려줘요. 당연히 막차는 타고 오고, 미리 늦는날이라고 말한경우는 막차끊기면 택시타고 귀가해요. 외박은 미리 계획된경우만 허가하구요..카톡으로 카카오택시 캡쳐해서 보내구요. 이걸로 아이가 불평한적 없구요. 통금을 하는것도 아니고 안전을 위한건데 그럴거면 독립해서 지혼자 살아야죠.

  • 15. ...
    '23.12.15 1:09 AM (121.129.xxx.165)

    가족 구성원이면 당연한 예의죠.
    남편이 친구들과 놀다가, 더 놀고 싶다고 밤새고 놀고 들어와도 되나요? 연락없이?
    딸이 주장하는 것에서 주어만 "아빠"로 바꿔서 생각해 보라고 하세요.
    그건 꼰대가 아니라, 가족에 대한 기본적 예의에요.

  • 16. 거참
    '23.12.15 1:11 AM (121.133.xxx.145) - 삭제된댓글

    요즘 1학년들도 다들 준비하는 것도 많고 바쁘던데 누구랑 어울려 다니길래 그렇게 귀가시간도 없이 늦게까지 생파하고 술마시고 다니는지.
    다른 친구들도 정상적인 환경에서 성장했다면 부모님께 전화하거나 카톡하고 돌아가야할 시간들이 있을텐데...
    같이 다니는 애들 수준을 높이라고 하세요.
    독립해서 살아도 욕심이 있고 목표가 있는 애들은 그렇게 안다녀요.

  • 17. 혈육이
    '23.12.15 1:50 AM (125.251.xxx.12)

    가족이 아니라도
    같이 살면 지켜야 하는 예의죠.

  • 18. 깜찍하네
    '23.12.15 1:53 AM (172.226.xxx.5)

    20살이 부모한테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깜찍하네요
    그럼 니가 돈 벌어서 독립을 해라
    이 집에서 사는 동안은 매너 지켜야지 뭔 멍멍이 소리?
    놀다가 삘 받아서 외박?
    깜찍이 아가씨.. 그렇게 살고 싶으시면 독립을 하세요..

  • 19. ㄱㄴ
    '23.12.15 2:11 AM (118.235.xxx.231)

    요새 통금문제로 애들 하는말
    제껴버려~ 부모님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지마!
    더 늦게 들어가, 부모 버릇을 고쳐놔야한다
    이 ㅈㄹ들 한답니다.
    아휴... 기어이 무서운 꼴을 겪어봐야 정신을 차릴려는지 세상 얼마나 무서운줄도 모르고.
    흉한일 당하는 애들은 정해진줄아나.

  • 20. 아뇨
    '23.12.15 2:20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따님이 뭐라고 해도 엄마의 길을 지키세요.

    제 인생의 흑역사지만 이야기 하나 해드릴게요. 대학 때 친구랑 친구 집 앞 (청담동)에서 만나서 밥 먹고 술 몇 잔 했고요. 전 술이 세지만 친구는 잘 못해서 많이 마시진 않았고요. 청하 한병? 친구 집도 엄해서 한 10시쯤 헤어지면서 엄마한테 전화로 지금 몇 번 버스 타니까 세 정거장 십분 아님 십 오 분 후 쯤 집에 들어간다고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취했는지 아님 몸이 피곤했는지 그 새 잠이 들어서 종점까지 간 거예요. 12시가 되어도 제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엄마가 아파트 옆 동에 살던 이모까지 깨워서 택시를 불러 타고 둘이 버스 종점에 왔어요. 숙직하던 기사 분들이 그 시간이면 누구누구 기사가 운행했을 거라고 전화를 해 줬대요. 노란 원피스 입고 커트 머리한 여학생 못 봤냐고요. 못 봤다고 했대요. 근데 전 그 시간에 그 아저씨랑 같이 있었어요. 비몽사몽간에 한 잔 더 하자 뭐 그랬던 것 같은데 기억 않나요. 저 그렇게 헤픈 여자 아니고 남편도 처음 사귄 첫사랑이랑 결혼했어요. 근데 아저씨가 거짓말을 한 게 좀 섬찟하죠. 다른 기사님들이 그 기사 어린 아이가 둘이고 착실한 사람이니까 거짓말 할 리가 없다고 했대요. 그런데도 엄마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다시 전화해 달라고 하고 기사분한테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을테니 아이만 돌려 달라고 애원했더니 5분후에 인사불성에 비틀거리는 저를 데리고 왔대요.

    그 아저씨가 이상한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그럴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 때 제가 버스 타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몇 번 버스 타고 지금 출발한다고 안 했으면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가족이니까 서로 그 정도는 챙겨야 한다고 봐요. 따님한테 제 이야기 해주세요. 평범하고 성실하게 살아도 이상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 가족끼리 돌봐야죠.

  • 21. 아뇨
    '23.12.15 2:27 AM (74.75.xxx.126)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따님이 뭐라고 해도 엄마의 길을 지키세요.

    제 인생의 흑역사지만 이야기 하나 해드릴게요. 대학 때 친구랑 친구 집 앞 (청담동)에서 만나서 밥 먹고 술 몇 잔 했고요. 전 술이 세지만 친구는 잘 못해서 많이 마시진 않았고요. 청하 한병? 친구 집도 엄해서 한 10시쯤 헤어지면서 엄마한테 전화로 지금 몇 번 버스 타니까 세 정거장 십분 아님 십 오 분 후 쯤 집에 들어간다고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취했는지 아님 몸이 피곤했는지 그 새 잠이 들어서 종점까지 간 거예요. 12시가 되어도 제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엄마가 아파트 옆 동에 살던 이모까지 깨워서 택시를 불러 타고 둘이 버스 종점에 왔어요. 숙직하던 기사 분들이 그 시간이면 누구누구 기사가 운행했을 거라고 전화를 해 줬대요. 노란 원피스 입고 커트 머리한 여학생 못 봤냐고요. 못 봤다고 했대요. 근데 전 그 시간에 그 아저씨랑 같이 있었어요. 비몽사몽간에 한 잔 더 하자 뭐 그랬던 것 같은데 기억 않나요. 소주랑 새우깡 사서 뚝방에 갔던 건 기억나요. 저 그렇게 헤픈 여자 아니고 남편도 처음 사귄 첫사랑이랑 결혼했어요. 근데 아저씨가 거짓말을 한 게 좀 섬찟하죠. 다른 기사님들이 그 기사 어린 아이가 둘이고 착실한 사람이니까 거짓말 할 리가 없다고 했대요. 그런데도 엄마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다시 전화해 달라고 하고 기사분한테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을테니 아이만 돌려 달라고 애원했더니 5분후에 인사불성에 비틀거리는 저를 데리고 왔대요.

    그 아저씨가 이상한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그럴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 때 제가 버스 타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몇 번 버스 타고 지금 출발한다고 안 했으면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가족이니까 서로 그 정도는 챙겨야 한다고 봐요. 따님한테 제 이야기 해주세요. 평범하고 성실하게 살아도 이상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 가족끼리 돌봐야죠.

  • 22. 또라 엄마
    '23.12.15 3:32 AM (2.36.xxx.52)

    외국에서 또래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요
    댁 따님 따끔허게 혼내줘야겠어요
    ㅇ세상 무서운 운 줄 모르고
    여기 외국에서도 아들이건 딸이건
    외출하면 꼭 귀가 시간 알리고 다닙니다
    놀 만큼 노는 울 아들도 늦으면 늦는다 몇 시에 들어간다
    꼭 알려요

  • 23. . .
    '23.12.15 6:37 AM (1.225.xxx.203)

    저도 원글님이랑 같아요.
    미리 계획 하에 외박이나 늦어지는거 허락하는데
    즉흥적으로 놀다보니 어쩌고는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매일 귀가시간을 묻지마시고
    귀가시간을 막차시간으로 정해놓으시고
    늦어지면 연락하라고 하세요.
    부모 밑에서 사는 한 귀기시간을 알리는건 기본이죠.
    또한 여행가서 여행지에 도착했다고 알리고 출발할 때 알리고
    하는 것도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 24. 아니요
    '23.12.15 7:05 AM (182.229.xxx.215)

    부모고 자식이고 같이 사는 사람한테 최소한의 예의죠

  • 25. 아니요2222
    '23.12.15 7:42 AM (121.190.xxx.146)

    서른을 목전에 둔 아들도 귀가시간 알려주고 놉니다.
    그 서른 목전 아들의 부모인 저희도 어디가면 간다 언제쯤 들어온다 그 시간에 못들어가게 되면 못가게되었다 등등 아들한테 알려줍니다.

    통제가 아니라 가족이면 서로 그정도는 알려주는게 가존간에 지켜야할 룰이라고 하세요.

  • 26. 비슷해요
    '23.12.15 7:51 AM (175.177.xxx.79) - 삭제된댓글

    비슷한 상황으로 자꾸 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
    친구들은 외박도 된다면서..몇번 제때.못받아치니 더 기살아서 뭐라하길래
    우리집은 우리집만에 룰이 있고 아빠 엄마가 만들어놓은 가정의 규범으로 여지껏 키웠왔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듯 가정마다 규칙이 다른건 당연하고 우리집은 그건 안된다..
    (예정된 늦은귀가, 여행등의.외박은 미리 얘기하면 OK, 평상시 텅금은12시)
    그게 싫으면 완전한 독립을해라(독립하게 집 얻어 달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집도 스스로 힘으로 구하는거라고 못박았어요)
    완전한 독립이 불가능하면 여기서 살동안은 우리집 규범을 따라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아이들과 어울리다보면 즐거운 흥에 계속 더 있고 싶어지고 그놔중에 자취하거나 하숙하거나 하니까 마음이 요동치는거지요..
    그래도 안된다고 강하게 하시고 늦는날은 계속 연락해서 설득?하셔야해요..ㅠ
    타지에서 살때는 정말 식은땀 날때가 있었어요 ..귀기 확인 영상통화도 하고요..그시간이 잘 지나갈때까지 절대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 27. ....
    '23.12.15 8:43 AM (221.151.xxx.109)

    74님 얘기 넘 무섭네요 ㅠ ㅠ

  • 28. ....
    '23.12.15 10:04 AM (210.148.xxx.51)

    원글님 친구 딸들은 다 집에 일찍 들어온다고 하세요. 서로 비교해야죠.

    요즘같은 세상에... 딸 친구들이 그냥 이상한거에요.
    그리고 딸 친구들이 아니라 혹시 남자친구 때문에 거짓말한거 아닌지도 좀 확인해보세요.

  • 29. .....
    '23.12.15 10:30 AM (117.111.xxx.164)

    제기준 (노는거 좋아함 이상하게 노는거아니고 친구많고 수다자리조아하는 성향)
    1. 11시에 무조건 집에 연락 지금 어디다 어떻게할거다 연락(몇시 출발한다 오늘 어디서 친구 누구랑 있다 연락처 주기 까지함. 외박도 이렇게.확실히 알려주면 당일허락가능. 과제로 집에못들어가는일이 많았음)
    2. 못들어가더라도 아침 언제 귀가하는지 밝힘
    새벽지하철은 위험하고 사람들 다닐때 지하철타는게안전함
    이거는 제가 노는건 조아하지만 겁이많고택시비도 비싸니 대중교통으로 귀가를 선호했기도해서 가능했던것같습니다만 안전이 주제이므로 당일 정해지는 외박도 허락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나이에는 혼자일어나려면 정말슬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242 욕실수납함 수건을 가로로 13 정리 2024/01/21 3,920
1551241 이재명, "김일성 김정일 선대의 노력" 60 ㅇㅇ 2024/01/21 2,374
1551240 우리나라 남자들 왜이리 축구에 집착이 심할까요? 28 2024/01/21 4,274
1551239 스마트폰 해킹이나 도청.. 1 . . 2024/01/21 1,206
1551238 들깨가루 어디서 사세요? 쿠팡 같은데서 사도 될까요 7 2024/01/21 2,154
1551237 죽을 때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고 싶다는 남편 35 …. 2024/01/21 11,729
1551236 저는 외계인2 실망 19 실망 2024/01/21 2,980
1551235 얼마전 잇몸 관련 글올렸었는데요 10 2024/01/21 4,636
1551234 저 위시 보고 완전 감동 받고 왔어요 3 .. 2024/01/21 2,608
1551233 늙고 병든 아버지를 외면하고 있어요 53 어쩔수없는일.. 2024/01/21 16,449
1551232 삼프로 티비는 상장 이슈 있더니 이제 하락세네요 19 ..... 2024/01/20 4,122
1551231 우와 외계+인 5 2024/01/20 2,823
1551230 삭발한 이태원참사 유족의 절규 "국힘에 뒤통수를 맞았다.. 13 ㅜㅜ 2024/01/20 2,971
1551229 다이슨 고데기 모델 4 안쫄라나쫄리.. 2024/01/20 2,400
1551228 만두 어떻게 찌세요? 10 .. 2024/01/20 3,107
1551227 생리통이 탐폰쓰고 없어진것같은데요 11 2024/01/20 2,343
1551226 금을 조금씩 사려면 어디가서 사야하나요? 9 ㅇㅇ 2024/01/20 2,874
1551225 스텐 냄비 이중에서 어떤게 좋을까요? 3 .. 2024/01/20 1,339
1551224 수학 선행의 현실 29 선행 2024/01/20 7,463
1551223 내가 이렇게 할 수 있는데 남들이 못한다고? 6 음.. 2024/01/20 2,452
1551222 이마 탈모 효과 봤어요 31 잔머리 2024/01/20 7,966
1551221 사람노릇하며 살기 힘든 40대네요 ㅜㅜ 11 2024/01/20 7,393
1551220 저도 첫째 며느리에요 14 맴맴 2024/01/20 5,846
1551219 고백합니다 7 마데 2024/01/20 3,265
1551218 오아시스 요즘 쿠폰 받으시나요? 15 ㅡㅡ 2024/01/20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