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일년동안 8시간 풀타임 알바를 하고
12월에 계약이 끝나요.
그래서 쉬면서 4월까지는 실업급여 받으려고 했는데,
지인한테 1월 2월 두달동안 2시간50분짜리 매일하는 알바를 추천받았어요.
그럼면 한달에 50정도 받을거 같은데,
그렇게 두달 지나 실업급여를 신청하면
그만둔 세달전 급여를 가지고 책정하기 때문에
실업급여가 확 줄어든다고 해요.
그러면 저는 이 두달짜리 알바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실업급여 받으면서 4월쯤 다시 일을 알아볼까요?
어느것이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