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정도로 ?
'23.12.14 9:52 PM
(112.152.xxx.66)
그정도 정밀 하다면
매는사람에 따라 진가품이 걸러질까요?
근데
남이 맨가방 2초이상 안보지 않나요?
2. ...
'23.12.14 9:54 PM
(211.234.xxx.190)
스티치에서 티 나던데요
3. ㅇㅇㅇ
'23.12.14 9:55 PM
(39.7.xxx.197)
스티치도 진품 옆에 두고 비교해야 보이던데요
4. ᆢ
'23.12.14 10:00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베트남 무슨 백화점에서 사온거 저도 있는데 너무 똑같아요
진품가격이 가죽도 아닌게 말도안되게 비싸니 가품많이 드는거같아요
5. 가품
'23.12.14 10:05 PM
(211.211.xxx.245)
가품은 너무 튼튼해요
뭔가 자연스러은 모양이 안생기고 뻗뻗한 느낌이 들어요. 평소 가지고 다니던 진품과 차이가 너무 느껴져 다시는 안들게 되더라고요.
6. ***
'23.12.14 10:06 PM
(114.205.xxx.136)
-
삭제된댓글
베트남은 공항 면세점에서도 가품을 팔더라구요.
깜놀했어요.
7. 저도
'23.12.14 10:06 PM
(180.67.xxx.117)
고야드 가품..아주 잘만들어진거라고 해서 써봤는데요..
가죽으로 트리밍된 부분이 몇년 지나니..심하게 갈라지더라구요.
그래서 버리고 다신 가품 안사요..
8. ...
'23.12.14 10:12 PM
(220.75.xxx.108)
그거 되게 뻣뻣해서 티나고요 같은 곳에서 사도 색상에 따라 그림이 번지기도 하고요.
9. ....
'23.12.14 10:19 PM
(211.235.xxx.74)
정품도 끈 유약부분 갈라진답니다 ㅠㅠ
10. 윗분
'23.12.14 10:24 PM
(125.184.xxx.238)
고야드는 정품도 내구성 말도못하게 약하구요
왜냐면 가방들이 딱 데일리용이 많잖아요
매일드니까 몇년쓰면 모서리마모
손잡이가죽 트실트실
근데 가품은 저도 봤는데
뭔가 모르게 뻣뻣함이 있어요
스티치 무늬 하나하나
뜯어봐야 그런건 베끼기 쉽고
전체적인 쉐입이랑 광택이
달라요
11. 튼튼해도
'23.12.14 10:24 PM
(39.117.xxx.39)
그냥 짝퉁이 전 싫어요
12. 모양만
'23.12.14 10:30 PM
(211.250.xxx.112)
누가봐도 고야드 아닌거 알게 무늬가 완전히 다른데 형태만 미니앙주(?)랑 똑같이 생긴 국산가방 있으면 사고싶어요. 장보러 다닐때 편하게 잘쓸거 같은데, 그 모양을 베낀 가방은 못찾겠어요.
13. 고야드
'23.12.14 10:33 PM
(14.47.xxx.18)
명품백중 짝퉁티가 가장 많이 눈에 띄는게 고야드랍니다
색상과 배열과.
그런데 진품이라고해서 내구성이 좋진 않아요. 끈부분 갈라지고 모서리 닳는부분 구멍도 나요.
14. 네
'23.12.14 10:42 PM
(121.225.xxx.59)
-
삭제된댓글
티나요, 가죽도 다르고
뭐든 짭은 실밥도 잘풀리네요,
글고 짭을 들고서는 백화점이나 좋은데
가기가 내맘자체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15. 츠
'23.12.14 10:42 PM
(211.44.xxx.173)
저 고야드 볼테르 들고 다니는데 정품인데도 아래쪽 가죽 트리밍 다 나갔어요. 하나도 안튼튼하고 ㅡㅡ 돈이 몇 백인데.
16. 고야드 정품
'23.12.14 10:53 PM
(211.234.xxx.222)
도 약하긴해요
17. 모모
'23.12.14 10:53 PM
(219.251.xxx.104)
저 고야드 가방없는데요
길거리에서 하도 많이봐서
문외한인 제가봐도
이제 알겠던데요
가품은 무늬배열은 진품과
같다해도
어깨에 맸을때
처지는 모양이 가품은 절대
자연스럽지가않아요
원단이나
무늬배열이 똑같아도
재단이 다른지
저는 보니 알겠던데요
진품은 어깨에 맸을때
처지는게 굉당히 자연스럽습니다
어색함이 1도 없어요
18. ......
'23.12.14 10:56 PM
(175.223.xxx.103)
정말 제일 티 안나는게 고야드 같아요
진품2개 있고 가품1개 있는데 스티치도 완벽해요
19. 티안나는
'23.12.14 11:01 PM
(175.208.xxx.213)
특A가품은 안봐서 몰겄고 바닥 탄탄하니 쳐지지 않는 건 백퍼 가품. 지하철에서 많이 봅니다.
이런것도 강남터미널 상가나 이태원가면 15만원씩 해요ㅜ
20. ..
'23.12.14 11:10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베트남산 특급 미니앙주 선물받았어요 근데 묘하게 불편하더라구요… 너무 편하고 좋아서 정품 샀는데 매장에서 정품 보는 순간 웃음이 나왔어요 ㅋㅋㅋ 재질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요
근데 짭이 더 정품같아요 사이즈며 바느질이며 똑같은데 그냥 달라요 정품의 차르르 한 느낌이 더 고급지긴 합니다
21. ..
'23.12.14 11:21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고야드 미니앙주는 짝퉁티 100퍼 나요 정품 없을땐 몰랐는데 깇가며 봐도 티나요
우리나라에 매장이 몇개 없는데 어쩜 그리 많이 다닐까요 ㅋㅋㅋ
생루이 같은건 그나마 덜 티난다고 합니다만 비교 못해봐서 ..
프라다 나일론이나 구찌는 정말 티 안나더라구요
22. ..
'23.12.14 11:53 PM
(121.163.xxx.14)
예전에ㅜ이태원에서 가품 좀 사본 경험에 의하면
가품도 급이 있는데.. s급 사면 …
거의 정품이랑 똑같다고 상인들이
비교까지 하면서 팔아요
가격대 그 옛날에도 20만원정도
하지만 정품과 뭔가 달라요
짭은 짭!
23. ??
'23.12.14 11:58 PM
(175.223.xxx.136)
같은 원단쓰는데
처지는게 틀리다뇨
어차피 가죽은 끈 부분뿐인데 ㅋ
24. 정품 내구성이
'23.12.15 12:00 AM
(211.118.xxx.190)
더 약하답니다
가품들은 죄다 견고하기가 이루말할수 없다함
25. …
'23.12.15 12:03 AM
(39.118.xxx.77)
생루이 …특@급 으로 14만원주고 산것들 깔별로 여러개 있는데..굉장히 지연스럽게 쳐지고 닳지도 않고..
아르투아 …파리 쁘렝땅매장 줄서서 1800유로 주고 샀는데 ..지퍼 달려서인지 굉장히 각잡히고 뻣뻣해요.
진품 가품 구별 젤 안되는게 고야드 같아요. 걍..자기만족이지..
26. ᆢ
'23.12.15 12:09 AM
(112.152.xxx.177)
고야드 작년과 올해 무역센터에서 4개 샀어요.
이너백 사서 넣고 쓰는데 딱 각 잡히는데요.
27. ..
'23.12.15 12:16 A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미니앙주는 겉면 프린트부분 말고는 전부 소가죽이에요 엄청부드러운 그래서 짝퉁은 티나는거에요 프린트는 짭 정품 구분 안될정도로 정교해요
매장에서 샘플로 걸어논건 정말 흐물흐물 하고 부드러워요 새거는 그정도는 아니었고 짝퉁은…. 생루이등은 컨버스 재질이라 티가 덜나는겁니다
28. 하하하
'23.12.15 6:23 AM
(197.210.xxx.251)
제가 본의 아니게진짜 3개 짭 하나 있는데요
짭이 더 튼튼해요
진품이 끈 더 빨리 갈라지고 헤어지고 실밥이 ㅠㅡㅜ
끈만 교체하고픈데 …교체 할 끈이 정품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29. ㅇㅇ
'23.12.15 8:27 AM
(211.219.xxx.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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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진품도 이너백 넣으면 각이 딱 잡혀요
처짐없다고 짭이라 생각하면 억을합니다
30. …
'23.12.15 9:15 AM
(223.38.xxx.202)
근데 자기가 알잖아요.
매장가서 살만한 돈 없으면서, 혹은 그돈 아깝다고 생각하면서
정작 진짜 흉내낸 가짜들고 서 있는거!!
31. ..
'23.12.15 11:35 AM
(118.235.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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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미니앙주 한정 이너백 각이랑 달라요 저도 이너백 넣고 쓰는데 안쓰면 너무 쳐지는 느낌이라 이너백 써요 이너백 유무랑 상관없어요 진짜 부드럽고 고급 짝퉁이라면 비슷하겠죠 집에있는 미러급이랑도 비교하면 많이 다릅니다 비슷하다는분들은 그리 믿고 들고 다니는거죠
저 꾸질하게 다녀서 짭으로 볼수도 있겠구나 싶은데 내가 아니면 되니깐요
저희 엄마가 제 가방보고 좋은것좀 들고 다니라고… ㅠㅠ 가격 얘기했더니 만원짜리 가방 같대요 ㅋㅋㅋㅋ
32. 딴거보다
'23.12.17 8:39 PM
(211.234.xxx.224)
명품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알잖아요
진품은 갖고 싶었던걸 갖게됐다는 만족감
쓸때마다 볼때마다 예쁘니 내 마음에 드는 흡족함
그런거 때문에 사는거죠
새차뽑았을때 얼마나 좋나요
예쁘고 좋아서 핸들도 쓰담쓰담...여자들은 가방샀을때도 비슷한 마음이죠
가품을 샀는데도 그런 기쁜 마음이 들까요? 짜가인데요
좋은 마음 애틋한 마음 전혀 안들거 같아요
발에 채이든 말든 쳐다도 안볼거 같고요
원글님은 친구얘기에 제값주고 산 본인이 바보같았다면
애시당초 그 가방이 본인 분수에 맞지않는 소비였다는 거에요
님께는 과소비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